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op - koop island blues madam claire

1일전 2일전 1주일전 한달전 1년전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그것이 알고 싶다 ─ 나는 행운아다. 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비밀

세상을 떠도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었기에

많은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는 듯이 보인다.
그 이유는 세상이 복잡하기에 그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뚜렷한 삶의 방향 잡기를 원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에는 마치 유령처럼 떠돌아 다니는 생각들이 있다.
‘불경기에 취업은 어렵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나에겐 아무 책임이 없다’, ……. 
 


많은 이들이 이렇게 세상에 휩쓸려 다니는,
대다수가 그렇다고 믿기에 의심 없이 믿는,
그래서 결국 자신을 나약하게 만들고 끝내 망쳐버리고야 마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고 있다.  


이런 세상을 떠도는 생각들을 믿어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쉽고 대다수가
믿고 있기에, 일의 결과에 대해 핑계를 댈 수 있고 책임을 회피할 수도 있다.
‘나만 그런 게 아닌걸? 누구나 다들 그러고 있는걸?’ 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믿는 것은 처음엔 쉽지만
자신을 약하고 악하게 만들고 결국은 인생을 망치게 하고야 만다는 것을.
꿈을 잃고 삶의 길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길로 이끄는
유령과 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당신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이 황금 같이 지나는 시간들을
좀 더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사용하고 있는가?
조금이라도 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생각을 집중하고,
한 발짝이라도 더 그것에 가까이 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가?

 

세상이 다 그런걸.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편안하기만을 바라는 거야.
그게 현실이야.
이 추악하고 더러운 세상 때문에 내가 잘 살 수 없는 거야.
나에겐 아무런 책임이 없어.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점점 더 당신을 죽이고 있다.
마치 불을 땐 냄비에 몸을 담근 개구리처럼 조금씩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을 죽여가고 있는 것이다.


사고는 움직일 방향이 둘 중 하나 밖에 없다.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을 향해 나아가거나, 아니면
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방향을 향해 후퇴하거나.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혹시 서서히 열정과 생기가 넘치는 활기찬 삶에서 멀어져 가며
죽은듯한 삶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선택의 집합들이
지금의 원치 않는 결과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편하고 안전하게 시간을 때우며 살겠다는,
세상을 떠도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는 채로 말이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

그:한번만 더 해볼게.

 

그녀:이제 그만해! 애도 아니고!

 

그:잠깐만...

 

남자는 여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형뽑기에 여념이 없다.

 

물론 '해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게 예쁜 인형을 뽑아 주고 싶은 맘이 앞서서

 

순간 유치해졌는지도 모른다.

 

그 마음이 너무 앞서서,

 

잠깐 어린 소년이 되었던 것이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사랑을 하면서 한번쯤 누구나 어린 아이가 된다.

 

이런 모습은 사랑스러운 모습...

 

하지만 어른인 자신과 맞지 않다고만 해석한다면

 

그 사람과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너무 애같기만 해서도 안되겠지만,

 

한번쯤 자신도 어린 소년, 소녀가 되어

 

놀아주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자기는 그만해! 이제 내가 할 거야! 우리 저 녀석으로 꼭 뽑자!"

 

"자기야 그 쪽말고, 이 쪽...우리 자기 화이팅!"


 

 

"유치했지만, 유치했던 것들 속에 얼마나 애절한 사랑이 많았던가..."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당신 자신이 체험하는 모든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 에 따라 결정됩니다.

왜냐하면 물리적 현실이라는 것은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바가 연출해내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환상은 당신이 그 속에 있는 동안에는
"당신의현실" 입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그것을 현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삶'을 신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지금 NOW" 만이 가능합니다.
(주석: 어제가 오늘을 만들었고 바로 지금 이순간이 내일의 그틀을 형성하며,

나아가 다음생의 기반을 이루게됨으로)

당신의 힘을 충분히 자각한 당신이라며는,
우주로부터, 필요한모든 것이 전부 이 순간의 "당신" 에게 주어집니다.


예로써,
자신이 완전해지기 위해서 소울메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울메이트 없이는 자신은 불완전하다고 믿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알아 주는 사람만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이게 됩니다.

당신 자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할때에 비로소,
당신이 완전한 사람이라고 하는 사실을 보여 주는 그가 (소울메이트)
나타나게되는 이치입니다.


카르마는 단순히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동적인 힘'이란
뜻인데 이것 또한 "당신이 선택한 것" 입니다.

