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 - Way Back In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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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이다


뭐니뭐니해도
정리된 지식을 얻는 데는 책이 제일이다.
먼저 서점에 가는 것이 좋다. 우선 도서관부터 가서
책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독서는 정신적 식사다.
자신이 읽을 책 정도는 스스로 골라
스스로 사고 늘 곁에 두면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지식의 단련법》중에서 -


* 거의 매일 1등으로 '느낌한마디'를 남기시는
김성돈님이 얼마전 다음과 같은 댓글을 올리셨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모두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대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모두 책을 읽는 사람들이다."

그야말로 금싸라기 같은 최고의 금언입니다.
정신을 단련하고 지식을 단련시키는 데에
책을 따를 것이 없습니다.
책이 제일입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모두 한결같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이러저러한 심각한 역경들을 겪었다. 
 
그 모든 경우에 경영팀은 강력한 이중 심리로 대처했다. 
한편으로는 냉혹한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최종 승리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고 위대한 회사로 우뚝 서고야 말리라는 맹세를 
지켰다. 
 
우리는 이 이중성을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 명칭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 때 ‘하노이 힐턴' 전쟁포로 수용소의 미군 최고의 장교이던 
Jim Stockdale 장군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톡데일은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간 수용소에 갇혀있는 동안 20여 차례의 고문을 당하면서, 
전쟁포로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정해진 석방일자도 없고 심지어는 살아남아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한 상태로 전쟁을 견뎌냈다. 
 
“나는 이야기의 끝에 대한 믿음을 잃은 적이 없었어요. 
나는 거기서 풀려날 거라는 희망을 추호도 의심한 적이 없거니와, 한 걸음 더 나아가 
결국에는 성공하여 그 경험을, 돌이켜 보아도 바꾸지 않을 내 생애의 전기로 전환시키고 말겠노라고 굳게 다짐하곤 했습니다.” 
 
“견뎌내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스톡데일이 말했다. 
“아, 그건 간단하지요. 낙관주의자들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까지는 나갈거야’하고 말하던 사람들 말입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오고 크리스마스가 갑니다. 
그러면 그들은 부활절까지는 나갈 거야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절이 오고 다시 부활절이 가지요. 
다음에는 추수 감사절, 그리고는 다시 크리스마스를 고대합니다. 
그러다가 상심해서 죽지요.” 
 
이건 매우 중요한 교훈이다.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 결단코 실패할리 없다는 믿음과 
그게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규율을 결코 혼동해서는 안된다. 
 
“우린 크리스마스까지 나가지 못할 겁니다. 그에 대비하세요.” 
우리 모두는 인생행로에서 실망도 겪고 망가지는 사건도 겪으며, 
아무런 이유도 없고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좌절을 맛보기도 한다. 
거기서 사람들을 가르는 것은 난관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인생의 불가피한 난관에 대처하는 방식이다. 
 
인생의 난제들과 씨름할 때 스톡데일 패러독스(아무리 어려워도 결국엔 성공할 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으며 
동시에 그게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한다)는 곤경을 거치며 약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강해지는데 강력한 힘을 주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는 스스로의 삶을 이끄는 경우든,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경우든, 위대함을 창조하는 모든 이들의 징표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모두가 스톡데일 패러독스를 가슴에 품고 있었다. 
상황이 얼마나 비참하건, 그들의 평범함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건, 그건 상관없었다. 
그들 모두는 단지 살아남으려는게 아니고 위대한 회사로 우뚝 설 거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람들을 직시하는 냉정한 규율을 가지고 있었다.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단순하고 직선적이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온갖 잡음과 잡동사니들을 다 걸러내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될 몇가지 것에만 초점을 맞출 줄 알았다. 
그들이 그럴 수 있었던 것은 스톡데일 패러독스의 어느 한 측면이 다른 측면을 덮어 가리는 일 없이 
두 측면을 두루 살피며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이다. 
 
이 이중 패턴을 받아 안을 수만 있다면, 당신은 좋은 결정을 연달아 내리게 되고, 
나아가 단순하지만 깊은 통찰에서 나온, 정말 큰 선택을 하는데 필요한 개념을 발견할 확률이 극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 단순하고도 통일된 개념을 터득하는 날, 
당신은 지속적인 전환을 통해 돌파의 성과를 일구어 내는 경지에 아주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중에서


그녀:직업이 뭔가요?
 
그:저는 책을 씁니다.
 
그녀:네.
 
그:???
 
여기서 그녀는 책을 쓴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무슨 책을 쓰는지에 관한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한다.
 
