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전 2일전 1주일전 한달전 1년전
자기 비하
'나 같은 놈을
누가 좋아할 리 있나.
좋아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 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이런
생각이야말로 자기 비하의 극치입니다.
자기 비하는 인간의 영혼을 썩게 하거나
파괴시켜버리는 악마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 똑같은 바람도
어느 방향에서 맞느냐에 따라
앞바람도 되고 뒷바람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비하' 쪽을 바라보면 악마의 속삭임이 끊임없고,
'자기 존중' 쪽을 바라보면 늘 꿈과 희망이
천사의 노래처럼 들려옵니다.
@오늘의 베스트 영어유머
While talking a group of his colleagues,
Charlie Chaplin kept slapping at a fly buzzing around his head.
Calling for a swatter, he swung several times but missed.
At last, the offender settled down before him,
and Chaplin lifted the swatter for the death blow.
He paused, looked carefully at the fly and lowered the swatter.
"Why didn't you swat him?" he was asked.
Shrugging, Chaplin said, "It wasn't the same fly."
자기 존중감과 스트레스 관리
사회, 직장 및 가정생활 등에서 흔히 발생하는 환경의 변화, 개인 및 조직의 목표로 인하여 바꾸어야 하는 행동 습관의 변화,
기존의 편안함을 뒤로한 채 자신과 조직을 위하여 새롭게 습득하여야만 하는 능력,
타인과 가정 직장 및 사회가 자신의 의도나 믿음과 다르게 흘러갈 때,
엄격한 자기 평가 및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휘둘리면서 자기 존중감을 갖지 못하게 될 때
우리는 흔히 정신적인 감기인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자신의 목표나 역할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적절한 긴장감은 오히려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좋은 스트레스일 것이다.
그러나 과중한 스트레스 상황에 장기간 노출되어 빈도가 잦아지고 그 강도가 세지면,
의도하지 않게 화를 내게 되고, 우울한 감정을 유지하는 등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상황에 놓이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의 결과는 의사소통의 과정에서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표현이 나타나게 되면서
대인관계가 악화되거나, 업무 및 학습 효율을 떨어지게 만든다.
또한 스트레스는 위궤양, 고혈압 및 각종 신경성 증세를 유발하게 된다.
결국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감정과 신체적인 증상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소속집단이 원하는 성과를 얻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휴식을 하거나, 문제의 원인을 찾아 다양하게 알려져 있는 방법을 통해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반복되고 그 원인이 내적인 요인에 근거한다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알버트 반듀라 등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이 자기는 도전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더 강하게 믿을수록 스트레스를 덜 경험하게 된다.’
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자신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한 자기 존중감이 마음의 비타민으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 우선 자신의 장점과 강점에 집중하고 단점과 약점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 노력으로 성공했던 과거의 경험들을 기억해내며, 조그만 성공의 체험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될 때
자신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이 강화되면서 어느 순간 자신을 존중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인드 디자인 컨설팅 소장 이성희
그녀:나 자기랑 함께 별이 보고싶어.
그:별? 갑자기 별이 왜?
별...
그 별은 그녀의 기억 속에 떠있는 별이다.
그 때 별을 볼 때의 아름다웠던 기억.
그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했던 것이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당신에게
자신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었던 것이다.
"저 별 내가 샀으니까 이제 네 별이야. 별은 주인이 없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먹는 라면이 다르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먹는 라면이 다르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행동라면'을 먹는데 실패하는 사람들은
항상 '했더라면'을 먹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 하고자 했으면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옮기지 못하고 나중에 '만약에 그때 했더라면' 하고 후회를 한다는
이야기다.
이렇듯 생각 만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데는 바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큰 몫을 하기 때문이다. 지레 겁을 먹고 걱정하는 습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 걱정하는 습관은 당신이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서 당신을 붙잡아 둔다. 걱정하는 습관을 해결할 수 있는 성공지침을
열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행동의 95%는 습관이다. 그러니까 걱정도 하나의 습관임을 알아라.
둘째, 사서 걱정한다는 말이 있듯이 걱정이 주는 나쁜 점을 제대로
인식해라. 이걸 정확히 인식할수록 대안이 나오기 마련이다.
셋째,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다. 당신의 걱정을 차근차근
분석해보아라. 아마 별거 아닐 것이다.
넷째, 과거의 잘못이나 실수는 이미 '지난 역'이다. 지난 역에 대해
얽매일 필요는 없다. 당신 앞엔 오늘과 내일만 있을 뿐이다.
