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Is All - Marc Anthony

1일전 2일전 1주일전 한달전 1년전


평소 돈많고 거만한 한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자신의 아들을 가난한 시골로 데려 갔다.

 

둘은 가난하고 더러운 농가에서 몇 일을 묵고 집에 돌아왔다.

오는 길에 아버지가 물었다. "아들아.. 여행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아들은 기다렸다는듯이 대답했다.

 "우린 개가 한 마리뿐인데 거기엔 네 마리나 있었어요.

우리집 마당 한복판에 풀이 있는데 그들에겐 끝없이 흐르는 시냇물이 있었어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 랜턴이 있는데 그들에겐 밤하늘의 별들이 있었어요.

우린 높은 담벼락으로 우릴 보호했는데..그들은 감싸주는 친지들이 있었어요.

아빠 고마워요

.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지 알게 해줘서요. " 아버지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부자와 부유라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누구나 부유할 수는 있습니다.

 

분명한 건..... 부유함은 이미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유머편지는 부유함을 꿈꿉니다.

세상을 다 끌어안는 따뜻함이 넘치는 부유함을....


통찰력


통찰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으며
오랜 경험을 통해 조금씩 쌓이는 것이다.
디테일한 부분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일이
반복되고 쌓여야 통찰력이 단련되고 향상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디테일의 매력이다.


- 왕중추의《디테일의 힘》중에서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명예교수 존 코터의 신작!

조직이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토양, 바로 위기에 있다! 위기감을 확산하라!

위기란 무엇인가?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고, 앞으로 전진하여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본능적인 결단력을 이끄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조직 내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기의식을 충분히 고취시킬 때까지는 어떤 조직이든 난항을 거듭할 것이다. 위기 의식이 존재할 때 비로소 조직은 만만치 않은 장애를 이겨내고, 확실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조직 내에 존재하고 있는 위기 수준을 높여라.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면 가능하다. 위기감과 위기 수준을 높이고 그것들을 향상시키면 그 결과로 좋은 결과들이 따르게 될 것이다.




자신이 말하는 단어에 주의를 기울이게나.
자네가 평소 사용하는 말이 자네의 미래를 만든다네.
자네가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부정적인 말과 소문들을 내뱉으면

자네의 장래도 그렇게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 차게 되네.

자네가 기쁨, 희망, 비전 풍요로움을 말하면

자네의 인생 역시 기쁨과 풍요로움으로 충만하게 되지.

 

 

성공하는 사람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에는 배려, 비전, 사랑, 우정, 감사가 꽉 차 있네.

 

자네의 장래는 현재 자네가 쓰고 있는 말이 만든다네.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매일 쓰는 말이 자네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하네.

                                                                           -혼다 켄 <돈과 인생의 비밀>


그녀:지금까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저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가장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그녀:아니요.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그:네.

 

몇일 뒤,

 

그녀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참! 그 때 그 영화 저도 봤어요.

 

그:네? 정말요!

 

그녀:그 장면에서는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그렇죠! 저도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녀:덕분에 너무 괜찮은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아...네...

 

그녀:그래서 제가 맛있는 저녁 사드릴까 해요.

 

그:!!!

 

 

 

관심과 공감대 형성,

 

그리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

 

 

 

 

 

"당신은 이미 그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무 소용 없는 정보로 무마시킨다."


 
어르신들은 말한다. 갈수록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고. 피죽도 못 먹던 시절보다 지금이 더 살기 힘들다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하루만 돌아봐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엘리베이터에 탄 수다스런 아줌마가 미웠고 떡 하니 신문을 펴든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가 짜증스러웠다.

언 제부터인가 옆집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게 됐다. 손해보지 않겠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항상 마음의 벽을 쌓았다. 하루 동안 행복했던 시간을 모조리 모아봐야 30분이나 될까. 어떻게 하면 팍팍한 삶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삼성그룹 사외보인 ‘함께사는 사회’에 해답이 실렸다. 모두 돈 드는 일이 아니다. 닫았던 가슴만 열면 된다. 행복으로 통하는 100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1. 엘리베이터 안, 이름은 모르지만 가끔 마주치는 이웃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2. 미소나 목례도 좋지만 한 번쯤은 더욱 적극적인 인사를 시도해 본다. “날씨가 좀 포근해진 것 같지요?”