만약 그녀가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1.내 말을 거짓으로 받아 들였을까?
 
2.내게 별로 관심이 없는 걸까?
 
3.상식의 선에서 벗어나는 사람이군.
 
과 같은 기타의 의문점을 심어 줄 가망성이 크기 때문이다.
 
질문도 대답에 대한 책임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질문의 이어짐을 염두해 둔 다음 질문을 해야 하며,
 
관심의 범위 안에서 좀 더 디테일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그:이 옷 어디서 사셨어요?
 
그녀:거기서 샀어요.
 
그:네.
 
가 아니라
 
그:네!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이런 디자인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남자도 어디 이런 옷 없을까요?
 
말은 그렇게 관심으로 이어진다.
 
 
"형식적인 질문은 형식적인 대답을 이끌어내고, 결국 만남마저도 형식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아름다운 여자들
 
키 170 이상의 몸매가 좋은 남자들이 지나가면서 다 쳐다보는 여자들.
 
이런 여자들을 사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난 키 174의 정말 아름다운 여자와 사귄적이 있다.
 
어디를 가든 여자나 남자나 미인이라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 키가 정말 크던가 스타일이 좋아야 한다.
 
키가 180 이상이던가 키가 크면서 스타일이 좋고 잘생겨야 한다.
 
. 어설픈 능력으로는 씨알도 안먹힌다.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가져도 매력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 여자를 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다른 사람과 다른 나만의 매력과 끈질김이 있어야 한다.
 
여자를 정말 재미있게 해주던가 나만의 개성이나 그녀에게 올인할 정도의 지구력이 있어야 한다.
 
. 능력이라면 정말 돈이 많아야 한다.
 
하지만 돈만 많아서는 돈을 보고 만나는 것이니 좀 서글프기는 하다.
 
. 어린 나이의 여자들이 접근하기 수월하다.
 
이때는 매력만 있으면 잘해주면 사귈수 있다.
 
 
연애나 결혼이나 보통 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많이 한다. 능력은 뛰어나지 않아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아서 결혼 하기도 하고 그렇게 잘생기지 않아도 내눈에는 잘생겨 보여서 결혼하기도 하고 그렇게 미인이 아니더라도 내눈에는 이뻐서 사귀거나 결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남자들은 정말 미인이 아니면 안된다고 한다.
 
자신을 파악하고 미인에게 접근하자.
 
미인들은 당신이 아무런 매력이 없으면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1.    요즘엔 개인이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 세리CEO 회원527명 대상, 오늘의 나를 있게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29.2%가 대인관계를 꼽았다. 자신의 능력 24%.
리더가 된다는 것, 경영이라는 것은 결국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특히 리더십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인관계 능력, 인적네트워크는 그 사람의 성공여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더욱이 정보 홍수에 따라 노하우 보다는 노웨어가 더욱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지만,사람은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운명이 결정된다는 말. 지금 누구를 만나느냐가 5년 후를 결정한다. 인맥이 곧 금맥이다는 것

 
   - 최근엔, 경기 침체로 인해서 직장인들에겐 인맥관리나 처세가
불안감 증폭, 믿을 것은 실력밖에 없다.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 대세다. 인맥도 실력이다. (실직에 대한 두려움 -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 인식)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상사나 회사에 잘 보여야 한다는 인식도 한몫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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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맥관리를 포함한 처세라는 것이 그다지 좋게 비춰지진 않을 때

 
- 원래 처세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남들과 사귀면서 살아가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처세술이 좋다고 말해지는 것은 좋지 않은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실력을 갖추지 않고, 인성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처세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분명 문제 있다.
- 직장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실력 쌓는 것 못지않게) 처세, 즉 인간관계 배양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실력을 기본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면서 그 바탕위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나눠볼 수있는데, 실력과 성과도 없고 처세도 못하는 경우, 실력은 없는데 처세만 잘 하는 경우, 실력은 있는데 처세를 못하는 경우, 실력과 처세 둘다 잘 하는 경우-> 이 경우 가장 좋은 것은 둘다 잘하는 것이죠. 실력이라는 기초위에 처세로 윤활유를 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3. 실제, 우리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에도   인간관계가 큰 역할?

 
- 성공에 있어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결과가 성공학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에 의해 밝혀진바 있습니다.
- 당시 철강왕으로 유명하던 앤드류 카네기가. 일종의 용역(젊은기자인,,,, 성공한 사람들 507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한 결과 85. 대인관계 능력, 나머지 15% 지적, 기술적 능력 때문에 성공했다고 답했다.