'지난 역'을 잊고 '다음 역'만 생각하라
다섯째,雲外蒼天을 생각하라. 이 말은 구름 너머에는 파란 하늘이
있다는 말인데 보통 사람들은 그걸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여섯째, 당신에게 이런 주문을 걸어보아라.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Don't Worry, Be Happy! Don't Worry, Be Happy!
Don't Worry, Be Happy! 열 번 이상 외쳐라.
일곱째, 걱정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보아라. 그리고 당신 마음속에
손을 넣어 그 걱정거리를 꺼내 당신 밖으로 던져 보는
당신의 당당함을 상상해보아라. 아마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여덟째, 마음을 비워 보아라. 그 텅 빈 마음에 긍정을 담아 보아라.
이걸 담을수록 걱정으로 가득 찬 마음이 긍정으로 변해가는
걸 느낄 것이다.
아홉째, 배짱으로 당신의 가슴을 염색하라.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배짱이나 오기 없이는 '죽'은커녕 '라면'도 못 끓이고 만다.
열째, 믿음의 마크가 되라. 당신을 사랑하라. 당신을 사랑하고 믿는 한
당신 인생은 절대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 정동문변화성공트레이닝
대화의 기술 - 질문하기
회사 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쓰던 한스레터가 영역을 넓혀 가면서 공식 데뷰를 한 것은 한경 비즈니스라는 주간지를 통해서이다. 당시 나는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면서 경영수필이란 제목으로 매주 글을 썼는데 제법 많은 독자들로부터 격려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현재 환경재단에서 일하는 이미경 국장이다. 당시 그녀는 한국리더십센터에서 홍보팀장을 맡고 있었다. 그 분은 아주 우아하게 이메일을 보내 나를 격려하곤 했다.
이런 식이다. “저는 한 소장님의 열성 팬입니다. 늘 새로운 시각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무엇보다 너무 글을 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어쩌구…” 이런 식의 칭찬에 안 넘어갈 위인이 어디 있겠는가? 당연히 호감을 갖게 되었다.
가끔씩 이메일을 보내던 그녀가 내게 점심을 대접하겠단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만나서도 그녀는 내게 지극한 관심을 보였다. 그녀의 질문은 끝이 없었다. “언제부터 글을 쓰셨나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소재는 어디서 찾나요? 경력을 바꾼 동기는 뭐예요? 지금 하는 일에 만족을 하십니까?...”
점심 한 끼를 먹었지만 그녀는 나에 대해 거의 다 파악을 한 것 같았고 그녀의 질문을 통해 스스로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져 기분이 좋아졌다. 그녀의 끝없는 질문은 나중에 알고 보니 자신의 회사에 나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그녀의 목적대로 나는 그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한 번도 그녀와의 만남을 후회한 적은 없다. 오히려 그녀와의 인연에 대해 늘 감사하고 있다.
모 협회는 경제적인 문제, 조직적인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동창이 실무 책임자로 있어 내게 도움을 요청했다. 자신의 협회 일이 너무 복잡하게 꼬여 있는데 와서 자문을 해 달라는 것이다. 마음 먹고 회장이란 사람을 만났는데 계속해서 자신의 얘기만 늘어놓는다.
“아무런 기반도 없었던 협회지만 내 덕분에 이나마 운영이 되는 것이고 이런 행사도 치르게 되었고, 그 동안 내가 끌어 모은 돈이 얼마이고, 내 주변에 도와주는 정치인이 얼마나 되고…” 그렇게 잘 나가는데 왜 나를 불렀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무슨 질문이 있어야 얘기를 할텐데 대화 내내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다 돌아오고 말았다. 1시간 남짓의 시간이었지만 얼마나 지루하고 따분한지…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제안이 들어왔지만 나는 정중하게 거절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다. 자신의 얘기를 하고 싶으면 먼저 남에게 관심을 보이고 그들의 얘기를 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도 여러분의 얘기를 들어준다.
자신의 얘기를 할 때는 눈에서 빛이 나고 입에 침을 티면서 하는 사람이 막상 남의 얘기를 들을 때는 딴청을 하고 몸을 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이 대화에 가장 서툰 사람이다.
대화의 전제조건은 왕성한 호기심과 상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30분 정도 얘기할 시간이 주어졌을 때처럼 행동한다면 분명히 좋은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 관심과 호기심은 질문을 통해 나타난다.