3. 이웃 간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인사도 좋다. “어제 현관 앞에 어지러진 폐지를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4. 이웃 간에 미안함을 전하는 인사도 중요하다. “어제 우리 집 아이들이 너무 떠들어서 많이 괴로우셨지요?”

5. 이웃 간의 작은 일에 관심을 표현하는 인사도 좋다. “오늘 댁에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봐요?”

6. 나아가 이웃 간에 칭찬은 더욱 좋다. “그 댁 아이들은 어찌나 인사를 잘 하는지 아주 예뻐요.”

7. 아파트 현관 입구,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게시판의 내용에 관심을 둔다.

8. 그 게시판의 한 자리를 이용하여 이웃에 대한 감사의 인사, 미안한 마음 등을 전한다.

9. 택배를 대신 받아 준 경비원 아저씨께 감사를 전한다. 자판기 커피 한 잔, 귤 두어 개로도 가능한 일이다.

10. 길을 지나다 가끔 만나게 되는 ‘강아지를 찾습니다‘라는 벽보에 관심을 둔다. 누군가 애태우는 일이 분명하므로.

11. 세탁소 아저씨, 치킨 배달 청년, 편의점 아르바이트 학생 …. 이름은 몰라도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만큼의 관심은 보일 수 있다.

12. 지하도 계단을 오르내리며 만나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 …. 내 부모가 아니어도 팔을 부축할 만큼의 도움은 드릴 수 있다.

13.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 …. 내 자녀가 아니어도 조용히 타이를 수 있을 만큼의 관심은 줄 수 있다.

14. 알고는 있지만 쉽게 고치지 못하는 전화 습관. 공공장소에서는 꼭 ‘진동’으로 전환해 둔다.

15. 조심한다고 하면서도 늘 반복하게 되는 전화 습관. 큰 목소리로 통화하여 다른 사람들의 소통을 방해하지 않는다.

16. 출근길 무료로 배포하는 신문에서 연예면만 보곤 했다면, 조금 더 시야를 넓혀 사회 전반의 일에 관심을 둔다.

17. 세상은 넓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신문 사설이나 시론 등에 실린 다양한 의견에 관심을 둔다.

18. 사람들이 무엇을 사고 싶어하는지, 무엇을 팔고 싶어하는지, 신문에 실린 광고 역시도 사람들의 관심사를 읽는 데 한몫한다.

19. 전화를 하지도, 신문을 읽지도 않지만, 전철 안에 탄 사람들을 그들이 눈치채지 않게 관찰하는 것도 세상을 읽는 한 가지 방법이다.

20. 회의나 토론 중에 내 의견과 상반되는 의견에 대해 무조건 적대적으로 반응하는 습관을 버린다.

21. 모두가 늘 나의 의견에 동조하리라는 지나친 기대와 자신감도 삼가는 것이 좋다.

22. 누군가의 의견에 무조건 반대하기보다는 설득력 있는 반론을 펼치도록 한다.

23. 더욱 창의적인 회의나 토론이 되기를 원한다면 좌중의 생각을 입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절한 질문을 던진다.

24. 함께 의견을 모으는 자리에서는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 나의 의사권만큼 상대방의 의사권도 존중한다.

25. 멋지게 이야기하는 것만큼 진지하게 듣는 자세도 중요하다. 상대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인다.

26. 문제점이 있는 의견이라고 해서 무시하고 비판하기보다는 의견을 모으며 대안을 생각해 본다.

27. 나와 생각이나 태도가 다른 동료를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나와는 다른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28. 멋진 아이디어를 낸 후배에게 “역시 멋진 놈은 생각하는 것도 달라”라며 마음을 다한 칭찬과 격려를 표현한다.