 
4.  하지만, 그 만남들이 관계나 인맥으로 발전되지 못하면
   조영탁 대표께선, 평소,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실텐데,특별한 비결이 있으신가?
-제가 특별히 잘하는 것은 아니라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굳이 말씀 드린다면,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가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것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 (내가 줄수 있는 만큼 좋은 인맥과 관계 유지가 가능하다)
- 그리고 두 번째는 정직, 성실, 겸손등 기본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    직장인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대인관계 스킬 이라면요?

 
저는 늘 인간관계는 스킬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즉 기술이라는 것은 중요성을 알고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에 베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선, 존중과 배려, 관심, 칭찬과 경청(칭찬은 귀로먹는 보약, 경청,. 이청득심) , 성장지원,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내가 관심은 있지만 잘 표현을 못한다든지. 혹은 나는 원래 무뚝뚝한 사람이어서 칭찬을 잘 못해.. 이렇게 되서는 안된다는 거죠, 나는 원래 표현을 잘 못하지만, 잘하는 것은 칭찬을 해주는 노력을 계속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그러나 이런 스킬을 통해서 인간관계 당장 좋아진다 해도, 감성계좌,.-> 그러나 그것이 기본적으로 성품을 갖추지 않고 포장만 되서는 오래가지 못한다. -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인성이 말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야 진정한 신뢰가 쌓이는 것이고요
- 그런데 인성을 갖추는 데서만 그쳐서는 안되고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6. 소위 말해 꼴보기도 싫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 이직희망자들 겉으로는 비전이 없어서, 일이 맞지 않아서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상사, 동료직원들과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다.
- 몇가지 포인트를 보면, 첫째, - 오해에서 생기는 문제가 의외로 많다. 그 부분은 소통의 부족에서 생긴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상대방 생각해준다고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안하는 것)
 둘째 : 상대방 탓하기 전에 혹시 나에게 문제는 없는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남의 들보만 보게 되어있다. 내탓이요 생활화
- 셋째.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잘해주자.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많은 부분 이해하게 된다. (타부서 입장- 상사의 입장 - 회사 전체의 입장을 살펴보면 이해되는 부분이 많을 것)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톨스토이도 그런 얘기)

 
   - 밉지만, 잘 보여야 하는 상사와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요?
- 물론 인간적으로 도저히 함께하지 못할 상사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게 심한 경우는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역시 입장을 바꿔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수 있습니다. 상사는 과연 어떤 사람을 신뢰할까요? 나도 상사를 신뢰할수 있지만 상사도 부하직원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상사의 가장 큰 신뢰는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지시하면 그대로 혹은 그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상사는 당연히 부하직원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 직원 때문에 내가 맡고 있는 부서가 좋아지고, 그로 인해 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데 싫어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물론 간혹, 상사보다 더 뛰어난 부하직원들을 상사가 경계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경우 이렇게 해볼 것은 제안합니다. 즉 고생과 일은 내가 하되 그공은 상사에게 돌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마음 속에서 상사를 미워하는 마음을 지우라는 것이고요, 결국 상사를 미워해서 손해보는 것은 자기 밖에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 상사에 대해 악평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 상사에게 아부로 느껴지지 않게 칭찬하는 방법은?
- 이상하게도 상사들은 아부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좋다.
- 문제는 실력은 없이 아부만 하고 그것으로 승부하려고 하니깐 문제이다.
- 칭찬과 아부의 차이가 뭔가 고민해 보았는데, 몇가지 구분 방법이 있을 거 같습니다. 비위를 맞출려고 하는게 아부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난 것인지, 너무 자주 날리는 것이 아니라. 꼭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으면 떳떳하게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
구분 방법은: 내가 아랫사람에게도 똑같은 내용으로 칭찬할 수 있다면 상사에게도 하는 것은 그것은 아부가 아니다.

 

 
1.  사외 인맥을 구축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요?
- 시간 투자, 외부 전문가 모임 적극적 참여, 무엇보다도 현업에서 접촉하게 된는 사람들과의 전략적, 상호 윈윈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들이 평생, 2-30년 후에 나를 결정적으로 돕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가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거래처와의 관계에서 갑을 관계에 관한 것, 영원한 갑은 없다., 내가 을일때 나한테 잘한 사람에 대한 감사와 은혜...
여기서도 역시
Back to the basic
1. 자리이타형 가치관 2.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갖추기 3. 인성을 먼저 갖춰라는 것 4. 거기에 외부 전문가 모임등에 적극 참여하라는 것,