질문은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한다. 질문이 없이는 대화는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칵테일 파티에서 모두가 입을 꾹 다문 채 무뚝뚝한 얼굴로 있다면 그 자리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그럴 때 던지는 한 마디 질문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질문은 우리가 갖고 있는 최고의 사교 도구이다. 강의가 끝난 후 강사에게 던지는 여러 가지 질문은 “당신의 강의가 좋았다” 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과 같다. 사람을 소개 받는 자리에서도 그렇고, 몇 주 만에 만나는 부모 자식간에도 마찬가지이다.
반대로 최고의 결례는 뚱한 채로 아무런 질문 없이 앉아 있는 것이다. 질문을 해야 할 때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실 하나로 우리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 할 수 없이 앉아 있을 뿐이야”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다.
늘 감각을 열어놓는 것, 세상 일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 인간에 대해 애정을 갖는 것, 그것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 열심히 경청하는 것. 그것이 대화에서 성공하는 법이다.
(출처)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날 내려다보는 그녀를 의식하며 길을 걸었다
얼만큼 멀어질 때까지 계속 걸었다
그녀는 아직도 날 내려다 보고 있을까
궁금했지만 뒤돌아보지 않았다
보고싶었지만 차마 볼수 없었다
그녀가 아직도 날 바라보고 있다고 믿고 싶었으니까
그녀가 아직 거기 있다고..
...
크리스마스엔 그녀가 날 찾아올거라고 상상하며 한해를 보냈다
모두가 좋은일만 추억하는 계절이니
당연히 그녀도 날 기억 할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가 되도록
그녀에겐선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발렌타인데이까지..
이우일 / 굿바이 알라딘 중에서
옛날, 우리가 둘 다 학생이고 형제처럼 사이가 좋았던 연인 시절,
나는 쥰세이의 방에서 자는 날이 기뻤다.
섹스 때문이 아니라,
그냥 둘이 몸을 기대고 잘 수 있다는 것이 기뻤다.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있는 장소에 인생이 있다.
돌아갈 장소.
사람은 대체 언제, 어떤 식으로 그런 장소를 발견하는 것일까.
잠 못드는 밤,
나는 사람을 그리워함과 애정을 혼동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매사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밖에 없는 것이란다."
나는 누구의 가슴 속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내 가슴속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누가, 있는 것일까.
에쿠니 가오리 / 냉정과 열정사이
'이 사람 좋아했어?'
'좋아하는 거랑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 하나...
예를 들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여 주고 싶은 누군가 없어?
특별히 사귀지 않아도,
그저 멀리서 그 순간을 기뻐해 주면 되는 사람 말이야.'
요시다 슈이치 / 첫사랑 온천 중에서
누가 본다 해서 문제가 될 건 없지만,
이미 몇 년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의 사진을 여태 가지고 있는 걸 들키는 건
어찌 생각해도 역시나 껄끄럽다.
다만, 한번 세워놓은 걸 걷어치우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렇게 아직도 사진을 올려두고 있는 것도
헤어진 애인을 향한 마음이 한결 같아서가 아니라,
분명 언젠가는 잊어버릴 거라는 것을 알기에,
끝까지 치우지 않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언가를 잊지 않고 그대로 간직하고 싶었다.
무언가를 잊지 않고 산다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더 무언가를 절대 잊고 싶지 않았다.
요시다 슈이치 / 일요일들
남자는 늘 어떤 경향과 대책을 마음속에 마련해 두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스타일이라 부르면서 도취에 빠진다.
그렇지만 사실 그것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익숙한 거라야 마음이 놓인다.
야마다 에이미 / 120%의 COOOL
비밀을 갖는 건 나쁜 일이 아니지만
비밀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건 괴롭다는 것이다.
아마 어른들은 다 이렇게 괴로워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리라.
그렇다면 사람의 인생에는 괴로운 일만 있는 게 아닐까?
아사다 지로 / 안녕 내 소중한 사람
30대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와 환멸의 경계를 갈팡질팡 넘나든다.
로맨스가, 나를 지금의 내가 아니라 다른 차원의 존재로 만들어 줄
마법의 기계가 아닐까 하는 콩알처럼 미미한 기대를 놓지 못한다.
알면서도 기대하고, 당연히 꺽이는 것.
그러고 보면 30대의 사랑은 참 어정쩡하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눈멀고 귀 막힌 듯 막무가내로 시작된 감정도
언젠가는 서늘하게 등 돌리며 멀어져갈 수 있음을.
그리고 어느새 내가 그 어쩔 수 없는 체념의 어조를
담담히 수용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올 때의 선택이 나 자신의 것이었으니
도무지 무엇도 힐난할 수 없음을...
정이현 / 풍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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