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집다큐.집이 진화한다.090324.


경제 트렌드를 알아 볼 수 있는 주식에

에너지 관련주는 지난 달 대비 몇배나 많이 올랐다.

이러한 현상은 미래 산업을 예측할 수 있다.

에코 성장률보다 소비되는 공해가 더 높다는 건 지구가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사회도 늙어가고 있다.

G7 , G20 에 속해있는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 중 과연 몇개의 국가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저번에 왜 우리나라는 G7에 속하지 못하느냐는 글을 본적이있다.

마찬가지로 나 또한 대한민국국민으로써 기대해보지만..

단순 경제나 기술력만으로 세계적 선진국 대열에 오르는 건 이기적인 것 같다.

저 G7에 속해있는 국가중에 대외적으로는 지구환경보전에 힘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깊이 파해쳐보면 다른국가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을수도 있다.

그래고 범 국가적으로 실행되는 환경보전캠페인은 순기능을 할 것이다.






한국에 있는 학교 중 탄소제로 학교



건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반이상이다.
Co2가 우리 집에서 배출된다는 뜻은 아니다.
환경보전 광고캠페인을 준비했을 때 배운내용인데
건물에서 쓰는 전기가 바로 탄소다.
열병합 발전,, 등 우리 나라는 아직 에너지 생산이 선진화되기는 힘들듯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국민의 에코마인드 부족이다.




아주 좋은 캠페인
어떤 아파트는 관리명세서에 탄소배출량도 나온단다.
탄소배출량 측정은 바로 전기 , 난방 지출량으로 측정가능하다.





가정에서도 탄소배출권 시행해야한다.



독일에 있는 패스트하우스연구소
효율성의 극대화다...



공기를 데운다.. 멋진 생각


우리나라 최초 패시브하우스
홍천 제일 추운곳
47평 1억
건설비는 3배는 족히 될것 같다.




3중창 소음방지+에너지소모방지
패시브 하우스는 7년이 지나면 이득을 본다고 한다.




집을 구매하거나 팔때 에너지 증명서가 있어 집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에너지 감별사가 따로 있다고 한다.
매우 치밀하다 그리고 선진회된 마인드다.
에너지 감별사가 유망업종이 되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부끄럽다. 국가마인드



최대 태양렬에너지 공급 마을



국가가 안해도 마을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자신의 국가가 에너지 자급율이 낮은 것에 대해 인지하여 재생에너지를 마을에 설치하고 공동관리한다.
존경스럽다.



이 프로그램의 스폰서는 에너지관리공단이다.
대림건설 광고를 보면서 환경이라는 가치를 우선시 했다는 점에 좋아보였지만 현실화하긴 힘들 것이다라는 생각과 한개의 표본 아파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패시브 하우스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건설사의 럭셔리를 통한 사회지휘상승 캠페인보다
몇배 멋지고 높은 사회적 지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