29.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일부만 아는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30. 여럿 중에 특정인을 난처하게 하는 말은 삼간다. 꼭 필요한 말이 있다면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다.

31. 업무로 보내는 간단한 메일이라 할지라도 마음이 담긴 짤막한 인사를 잊지 않는다.

32. 팀을 이끄는 팀장이라면 함께하는 팀원들의 성향에 맞추어 대화를 이어나가고 일을 진행한다.

33. 팀의 일원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팀의 조화를 중시하며 일을 진행한다.

34. 어른 말씀은 모두 ‘고지식하고 뻔한 이야기‘라는 생각을 버린다.

35. 나보다 어린 사람의 이야기라고 해서 ‘어린놈이 뭘 알겠어’라며 가볍게 흘려 듣지 않는다.

36. 햇볕 따스한 점심시간, 잠시 커피를 마시며 서로 안부를 묻는 시간을 마련한다.

37. 하루 일과를 마친 퇴근길, 가끔 마음이 맞는 동료와 가벼운 술자리를 갖는다.

38. 할 이야기가 있다는 친구를 위해 함께 나눌 넉넉한 시간을 준비해 둔다.

39.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진심으로 그의 편이 되어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40. 친구의 이야기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그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 지에 관심을 둔다.

41. 진심 어린 조언을 원하는 친구에게는 인사치레를 모두 덜어 낸 담백하고 솔직한 의견을 말해준다.

42. 그럼에도 조언의 본래 의도를 흐리지 않도록 자극적이거나 감정이 실린 표현은 삼간다.

43. 진심이 담긴 친구의 조언은 몸에 좋은 약이라고 생각하고 편견 없이 귀 기울인다.

44. 진심 어린 충고 한마디는 칭찬에만 익숙한 친구의 멀어 있던 눈을 뜨게 해줄 수 있다.

45. 진심 어린 칭찬 한마디는 소심한 친구의 여린 가슴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샘솟게 한다.

46. 진심 어린 위로 한마디는 슬픔에 잠겨 있는 친구에게 스스로 이겨낼 힘을 키워 준다.

47. 진심 어린 격려 한마디는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 친구를 희망의 빛 속으로 건져 올릴 수 있다.

48.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직장을 떠난 친구에게 “오랜만에 내가 술 한잔 사는 영광을 주겠어?” 라며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49. 몇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스킨십이 더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다. 힘들어하는 친구를 꼭 안아 준다.

50. 진정한 친구를 얻고자 한다면 많이 말하기보다는 많이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51. 친구들에게 내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지 반성해 본다.

52. 나의 단점을 모두 알게 된다 해도 부끄럽지 않을 친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는지 생각해 본다.

53. 나에게 진심 어린 충고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친구는 과연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54. 내가 가장 힘들 때 끝까지 내 곁을 지켜줄 친구가 과연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55. 나의 성공을 자기 일처럼 함께 기뻐해줄 친구가 과연 누구인지 생각해 본다.

56. 입장을 바꿔 이 모든 질문에 대해 나는 과연 나의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인지 생각해 본다.

57. 모두에게 항상은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한 번쯤 그런 사람이 되는 연습을 시작해 본다.

58.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내가 먼저 지인들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다.

59. 단체로 보낸 문자 메시지는 때론 상대방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마음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60. 오랜만에 안부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온 친구가 서운해하지 않도록 따스한 답 문자를 보낸다.

61.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 그의 눈에 담긴, 그리고 나의 눈에 담긴 진심을 헤아릴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한다.

62. 대화를 나눌 때는 시계나 전화기에 자주 눈을 주지 않는다. 별 의미 없는 습관일지라도 상대방은 오해할 수 있다.

63. 대화를 나눌 때는 긴요한 용무가 있는 게 아니라면 전화기를 꺼둔다. 상대방과의 대화가 훨씬 중요한 일이라는 점을 알린다.

