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읽어본.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손미나


내가 스페인어를 배운다고 하니 
누군가 이 책을 빌려줬다.

왠지 이책을 읽으면 스페인어를 배우는데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됐다.

한장 한장넘기며 스페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손미나씨가 스페인에 가계된 이유
옛 학생때의 기억
다시 석사과정으로 만난 스페인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곳이서 생긴 다양한 사건들
스페인

내가 기록하고 싶은 부분은
로그로뇨의 투우경기장
똘레로
가우디
네 마리 고양이
까사 베토벤
아렌즈 델 마르
자라우쯔
꼬르도바 축제
세비야
아르꼬스 데라 프론떼라
아렌즈 델 마르
메노르까
이비사
포르멘떼라
몬주익 기적의 분수



"벨라스케스도 고야도 피카소도 모두 내 친구가 될 수 있는곳, 스페인은 바로 그런 곳이었다"
 
"물줄기도 춤을 추고, 빛도 춤을 추고, 흐르는 음악에 맞춰 내 마음도 춤을 추고
온 세상이 춤을 추었다" (몬주익 언덕의 기적의 분수에서)

일본에는 '기요미즈데라에서 몸을 던져 자살하는 것과 같은 일'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스페인 여행을 갈때 참고해야할 사항이다.


이책에서 손미나씨에 대해 놀랐다.


진짜 어느누가 1년간 저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저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그건 손미나씨의 열정과 정열에 답이 있다고 생각된다.


긍정적 마인드와 용기와 배짱 그리고 진정 스페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사실 차별화된 환경적 요소도 있긴 하겠다. 동양인이 많이 없던 시절 등..


멋진 스페인 여행기다. 이 책을 보고 스페셜한 삶을 살고자하는 내적 자극을 줬다.


왜냐면 내가 이 세상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내가 없으면 이세상도 없다.






 BINIBEQUER-SANT LL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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