 
마지막 한가지. 네트웍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투자 가능한 범위내의 인력으로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무조건 늘리기보다.
(위에서 말한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줄수 있을때 인맥 구축이 되는 것이지, 내가 받으려고 할때 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T자형 인맥,,, 내가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실력을 갖춘 다음, 또 다른 분야의 전문가 와 네트워킹해서, 내분야 분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 인맥관리나 처세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 회사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모여서 함께 일을 하는 곳, 남과 더불어서 팀을 이뤄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가는 것이 기업이라는 조직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 친화, 나보다는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우선 초점을 두어야 할 것.
- 직장은 내 생활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곳인데. 사람들 보고 싶어서 출근하는 회사가 되어야죠.
- 먼저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는 정신,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다는 정신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조직, 살맛나는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내가 앞장서야 한다는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정 바이러스, 긍정 바이러스를 내가 퍼트리겠다. 
 
 
- 출처 (휴넷-골드클래스)


뭘 하든 매력있게 보이려면

이종선 이미지디자인컨설팅 사장 | 07/19 12:08 | 조회 20684

요즘 CF 광고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느 여대생의 모습이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는 어린이들과 놀아주러 간다.

또 데이트하다가 ‘우리 춤추러 갈까?’하고는 독거 노인의 집에 가서 발로 이불 빨래를 밟으며 춤을 추듯 빨래를 한다. 잠깐 보는 그 장면에서 훈훈함이 느껴지고 그 따뜻함은 이 한여름에도 싫지가 않다.

우리에게는 토막시간들이 있다. 뭔가를 끝내고 시작하기 전 짬짬히 남는 그 시간에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 하루의 1%가 15분이다. 그래서 어느 책 제목은 ‘하루의 15분이 인생을 좌우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1%를 책을 읽거나 미루었던 안부 메일을 쓰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기만 해도 머지않아 준전문가의 경지에 다다를 듯 하다. 해외 출장을 갈 때면 미리 엽서를 10장쯤 가방에 넣어서는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십여분, 호텔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또 십여분에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어느 CEO의 방법도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런가 하면 쉴때는 완전히 푹 쉴 필요도 있다. 너도 나도 휴가 계획에 다소 들뜨는 요즘 어디를 가서 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심신을 아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도 휴식의 참 의미가 될 것이다. 얼마 안되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휴식은 수면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짬이 생기면 일부러라도 토막잠을 자 두려 하는 습관을 갖게 됐다.

스케줄이 빠듯한 일정 중에도, 잠깐의 틈을 이용해 단 20분이라도 자고 나면 마치 새 날이 시작되는 양 피로가 싹 가신다. 만약 미팅 약속 시간까지 30분간의 여유가 있다면, 식사는 운전하며 차 안에서 김밥이나 샌드위치로 때우는 한이 있더라도 그 시간을 낮잠에 투자하는 쪽이다. 이번 휴가에는 정말 내가 얼마나 잘 수 있는지 한도 끝도 없이 자 볼 요량이다.
 
웰빙 열풍과는 상관없이, 우리들 인생에 있어 휴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휴식과 여유를 제대로 즐길 줄 모르는 사람에게서는 이끌림 대신 가련함이 느껴진다. 가끔씩 모임을 갖는 친구들 중에 하나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대신 항상 바쁜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사실 그가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놀러 가는 자리를 등한시하거나 빠진 적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그는 약속장소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는 남들보다 먼저 일어나고, 또한 모임 참석 여부를 항상 끝까지 망설이다가 가장 나중에 결정하곤 한다. 그래서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늘 바쁘고 정신 없으며 일에 쫓기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 다른 친구는 일에 있어서 유능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잘 노는 사람으로 각인돼 있다. 가만히 보면 이 사람은 놀 때는 충실하게 그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놀 뿐만 아니라, 바쁜데 참석할 수 있겠냐고 물어도 당연히 ‘놀 때는 놀아야지’라든가 ‘그런 자리에 빠질 수는 없죠’라며 흔쾌히 모임에 참석한다. 똑같이 바쁜데도 위의 경우와는 달리 어딘지 여유 있어 보이고 풍요로워 보이는 것이다.
 
여행이든 운동이든 하다 못해 10분간의 낮잠이든, 휴식의 방식은 각자의 마음이다. 대신 열정적으로 쉬어라. 헬렌 니어링은 우리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에 옮길 몇몇 지침을 소개한다. 그것은 적극성, 밝은 쪽으로 생각하기, 깨끗한 양심, 적당한 바깥일과 깊은 호흡 등이라고 한다. 그 대신 약, 의사, 병원을 멀리 하라고 한다.

