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준 OST - 격외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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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超)인플레이션
전환사채(CB)
워치콘(WATCHCON ; Watch Condition)


환기


집 안 공기 깨끗하게 만들기.
하루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환기를 시키자.
환기할 때는 맞바람이 불도록 마주보는 창문과
현관문을 모두 열어놓는 게 좋다.
장시간 환기가 어렵다면
2~3시간 간격으로 1~2분씩 환기해도 된다.
환기는 낮에 하는게 좋다.
밤에는 도시의 대기오염물질이 땅으로 가라앉으므로
오전 10시 이후 오후 9시 이전에 환기를 하자.


- 신근정의《고마워요 에코맘》중에서 -

The bean paste that smells like bean paste is not the best quality.

 

 - Japanese Proverb -


오늘의 영어유머 (2009/6/1)

 


A father was trying to teach his young son the evils of alcohol.

He put one worm in a glass of water and another worm in a

glass of whiskey. The worm in the water lived, while the

one in the whiskey curled up and died.

"All right, son," asked the father, "what does that show you?"

"Dad, it shows that if you drink alcohol, you will not have worms."


* 생활을 단순화하라.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의 계발을 배려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의 의무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 갈망과 집착이 거의 없다면 군중 속에서도 홀로 살 수 있다."

  소유와 집착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을

  부처는 "홀로 사는 사람"이라고 했다.

 

* 자제하라.

 - 먼저 집을 깨긋하게 청소하고, 그 다음에 안으로 들어가 집착과 증오와

   무지의 먼지를 털어버려라.

 - 매일 많이 걸어라.

 - 알아차리면서 먹는 습관을 들여라.

 - 매일 스스로 명상하는 훈련을 하라.

 - 자신만이 자기 인생을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과,

    명상이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 입증되었음을 기억하라.

 - 특히, 명상 초기에, 매일 정해진 시간에 명상하는 것이 습관이 될 때까지는

    어느 정도 극기하라.

 

* 공덕을 쌓아라.

 - 보시와 인내와 믿음 등의 공덕을 쌓는 것은 영적 깨달음의 시작이다.

 - 인내는 적절한 때와 장소를 기다렸다가 적절한 말과 적절한 태도로

   여러분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참을성 없이 무심결에 불쑥 말해버리면, 후회하게 되고, 고통의 원인이 된다.

 - 인내라는 것은 또한 최대한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자신의 고통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다른 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리라고

   기대하지도 마라.

 - 불행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 스승을 찾고 가르침을 구하라.

 - 부처의 길은 몇 년, 경우에 따라서는 몇 생애가 걸릴 수도 있다.

    안내자를 현명하게 택하라.

 - 부처는 완전한 스승을 " 좋은 친구"라고 표현했다.

 - 부처가 설명한 점진적인 훈련 과정을 따르라. 그것은 느리게 진행되는 과정이다.

 - 부처의 가르침을 읽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져라.

  

 

 '부처의 길 , 팔정도' 중에서...

출처 :한국 마하시 선원

.만약 남자를 다룰 줄 모르는 여자와 여자를 다룰 줄 모르는 남자가 단 둘이서 일하게 된다면?

 

.만약 여자가 49명인 학원에서 남자 1명이 강의를 듣는다면?

 

.만약 ceo는 여자인데 직원은 남자가 거의 대다수라면?

 

.만약 이성의 기본적인 성향조차 모른 채 결혼을 하게 된다면?

 

.만약 여자를, 남자를...즉 이성을 상대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우리가 연애를 하고,

 

또한 연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모든 일과 관계는 '사랑'과 '이해'를 전제하고 있고,

 

사랑과 이해는 숙련을 전제한다.(시행착오, 다각도의 사고, 수용성 등)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혹은 다른 곳에서

 

연애를 배우기에 정진하고 있는 것이다.

 

연애에 빠져있다고 해서,

 

연애를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해서

 

단순히 무의미한 연애에 환장한 사람이 아님을

 

스스로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연애는 필수 교양이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다."

 

 

 

●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의 영어 명언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 : 미국 토크쇼 진행자·영화배우·사업가

 

We can't become what we need to be by remaining what we are. <=>

[ 현재상태로 머물르면. 당신이 원하는 바를 결코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

 

 I believe that every single event in life happens in an opportunity to choose love over fear. <=>

[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모든 사건들은-그것이 하잘 것 없다고 해도-분노를 잠재우고 인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오프라 윈프리 ]

 

 Don't back down just to keep the peace. Standing up for your beliefs builds self-confidence and self-esteem. <=>

[ 분쟁을 회피해 평화를 구하지는 말라. 소신을 위해 우뚝 선다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존경심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

 

 Turn your wounds into wisdom. <=>

[ 아픈 경험을 자양분으로 삼아라. 지혜를 얻을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

 

When I look into the future, it's so bright it burns my eyes. <=>

 [ 미래를 바라보았다. 너무 눈부셔서 눈을 뜰 수 없었다. -오프라 윈프리 ]

 

I have a lot of things to prove to myself. One is that I can live my life fearlessly. <=>

 [ 나는 스스로에게 여러 가지를 입증해야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두려움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

 

I've learned not to worry about what might come next. <=>

[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오프라 윈프리 ]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타인의 행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해도 
결코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자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 내면의 힘을 끌어내려면 
먼저 자신에게 말을 건네야 합니다. 