64. 긴급한 용무가 아니라면 상대방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중일지 모르니, 문자로 먼저 상대방의 상황을 타진하는 것도 좋다.

65. 가벼운 안부나 수다를 위한 전화라면 상대방의 하루 일과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는 센스가 중요하다.

66. 아부성 발언이 분명하지만, “내게 최고의 여자는 엄마라는 거 아시죠?” 라며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린다.

67. 꼬마 적 레퍼토리를 되살려, “아빠 같은 남자한테 시집가는 게 꿈이에요”라며 아버지를 흐뭇하게 해드린다.

68. 젊은 연인들이 자주 찾는 분위기 있는 와인 바에서 아들과 엄마의 특별 데이트를 즐긴다.

69.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밴드 공연에 아빠와 딸이 함께 가서 목청껏 환호성을 지르고 온다.

70. 휴일 아침 아내와 함께 뒷산에 올라 보온병에 담아 온 따끈한 커피를 나누어 마신다.

71. 휴일 점심 남편과 함께 공원에 산책하러 나가 햇살 좋은 벤치에 앉아 김밥 도시락을 나누어 먹는다.

72. “밥은 먹었어요?” 지극히 평범한 문자 메시지이지만 남편의 가슴을 찡하게 할 수 있다.

73. “쉬어 가면서 하오” 남편의 배려 깊은 문자 메시지는 아내의 집안일을 한결 가볍게 만든다.

74. 손수 수를 놓아 남편의 양복 속주머니에 붙여 둔 ‘무사기원’의 부적은 남편의 심리적인 의지가 될 수 있다.

75. 길거리에서 산 값싼 물건이어도 남편의 낭만이 담긴 ‘구슬 반지‘는 아내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다.

76. 멋을 내는 일에 수줍어하는 시어머니께 화사한 핑크색 립스틱을 선물해 드린다.

77. 속마음을 표현하는 일에 서툰 시아버지를 모시고 외출할 때 슬며시 팔짱을 껴드린다.

78. 남편 생일날 시부모님을 모셔다 미역국을 대접해 드린다.

79. 아내 생일날 장모님께 꽃다발을 보내 드린다.

80. 아들과 함께 신문을 읽으며 ‘한 주일의 뉴스’를 정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81. 딸아이와 ‘이달의 책’을 정해서 한 달에 한 권씩 같은 책을 읽으며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82. 늘 고민이 많아 보이는 아이에게 “언제든 괜찮아. 말하고 싶을 때 말해 줘” 라고 말해준다.

83. “남자는 역시 피부죠” 면접 시험을 앞둔 시동생에게 남성용 파운데이션을 선물해준다.

84. “한눈에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있는 회사 찾기가 그리 쉽나요?” 라는 말로 취업 준비 중인 시누이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 준다.

85. 이젠 아줌마가 돼 좀처럼 한가로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언니네 집에 놀러 가 잠깐이지만 자매끼리 수다를 떠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86. 이젠 아저씨가 되어 가장 노릇을 하느라 정신없는 형과 오랜만에 치킨집에서 생맥주 잔을 기울이며 형제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87.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인 휴일,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함께 보며 인터넷상에 가족 앨범을 함께 꾸민다.

88. 할머니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받는 방법을 알려드린다. “할머니 ‘짱’이에요!” 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드린다.

89. 할아버지께 이메일 보내는 방법을 알 드린다. 종종 이메일을 나누는 특별한 친구가 되어 드린다.

90.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손자에게 바둑 두는 방법을 알려 주며 멋진 맞수가 되어 준다.

91. 손녀에게 할머니만의 비법이 담긴 요리 한 가지를 전수해준다. 신선한 재료 고르기에서 요리하기까지 할머니만의 노하우를 알려 준다.

92. 조카에게 종이인형 만들기나 딱지치기처럼 어렸을 때 하던 놀이를 알려주며 놀이 전도사가 되어준다.