자신의 파장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을 높은 존재로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경험의 균형" 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택할 자유, 또는 선택하지 않을 자유 가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일이
곧, 당신 자신의 카르마를 해결하는일 입니다.

솔직하지 않고,
정직하지 않고,
조화롭지 않게 행동하면
삶의 흐름에 역행하여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알아야할것은,
좋거나 나쁜 것의 분별이 아닌,

한쪽은 쉽고
한쪽은 조금 어려운것이라는것 입니다.

의식의 진화와 영적인 성장을 말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지금 당신의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의식의 진화가 이루어진다' 는 사실입니다.

지구라는 곳은 대단히 집중도가 높은곳 입니다.
그러므로, 자유가 무척 제약되어 있고, 그한계(Limitation)가 많으며, 물질적이라는 의미이며
지구는 '한계의 마스터(Master)'라 할수있읍니다.

선입견을 바꾸면,
당신이 지금 어떤 것을 보는지에 상관없이
당신이 보는 것(삶) 이 바뀌게됩니다.

'믿는 것이 즉, 보는 것입니다'

모든 감정은 "자신의믿음" 에서 일어납니다.
자신 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대한 반응이 다름아닌,
"감정(Emotion)" 입니다.


당신은 이 생에 태어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 가슴 뛰는 삶 ))) 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 일을 발견해야 하며,
또 그것만이 당신에게 참다운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하여줍니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곧, 진리의 길입니다.

'가슴 뛰는 기분' 이라는 것은, 육체를 통해 전달 해석되어서
당신에게 전하여지는 신의 메세지이며 이는 다음을 뜻합니다.

1) 이는 당신을 위한 길입니다.
2) 그 일은 쉽게 (EffortLESS)할 수 있읍니다.
3) 그 일을 함으로 당신의 삶은 매우 윤택 하여집니다.


지구의 인간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대화부족" 이 원인입니다.

결국 자신의 내면에서,
상대방에게 이해 받지 못하는 것,
또는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등이 이유입니다.
그런 이해부족 때문에 초조해질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믿고 있는 일,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을
솔직하게 모두 표현할 수 있다며는,
아무도 싸움을 걸어올 사람은 없읍니다.

대화부족에서 오는 오해가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갈등을 초래하게합니다.

상대방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 자신의 내부" 에서 그 상대방의 그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그 사람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은 모든 것을 실제 경험처럼
미리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현실의 경험처럼, 이 물리적인 세계에서 일이 일어났을 때,
먼저 자신의 상상 속에서 그 일을 경험해 보십시오.

상상이라는 것은 현실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해보면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주위 세계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당신자신을 먼저 바꾸는 일" 입니다.

모든 사람은
모든 차원에서 동시에 존재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법, 갖고 싶은 자세, 태도 등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파장이 올라갔을 때,
상대방의그 파장의 부분(자신과 같은 높이의 파장) 하고밖에 교류할 수 없습니다.


" 가 슴 을 뛰 게 하 는 모 든 일 은

다 른 가 슴 뛰 는 일 들 과 구 슬 을 꿰 어 놓 은 것 처 럼

서 로 연 결 되 어 있 습 니 다. "



모든 것, 모든 상징은 기본적으로 중립입니다.
당신 자신이 거기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곧 "당신에 의미" 가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의미를 주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적인 의미를 주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이는 매우 간단하고 기계적인 물리법칙입니다.
따라서 모든 상황을 보고 자동적으로

'난 이것의 의미를 잘 알고 있어' 라고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가" 를 결정하십시오.

(풍요로움의 정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필요가 있을 때 하는 것)

당신이 가장 "원하는 일" 을 하고 있을 때에
삶은 모든 필요한 것들을 가장 적절한 장소에,
그리고 가장 필요한 시간에
절묘한 타이밍으로 배치해 줍니다.

당신이 그러한삶을 살아갈 때
주위 사람들도 당신을 바라보면서
그런 삶이 자기들에게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비로서 배울 수가 있게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을 신뢰하십시오".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이 물질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현실이라합니다.

따라서,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당신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을 믿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됩니다.


싫어하는 일이 자신에게 일어난다는 것은
당신 자신 속에 이와같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당신마음 속의 기존관념을 바꿈으로써
당신의 처한 현실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 부정적인 상황들로 즐비하다하여도,
거기에 끌려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가 바로 그기회 인것입니다

'어떤가, 이대로 할까?'
라고 생각할수있는 기회 말입니다.
(주석: 운명을 거듭나게되는 순간이라 하겠읍니다)


'이대로 할까,
아니면 다른 것으로 선택할까?'
하는 기회입니다.

