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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2005, Pride And Prejudice)

기본정보
제작사 :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UIP 코리아 / 수입사 : UIP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감독 조 라이트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 매튜 맥파든 / 도널드 서덜랜드 
장르 드라마 / 로맨스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7 분
개봉 2006-03-24
국가 영국

줄거리

설레는 사랑을 시작할 때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
모든 것을 넘어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다가간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최고의 평점을 달리고 있는 이 영화,,

내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 했던 그녀를 만나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짜던중,,

사전 준비를 위해 보았다;;


엉성한 자막에 내용 대부분을 그냥 치고,,

생각보다 평점이 높았다;;;


남자의 오만과 여자의 편견을

예술적으로 그린것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음악과 배경에 정말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하지만 웃으면 이상해지는 엘리자베스 (내가 제일싫어하는 타잎의 미소얼굴형)

엉성한 자막의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서인지 내심 그만 보고싶었었다;;


마지막으로 마음에 안 와닿는것,,, 나의 문제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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