93. 아기와 눈 마주치며 방긋 웃는 웃음을 얻어낸다. 운이 좋으면 까르륵거리는 웃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94.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대상이 생겼다면 먼저 그에게 다가가 고백할 용기를 낸다.

95. “당신 때문에 내 심장이 뛰는 소리를 다시 듣게 되었어요” 솔직한 마음의 표현은 뜻밖의 감동을 얻어낼 수 있다.

96. “당신과 같은 공기로 숨쉴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누군가 여러 번 써먹었을 것 같은 표현일지라도 여전히 감동적일 수 있다.

97. 연인과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 내 방식대로 상대방을 단정 짓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98. 연인과 현재보다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한다.

99. 나른한 오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나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100. 한동안 쓰지 않았던 일기를 다시 꺼내 나 자신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네가 죽어도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하지만 네가 살아 있다면 무언가는 바뀔수도 있겠지.

삶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얻는다.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수는 없겠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기억해둬.

- 더파이팅 -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를 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 앨버트 하버드 -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지? 지난해는?

그것봐,기억조차 못하잖아?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꺼야.

잊어버려라.내일을 향해 사는거야.

- 아이아코카 -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 프랑스 속담 -

 

씩씩하게 끊임없이 내면의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한다.

- 아브라함 조수아 허셜 -

 

미래는 자신이 가진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

- 엘리너 루스벨트 -

 

할수 있다.잘 될 것이다" 라고 결심하라.

그리고 나서 방법을 찾아라.

- 에이브러햄 링컨 -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망설이지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 데일 카네기 -

 

어떤 일에 열중하기 위해서는 그일을 올바르게 믿고,

자기는 그것을 성취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적극적으로 그것을 이루어 보겠다는 마음을 갖는 일이다.

그러면 낮이가고 밤이 오듯이 저절로 그 일에 열중하게 된다.

- 데일 카네기 -

 

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유일한 것은 없다.

- 데일 카네기 -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먼저 부지런히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라.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것이다.

- 노먼 V.필-

 

자신감은 성공으로 이끄는 제 1의 비결이다.

- 에디슨 -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좋다고 굳게 믿으면 힘이 생기는

법이다.

- 괴테 -

 

감정폭발은 곧 이성의 결함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격분하고 있을 때, 냉정을 잃지 않는 사람은 성숙

한 인간의 징표이다.

- 그라시안 -



사랑을 하고 있을때..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같아도..

가끔 텅빈 정거장..

아무도 없는 곳 같이 외로운 것은..

더 많은 사랑을 갈구하는 욕심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와 잠시의 이별이 서럽고..

사소한 말다툼에도 하늘이 무너지는 건..

생각 하나 말 하나 까지 그와 일치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사랑을 하면서도 서러운 것은..

그의 일상을 갖고 싶고..

조금 더 그의 영혼 속에 녹아 내려..

둘이 아닌 하나로 살아지고 싶은 간절한 소망 때문이다.

사람이 하는 사랑이므로..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깊은 사랑이 필요해지고..

더 많이 알고 싶어지고..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버리지 못한 무수한 미망 때문에..

사랑하고 있을때가 가장 외롭다.



"바보 같으니..."

비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린다.

나는 내 마음을 들킨 듯 소스라치게 놀란다.

나에게 하는 말일까?

내가 비를 이렇게 갈망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는 것일까?

"갖고 싶은 거 있어?" 비가 묻는다.

"....갖고 싶은 거?"

"그래. 사줄게."

그 순간, 나는 비가 왜 나에게 다섯 번이나 메시지를 남겼는지,

왜 우리 집 앞에서 새벽까지 기다렸는지, 그 모든 이유를 알게 된다.

비는 나를 떠나려 하고 있다.

나는 입술을 깨물고 고개를 숙인다.

"오기 전에 뭘 하나 사려고 했어. 그런데...

네가 뭘 좋아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났어."

그래, 그렇겠지.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내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무슨 음악을 자주 듣는지,

어디를 가고 싶어하는지, 하나도 알고 싶어하지 않으니까.