이때 당신이 할 일은,
왜 이런 관념과 선입관을 스스로 만들었는지,
왜 이런 일을 믿어왔는가를 보고

"어떤 식으로 바꾸고 싶은가" 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일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은
자신의 내부에서 분리되어 있는것을
통합해 하나(Oneness)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스스로 가장 행복한 일을 할 때는 일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노력이 필요 없다(Effortless)는 것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
자신이 그 일을 하므로 가장 행복하고
또 주위 에도 이로써 기여할 수 있는 삶,
그것이 바로 당신의 삶입니다.

자신이 가장 즐거워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그것에 필요한 모든 것은 주위(우주) 로부터
자연스럽게 얻어집니다. (Flow with the Life)

삼라만상 그모든것이 당신을 향하여 운행 되어지게됩니다.
바로 그때가 당신 자신의 에너지가 활발하게 살아있을 때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선언하면
우주는 반드시 그러한 당신을 도와 주게됩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인생을 힘들게 싸우며 살아갈 것이다'
라고 믿으면 우주는 또한 그렇게 도와 줍니다.


'그래? 그럼 힘들게 싸울수있는 일거리들을 주지' 하고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매우 행복하게, 자연스럽게 원하는 바를얻을 수 있다',
'나는 기쁨속에서 생활을 누린다'라고 생각하면
우주는 그것을 또한 성실하게 도와줍니다.


"깨인 눈" 으로 바라보십시오.
우주는 항상 "(((당신)))이 원하는 것" 을 보내줍니다.


지구문명에서는 곧잘 행복해질
그 '이유'를 찾아서 삶의 길을 걸어가지만,
만일 그 존재이유 를 발견하지 못하며는
행복해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유가 없이도 행복할 수 있음을 여러분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유는 필요 없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는 사실 하나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결과를 얻고 싶으면
원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행복한 것으로 만들었다면,

당신이 마음대로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우주는 그 뒤에 원인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며는
이미 그 사람이 된 것처럼행동하십시오.

당신이 '먼저' 결과를 만들면 원인이 되어야할
사람이나 상황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맨 처음에 온 기회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은,
특히 처음에는 어떤 결정된 의미를 갖고 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때는,
"자신의 느낌(Intuition)" 으로 판단하십시오.

그것이 간접적으로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가고자 하는 길과 관계가 있는가 아닌가를 느끼십시오.

행복해지는 것은,
행복해지는 길을 "자신이 선택"하는 것뿐입니다.


불행해지는 길을 선택하는 대신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하는것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스스로 행복을 선택할 때,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곧,
당신의행복을 향하여 움직이게됩니다.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평생 동안 "성실한" 노력을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행복해질 가치가 없다라고
자신 스스로 생각하게되며 또 그렇게 이루게됩니다.


이 말은 노력해야 한다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뛰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노력 혹은 고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그 기초를 배워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습득 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도 그 사람에게는 "가슴뛰는 과정" 일 따름입니다.

어떤 시기든 어떤 상황이든
반드시 긍정적인 이유가 내포되어있음을 이해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지 마십시오.

똑바로 보고 상황을 인정하십시요.
그렇게 할 때 모든 상황은 당신 자신의 배움을 위한
긍정적인 상황으로 변화됨을 직접 체험하게됩니다.


모든 고통은,
당신이라는 완전한 존재로부터 부분 부분을
분리할 때 일어나게됩니다.

자신의 삶에서 명확한 것을 보려고 하지 않을 때,
거부할 때 일어납니다.
(주석: 거부하는것은 꾸준히 지속되어지는 삶에 법칙이있읍니다.)

자신 속에서 발견하는 어떤 것도
모두 긍정적으로 방향을 돌릴 수 있음을 알게되며는
더이상 아무것도 두려워하지않게 될것입니다.


두려움이 사라졌음을 알았을 때
모든 것은 기쁨으로 가득찬 상황이 됩니다.

머리로든 가슴으로든 알면 아는 겁니다.
머리로 아는 것은 완전하게 아는 것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머리로 아는 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또한 하나의 선입견입니다.

머리와 가슴은 따로가 아닙니다.
머리든 가슴이든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이 존재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창조주가 당신이 존재할 가치가 있음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여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창조주가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당신을 창조했는데,
왜 스스로 받아들이지않고, 믿지 않습니까?