당신의 꿈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넌 세계 제일의 부자야" 라고 말하세요. 
멋진 사랑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상대에게 애정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안녕 하세요. 좋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안색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상대에게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네는 사람과 
그저 기계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무뚝뚝하게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겠습니까? 

둘 가운데 한 사람은 좋은 상대에게 둘러싸여 
멋진 사랑을 하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그런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머피 박사는 이렇게 "마음을 담아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머피 박사는 "말은 신 그 자체다"라고 주장합니다. 
말에는 실로 불가사의한 힘이 있어 
사소한 말로도 커다란 기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결과가 일어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든지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또 자신에게도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꽃씨를 심으면 꽃이 피는 것처럼 
마음에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땅에 꽃씨를 뿌리는 것은 마음에 
소망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빈곤을 느끼면 빈곤하게 되고
번영을 느끼면 번영하게 되고 
기품을 느끼면 기품 있는 존재가 됩니다. 


 월간 좋은 생각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 관심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알면서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최고의 각성이고,

모르면서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병이다.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대해 합리적인 의문을 품는 자세,

세상일을 판단하는 자신의 관점을 확고히 하는 입장,

그리고 자신의 관점에 대해서도 엄격함을 유지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기 눈으로 세상과 역사를 보고,

또 자신의 판단 까지도 의심해보는 그런 자세 말입니다


한홍구 / 대한민국사 중에서



해방 후 지금까지 독재적 군사통치가 판을 칠 때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외면했다.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얼핏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 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김대중 / 잠언집 中



가장 뜨거운 지옥불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 Dante ,  The Divine Comedy / Inferno, canto iii



"어떻게 좋은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 ?

경험을 통해서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좋은 판단을 내리는 법을 배운다.

그러면 어떻게 경험을 얻을 수 있을까 ?

나쁜 판단을 통해서다.


우리는 잘못된 판단으로 고통의 순간으로 빠졌던 경험을 통해서

좋은 판단을 내리는 법을 배운다."


통합의 리더십 / 아담 카헤인



투쟁의 결과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확실한 것도 있다.

일찍이 파블로 네루다가 말하지 않았던가.

"그들은 꽃이란 꽃은 모조리 꺽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결코 봄의 주인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탐욕의 시대 / 장 지글러



비록 우리가 잘못 만들어졌어도 아직 다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현실을 변화시키고, 우리 자신도 변화하는 모험이야말로

우주의 역사 속에서 눈 한 번 깜박일 정도의 이 짧은 순간을,

가치있게 만드는 일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다.


거꾸로 된 세상의 학교 / 에두아르도



예전에 혁명은 어느 순간

펑하고 터지는 것 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의 급격한 질적 변화는

어느 날 그렇게 급작스럽게 올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날이 오기를,

혹은 그날은 올 것이라고 줄기차게 노래했지요.

그래서 오로지 그날을 위해 참고, 희생하고, 결의하고, 투쟁했습니다.

그런테 세월이 지나며 보니까

그날은 그렇게 오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혁명은 그날부터 시작한다고 믿었던 것은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의식의 급격한 변화가

어느 한날에 일어날 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날은 오랜 논쟁과 투쟁, 반란의 결과물이고,

하루하루가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그 혁명은 나날이 계속되는 일상 속에 지속되는 삶 속에서 계속되고 있었고,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 최세진



혁명적 변화는

한차례 격변의 순간(그런 순간들을 경계하라!)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향해 이리저리 움직여가는 가운데 등장하는

놀라움들의 끊임없는 연속으로 오는 것이다.


변화의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거대하고 영웅적인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다.

작은 행동이 수백만의 사람들에 의해서 증식될 때

어떤 정부도 억누를 수 없는 조용한 힘,

세계를 뒤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


권력을 이긴 사람들 / 하워드 진



쉬지 않고 달려가다가 중간에 길을 잃은 느낌도 가끔 듭니다.

이 산이 아니가벼. 하며 돌아 내려가는 사람들도 제법 됩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길이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옛날 노래가사 마냥

가시밭길 돌무덤 바위산을 뚫고서 나아가라고 말입니다.

초심을 간직하고 있으면 길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꾸 다니다 보면 가시밭에도 길이 나게 마련입니다.

그런 희망만큼은 놓아버리지 않고 간직하렵니다


한홍구 / 대한민국사 중에서



나는 생각했다.  

희망은 본래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다.  

사실은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었는데,

걸어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자 길이 된 것이다



- 루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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