아니, 그게 아니지.

난 너에게 내가 원하는 걸 한 번도 말하지 않았으니까.

언제나 언제나 나에게는,

네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보다 중요했으니까.

내가 원하는 것들은 네 앞에서 너무나 사소한 것들이니까.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는 너를 사랑하므로,

내가 원하는 걸 네가 모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

그러니까 난 하나도 슬프지 않아.

...

우리는 서로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소중한 것을 공유한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쉽게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같은 시간 속에 살며,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사랑한 것은 각자가 만들어 낸 허상.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던게 아니라,

어쩌면 점점 멀어지고 있던 거였다.


PAPER September 2008 / 황경신



잠이 오지 않는다.

그녀에게 편지가 쓰고 싶어진다.

관둔다.

언젠가 나는 이렇게 잠이 오지 않는 밤,

내곁에 잠든 그녀의 눈을 가만히 만져 본 적이 있다.

그때 그녀는 그것을 알고 있었을까?

정말로 사랑이란 그런 것이 였을까?

때론 그런 것들이 몹시 궁금해지는 밤이 있다.


김경주 / 패스포트 중에서



바람이 분다

그까짓 바람 한줄기도 상처가 되느냐고 너는 묻는다

눈물은 마르고 추억은 잊혀지지만

바람이 스쳐갈때마다 나는 상처를 입는다

언제나 무너질 것들만 그리워 했으며

모든 것은 언젠가 무너진다

그리하여 나는 불행하다

같은 방식으로 몇천번 불행해진다

그리고 여기 나의 심장이 있다

수없이 미세한 상처로 흔적으로 가득한

나의 불안한 심장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1999.06. PAPER / 황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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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vinda - Amadeu

1일전 2일전 1주일전 한달전 1년전


자신이 말하는 단어에 주의를 기울이게나.
자네가 평소 사용하는 말이 자네의 미래를 만든다네.
자네가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부정적인 말과 소문들을 내뱉으면

자네의 장래도 그렇게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 차게 되네.

자네가 기쁨, 희망, 비전 풍요로움을 말하면

자네의 인생 역시 기쁨과 풍요로움으로 충만하게 되지.

 

 

성공하는 사람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에는 배려, 비전, 사랑, 우정, 감사가 꽉 차 있네.

 

자네의 장래는 현재 자네가 쓰고 있는 말이 만든다네.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매일 쓰는 말이 자네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하네.

                                                                              -혼다 켄 <돈과 인생의 비밀>

궁합이란

 

혼담이 있는 남녀의 사주를 오행에 맞추어 보아 부부로서의 길흉을 예측하는 점이다.

 

그런데 길흉을 예측하는 점에 불과한 이 궁합은 관계에 엄청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가망성을 가지고 있다.

 

궁합으로 인해서 둘만의 관계에 부모의 권력이 개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궁합이 나쁘면

 

결혼 전에는 부모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결혼 후에는 모든 악한 상황의 원인을 궁합 때문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부모 말 듣지 않고 떼쓰며 결혼 할 때부터 알아봤다!"

 

어느 순간 그 말이 그럴싸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관계는 극으로 치닫는다.

 

팔은 안으로 굽기에 부모는 자식 편에 서게 되고

 

말, 말, 말로써 보상심리를 여과 없이 드러내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궁합이 불러온 부모의 권력에 희생당한다.

 

나중에 본인도 결국 궁합 때문이라고 인정하게 되며 관계는 파국을 맞이하고 만다.

 

궁합보다 궁합이 불러온 부모의 권력이 더 파괴적이고 무섭다.

 

그래서 궁합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부모님께 자신의 애인을 소개하는 것도 때로는 위험하다.