잘 쉴 줄 아는 사람에게서는 따뜻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휴식은 우리의 몸을 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짧은 시간의 휴식에도 인간의 몸은 놀랄 만한 수리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 데일 카네기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


"남자들은 말이야. 여자를 왜 만나지?

그러니까 여자입장에서 보기에, 남자들이 여자를 사귀는 목적이

결국엔 한번 자보고 싶어서는 아닐까, 그런 의심이 들기도 하거든.

그런데 살다보면, 거꾸로, 만나자마자 먼저 그걸 해버린 경우도 있잖아.

그랬을 때, 그 남자가 그 여자를 계속 만나는 이유는 뭘까?

공짜 섹스 파트너, 혹시 그런거야?"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사실 여자들이 짐작하는 것만큼 남자들이 육체에 그렇게 집착하는 건 아니야.

아, 육체에'만' 집작하는건 아니라는 뜻이야."

"그럼 어떤 남자는 책을 맨 뒷장부터 읽기도 한단 말이지? 맨 앞까지?"

"그런 여자가 있다면 그런 남자도 있지 않을까.

글쎄, 남자나 여자나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비슷할 것 같아.

연애란 게 결국엔 이 거친 세상에서 마음 붙일 데를 찾는 거 아니겠어?

체온을 나누고 싶고 기대고 싶고 소통하고 싶고.

지향점이 같다면, 몸이 좀 앞서 나가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정이현 / 달콤한 나의 도시



서양 사상에서 주장하는 오래 되고 우울한 전통이 있다.

사랑이 보답받을 수 없기 때문에 욕망은 더 커진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 따르면 사랑은 방향일 뿐 공간은 아니다.

목표를 성취하면, (침대에서건 어떤 식으로건)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면 소진되어 버린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곧바로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락하는 사람이나

절대 우리에게 입맞춤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수줍어하며 그 양 극단 사이로 우리를 이끄는 사람이므로.



"그래요. 그리고 음, 정말 슬픈 얘기죠.

두 당사자가 평등한 상태에서,

서로 똑같이 줄 준비가 된 상태에서 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는 거에요.

한쪽은 얼른 한번 즐기고 싶어하고

다른 쪽은 진정한 사랑을 원할 때에는 관계가 성립되면 안 되죠.


거기서 모든 고민이 생기는 것 같아요.

불균형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인생에서

뭘 원하는지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Essays in Love / Alain de Botton



사춘기 시절에 외모만 보고 이성을 흠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열렬히 구애하여 결혼하고 살다가

얼마 안가서 상대방이 싫어지는 일이 생긴다.
 
내면적인 세계, 취미와 정서, 더 나아가 인격과 가치관.

이런 깊이를 가진 세계가 시간이 흐르면서 드러난다.
 
처음에는 나타나지 않던 이런 내면세계가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있거나 혹은

싫어할 수 있게 하는 요소로 작용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좋아할 수 있게 하는 요소는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요소보다 더 복잡하고 차원이 높다.
 
인간은 강제결혼이 아닌 이상 누구나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하고, 그래서 사랑이 먼저 온다.

그러나 "내가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가?" 하는 문제는

결혼 후 세월이 흐르면서 나타난다.


윤석철 / 경영학의 진리체계



사랑은 되돌려 받을 것을 생각하고 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주는 것이다.

지금 주고 싶은 만큼 다 주고 그 다음엔 잊어버려야 한다.

그가 내가 준 사랑을 받고 얼마나 고마워할까를 예상하고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고 싶어서 주는 것이어야 한다.


사랑은 현금인출기가 아니다.

내가 적립한 만큼의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는 없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되돌려 받을 사랑이 안 남아 있을 수 있고,

추억이란 이름으로 간직할 것이 하나도 없을지도 모른다.

내가 준 사랑이 흔적도 없이 허공으로 흩어지고,

텅 빈 마음에 아픈 이별만 가시처럼 박고 돌아서야 할지도 모른다.

내가 이만큼 사랑했으니,

당연히 우리 사랑의 포인트는 이만큼 적립됐을 거라는 기대는 접어야 한다.

사랑해서 주었고, 사랑해서 안았다면 그걸로 된 거다.

돌이켜보면 그가 내게 아무것도 안 준 게 아니다.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느낀 기쁨,

내가 지켜줄 거라며 안았을 때의 환희,

이대로 둘만 어딘가로 사라지면 좋겠다고 느꼈던

벅찬 감정을 내게 주었으니까.


조진국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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