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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말하는 단어에 주의를 기울이게나.
자네가 평소 사용하는 말이 자네의 미래를 만든다네.
자네가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부정적인 말과 소문들을 내뱉으면
자네의 장래도 그렇게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 차게 되네.
자네가 기쁨, 희망, 비전 풍요로움을 말하면
자네의 인생 역시 기쁨과 풍요로움으로 충만하게 되지.
성공하는 사람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에는 배려, 비전, 사랑, 우정, 감사가 꽉 차 있네.
자네의 장래는 현재 자네가 쓰고 있는 말이 만든다네.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매일 쓰는 말이 자네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하네.
-혼다 켄 <돈과 인생의 비밀>
궁합이란
혼담이 있는 남녀의 사주를 오행에 맞추어 보아 부부로서의 길흉을 예측하는 점이다.
그런데 길흉을 예측하는 점에 불과한 이 궁합은 관계에 엄청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가망성을 가지고 있다.
궁합으로 인해서 둘만의 관계에 부모의 권력이 개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궁합이 나쁘면
결혼 전에는 부모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결혼 후에는 모든 악한 상황의 원인을 궁합 때문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부모 말 듣지 않고 떼쓰며 결혼 할 때부터 알아봤다!"
어느 순간 그 말이 그럴싸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관계는 극으로 치닫는다.
팔은 안으로 굽기에 부모는 자식 편에 서게 되고
말, 말, 말로써 보상심리를 여과 없이 드러내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궁합이 불러온 부모의 권력에 희생당한다.
나중에 본인도 결국 궁합 때문이라고 인정하게 되며 관계는 파국을 맞이하고 만다.
궁합보다 궁합이 불러온 부모의 권력이 더 파괴적이고 무섭다.
그래서 궁합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부모님께 자신의 애인을 소개하는 것도 때로는 위험하다.
이 또한 부모의 권력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참된 삶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주체인 나 -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 모든 앎에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은
모든 앎의 주체요, 행위의 주체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을 바르게 앎으로 해서 모든 행위를 바르게 할 수 있고,
올바로 살아서 참되고 행복된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바로 알아 참된 자신의 깨어있는 삶을
가꾸어 가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
내가 정말 누구인지 깨닫고 아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쓰는가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 진광 스님
※ 자기소개 방법---
1) 엄지= 자신의 이름
* 스피치를 사랑하는 사람 아무개입니다.
* 멋진 남자(여자) 아무개입니다.
* 스피치가 즐거운 사람 아무개입니다.
* 상큼한 사람(남자, 여자) 아무개입니다.
2) 검지= 자신이 사는 집
목포시 북항에 살고 있으며
3) 중지= 자신의 직업
스피치로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4) 약지= 이곳에 오게 된 동기
좀 더 많은 사람 앞에서 강의를 멋있게 해내기 위해서 왔습니다.
* 스피치학습을 열심히하여 인간관계를 개선해 보고자 왔습니다.
5) 소지= 앞으로의 다짐
앞으로 열심히 스피치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여 수강생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고 명강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핑거스피치중에서 발췌-
한
남자가 저녁에 집에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 여보! 이번에 5천만원 생겼어...이거
완전 대박이야! "
"
우와 당신 대단하다..어떻게 대박낸거야?"
그러자
남편 왈.. "어~ 퇴직금이야~~ "
남편의
말이 예술입니다. 얼마든지 부정적인 말과 표정으로 자신의 아픔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꿀 수 없다면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인생의 내공이며, 유머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의
책상 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다는데요..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세상이
어려울 때일수록 긍정으로 무장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교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원래 가지고 있던
은은한 향기를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 친위의《괜찮아, 잘 될거야》중에서 -
"당신 나쁜점이 뭔지 알아요?"
"뭔데요?"
"사람한테 마음 안주는 것,
울타리 튼튼하게 둘러치고 속내
안보여주는 것."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아무리 마음의 울타리를 수리해 나가도
열고 싶을때만 열고 닫고 싶을땐 냉큼 닫아버리게
열쇠를 꼭 쥐고 있으려 해도
그대는 번번이 부드럽게 그
열쇠를 내놓으라 한다.
서로가 따뜻한 정도로만 기대고
사랑이든 애정이든 데지 않게 조심조심 다가가고
싶었는데..
그는 전부를 걸 마음도 없으면서 다가왔다고 화를 낸다
오늘은 오후 내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벽을 따라 걸었어.
한 때 베를린을 둘로 갈라놓았던 그 벽은
내 마음속에
굳건히 서 있는 벽을 상기시켰고,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온전한 각성을 요구했어.
부서진 조각의 파편들 속에서 내가
본 것은,
이미 네가 알고 있는, 내가 봉인해버린 기억들이었어.
그리고 비로소 나는 깨달았어.
무엇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건지.
나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나는 그 기억들로부터 도망치는 데 내
대부분의 삶을 바쳤지만,
기억들은 오히려 나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고
나의 목을 졸라 모든 것을 모조리 실토하게
만들리라는 걸,
난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거야.
하지만 나는 내가 지녔던 그 감정들에 대해
누군가에게 용서를 빌 생각도 없고, 용서받고 싶지도 않아.
단 하나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좀더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못했다는 거야.
나 자신을 좀더 아끼고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야.
좀더 나를 생각했다면, 좀더 나의
욕망에 충실했다면,
좀더 나를 표현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 애를 썼다면,
비록 그 결과는 변하지
않았을지라도,
나의 과거와 진실에 대해 떳떳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랬다면 너를 다시 만났을 때 모든 이야기를 해줄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부서지지 않을 것 같던 이 벽이 부서지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길이 끝나는 것처럼,
언젠가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단단한 벽도 무너지게 될거야.
세상에는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이 있으니까.
그때가 되면, 너에게 가장 먼저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게.
네가 듣고 싶어 하는, 그리고 네가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들을.
...
춥다. 외롭다.
바람, 차다.
네게로 향하는 마음의 가지, 무성하다.
그림자 진다,
나는 하늘 끝까지 달려가고
싶었던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싶었던가
네 앞에서 나는 하염없는, 혹은 불꽃같은 찰나였다.
이제 시간은 내
손을 잡고 다정한 얼굴로 속삭인다.
어쩔 수 없다고, 여기까지라고...
아주 잠깐 사랑의 얼굴을 본 것도 같지만,
저기 먼 봄의 나라에서
그리운 네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
존재는 가볍다는 말, 참을 수 있다...
사랑이 무의미 하다는 말, 견딜 수
있다.
이 봄은 내게 결코 마음을 주지 않고 곧 멀어지겠지..
미칠 듯 보고 싶은 사람조차 없으니
행복하다.
행복의 불안한 뒤끝.
아름답다.
여기까지
왔다
다행이다...
PAPER / 황경신
by 최규상의 유머편지 , 자기경영 플러스, solomoon.com, naver, 고도원, 전용석 아주 특별하 성공, 쿨카사노바, all of books I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