이 또한 부모의 권력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참된 삶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주체인 나 -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 모든 앎에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은
모든 앎의 주체요, 행위의 주체가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을 바르게 앎으로 해서 모든 행위를 바르게 할 수 있고,
올바로 살아서 참되고 행복된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바로 알아 참된 자신의 깨어있는 삶을
가꾸어 가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
내가 정말 누구인지 깨닫고 아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쓰는가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 진광 스님


※ 자기소개 방법---

1) 엄지= 자신의 이름

 * 스피치를 사랑하는 사람 아무개입니다.

 * 멋진 남자(여자) 아무개입니다.

 * 스피치가 즐거운 사람 아무개입니다.

 * 상큼한 사람(남자, 여자) 아무개입니다.

2) 검지= 자신이 사는 집

  목포시 북항에 살고 있으며

3) 중지= 자신의 직업

  스피치로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4) 약지= 이곳에 오게 된 동기

  좀 더 많은 사람 앞에서 강의를 멋있게 해내기 위해서 왔습니다.

* 스피치학습을 열심히하여 인간관계를 개선해 보고자 왔습니다.

5) 소지= 앞으로의 다짐

 앞으로 열심히 스피치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여 수강생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고 명강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핑거스피치중에서 발췌-




한 남자가 저녁에 집에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 여보! 이번에 5천만원 생겼어...이거 완전 대박이야! "

" 우와 당신 대단하다..어떻게 대박낸거야?"

그러자 남편 왈.. "어~ 퇴직금이야~~ "

 

남편의 말이 예술입니다. 얼마든지 부정적인 말과 표정으로 자신의 아픔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꿀 수 없다면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인생의 내공이며, 유머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의 책상 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다는데요..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세상이 어려울 때일수록 긍정으로 무장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교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원래 가지고 있던 은은한 향기를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 친위의《괜찮아, 잘 될거야》중에서 -





"당신 나쁜점이 뭔지 알아요?"

"뭔데요?"

"사람한테 마음 안주는 것,

울타리 튼튼하게 둘러치고 속내 안보여주는 것."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아무리 마음의 울타리를 수리해 나가도

열고 싶을때만 열고 닫고 싶을땐 냉큼 닫아버리게

열쇠를 꼭 쥐고 있으려 해도

그대는 번번이 부드럽게 그 열쇠를 내놓으라 한다.

서로가 따뜻한 정도로만 기대고

사랑이든 애정이든 데지 않게 조심조심 다가가고 싶었는데..

그는 전부를 걸 마음도 없으면서 다가왔다고 화를 낸다



오늘은 오후 내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벽을 따라 걸었어.

한 때 베를린을 둘로 갈라놓았던 그 벽은

내 마음속에 굳건히 서 있는 벽을 상기시켰고,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온전한 각성을 요구했어.

부서진 조각의 파편들 속에서 내가 본 것은,

이미 네가 알고 있는, 내가 봉인해버린 기억들이었어.

그리고 비로소 나는 깨달았어.

무엇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건지.

나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나는 그 기억들로부터 도망치는 데 내 대부분의 삶을 바쳤지만,

기억들은 오히려 나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고

나의 목을 졸라 모든 것을 모조리 실토하게 만들리라는 걸,

난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거야.

하지만 나는 내가 지녔던 그 감정들에 대해

누군가에게 용서를 빌 생각도 없고, 용서받고 싶지도 않아.

단 하나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좀더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못했다는 거야.

나 자신을 좀더 아끼고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야.

좀더 나를 생각했다면, 좀더 나의 욕망에 충실했다면,

좀더 나를 표현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 애를 썼다면,

비록 그 결과는 변하지 않았을지라도,

나의 과거와 진실에 대해 떳떳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랬다면 너를 다시 만났을 때 모든 이야기를 해줄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부서지지 않을 것 같던 이 벽이 부서지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길이 끝나는 것처럼,

언젠가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단단한 벽도 무너지게 될거야.

세상에는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나게 되어 있는 일이 있으니까.

그때가 되면, 너에게 가장 먼저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게.

네가 듣고 싶어 하는, 그리고 네가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들을.

...


춥다. 외롭다. 바람, 차다.

네게로 향하는 마음의 가지, 무성하다.