"무조건적인 사랑(Love)"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일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지 않습니까?
당신이 "존재" 하고 있는 그 자체가 바로 그증명입니다.

모든 것은 오로지
'사랑(UNCONDITIONAL Love)'에서 만들어집니다.


당신들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알고 있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분명히 틀릴 거야'라며,


하지만 당신들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믿으면 더 완전하게 알수 있습니다.


또 그럼으로써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체험하는 일이 가능해지게됩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자기 안의 힘과 빛에 눈을 뜨는 것이 우선입니다.

당신들이 문을 활짝 열어놓을 때 우주의 에너지가

자유롭게 당신들 속으로 들어오고, 큰 효과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일 입니다

당신은 지금 모든 필요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만 합니다.

모든 타이밍은 완벽합니다.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필요한 때에 정확히 일어납니다.

- 다릴 앙카,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중에서



혀는 부드럽다.



혀는 부드럽다.

그런데 스피치가 딱딱해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

스피치가 부드럽지 못하고 딱딱해지는 이유는 한마디로 추상적인 이론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가가 그린 그림이라도 윤곽만 그려놓은 것에 감동을 가지지 못하듯이

재미있고 풍성한 내용을 줄거리만 얘기해서는 감동을 전 할 수 없다.

아름답고 예쁜 백조를 닭 뼈다귀로 만들어서 되겠는가?

3류 연사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어렵고 딱딱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다.

2류 연사는 어렵고 딱딱한 내용을 어렵고 딱딱하게 표현하는 정도의 연사이다.

1류 명 연사는 어렵고 딱딱한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연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중의 머릿속과 가슴속에 선명하고도 구체적인 영상을

멋지게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는 바람, 새로운 풍경들,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여행을 통해 잠깐이나마 따분한 일상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게으른 사람일수록

유랑에 대한 동경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나는 알려지지 않은 대지의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한다.

지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싫증이 나지 않는다.

때로는 거실의 소파에 앉아 빈둥대면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먼 하늘을 상상하곤 한다.


오쿠다 히데오 / 오! 수다



 "여행은 꼭 무얼 보기 위해 떠나는 게 아니니까.

우리가 낯선 세계로의 떠남을 동경하는 것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함일 테니까"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쉼' 이라는 단어를 육체적인 쉼으로 정의한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의미이다.

런던에 있는 동안 나는 나이도 잊었고, 마음의 병도 잊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자유로웠으며 애쓰지 않아도 즐거웠다.

이것이 내가 정의하는 '쉼'이다.


곽내경 / 데이즈인런던 중에서



봐, 여기 이렇게

내가 지금까지 한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곳들이 버젓이 존재하고,

내가 죽을 때까지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티끌만큼도 상관없는 삶을 각자 누리고 있는거야.

아주 잠깐 나는 이곳을 스쳐지나가고,

누구도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그리고 나 역시,

이 곳에 관한 대부분의 기억을 상실하게 될 거야

그리 멀지 않은 훗날에...

여행을 떠날 때 마다

난 결국 그런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여행자체가 무엇인가를 잊게 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 잠재의식 속에 심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삶은 동화가 아니며 세상은 그림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더구나 우리는 그런 것으로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싶은 것이다



여행이란 언젠가 끝난다는 것,

그것을 깨닫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사소하고 자질구레한 일상을 대충 겪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그속에서 반짝이는 것들을 열심히 찾고 있었던 것이다.

비록 그것이 일순간에 사라져버릴 것들이라 해도.

수많은 이별 앞에서 조금이라도 더 용감해지기 위해,

우리는 가끔 떠나고 다시 돌아온다.

더욱 많은 이별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황경신 / 괜찮아, 그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



아무래도 삶이란

정색을 하고 저울질 하기엔 너무 무거운 어떤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무거움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고 여행을 하고 쓸데없는 것들을 소비한다

그리고 절대로 상처받지 않을

거짓 사랑에 짐짓 빠져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광고에서 원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말하자면 이 현실의 느낌과 가장 먼 것,

그러니까 깃털같은 가벼움,

거칠게 말하자면 진실과는 대척점에 있는 어떤 것.

현란하며 경박한,

눈 한 번 깜빡이면 잊을 수 있어야 하는...

그 속에서 현실 속의 길은 잠시 잃어버릴 수 있는...


정미경 / 장밋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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