그림자 진다,

나는 하늘 끝까지 달려가고 싶었던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싶었던가

네 앞에서 나는 하염없는, 혹은 불꽃같은 찰나였다.

이제 시간은 내 손을 잡고 다정한 얼굴로 속삭인다.

어쩔 수 없다고, 여기까지라고...

아주 잠깐 사랑의 얼굴을 본 것도 같지만,

저기 먼 봄의 나라에서

그리운 네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


존재는 가볍다는 말, 참을 수 있다...

사랑이 무의미 하다는 말, 견딜 수 있다.

이 봄은 내게 결코 마음을 주지 않고 곧 멀어지겠지..

미칠 듯 보고 싶은 사람조차 없으니 행복하다.

행복의 불안한 뒤끝.

아름답다.

여기까지 왔다

다행이다...


PAPER / 황경신


by 최규상의 유머편지 , 자기경영 플러스, solomoon.com, naver, 고도원, 전용석 아주 특별하 성공, 쿨카사노바, all of books I read



♬ koop - koop island blues madam claire

1일전 2일전 1주일전 한달전 1년전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그것이 알고 싶다 ─ 나는 행운아다. 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비밀

세상을 떠도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었기에

많은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는 듯이 보인다.
그 이유는 세상이 복잡하기에 그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뚜렷한 삶의 방향 잡기를 원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에는 마치 유령처럼 떠돌아 다니는 생각들이 있다.
‘불경기에 취업은 어렵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나에겐 아무 책임이 없다’, ……. 
 


많은 이들이 이렇게 세상에 휩쓸려 다니는,
대다수가 그렇다고 믿기에 의심 없이 믿는,
그래서 결국 자신을 나약하게 만들고 끝내 망쳐버리고야 마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고 있다.  


이런 세상을 떠도는 생각들을 믿어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쉽고 대다수가
믿고 있기에, 일의 결과에 대해 핑계를 댈 수 있고 책임을 회피할 수도 있다.
‘나만 그런 게 아닌걸? 누구나 다들 그러고 있는걸?’ 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믿는 것은 처음엔 쉽지만
자신을 약하고 악하게 만들고 결국은 인생을 망치게 하고야 만다는 것을.
꿈을 잃고 삶의 길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길로 이끄는
유령과 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당신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이 황금 같이 지나는 시간들을
좀 더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사용하고 있는가?
조금이라도 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생각을 집중하고,
한 발짝이라도 더 그것에 가까이 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가?

 

세상이 다 그런걸.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편안하기만을 바라는 거야.
그게 현실이야.
이 추악하고 더러운 세상 때문에 내가 잘 살 수 없는 거야.
나에겐 아무런 책임이 없어.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점점 더 당신을 죽이고 있다.
마치 불을 땐 냄비에 몸을 담근 개구리처럼 조금씩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을 죽여가고 있는 것이다.


사고는 움직일 방향이 둘 중 하나 밖에 없다.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을 향해 나아가거나, 아니면
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방향을 향해 후퇴하거나.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혹시 서서히 열정과 생기가 넘치는 활기찬 삶에서 멀어져 가며
죽은듯한 삶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선택의 집합들이
지금의 원치 않는 결과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편하고 안전하게 시간을 때우며 살겠다는,
세상을 떠도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는 채로 말이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

그:한번만 더 해볼게.

 

그녀:이제 그만해! 애도 아니고!

 

그:잠깐만...

 

남자는 여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형뽑기에 여념이 없다.

 

물론 '해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게 예쁜 인형을 뽑아 주고 싶은 맘이 앞서서

 

순간 유치해졌는지도 모른다.

 

그 마음이 너무 앞서서,

 

잠깐 어린 소년이 되었던 것이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사랑을 하면서 한번쯤 누구나 어린 아이가 된다.

 

이런 모습은 사랑스러운 모습...

 

하지만 어른인 자신과 맞지 않다고만 해석한다면

 

그 사람과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너무 애같기만 해서도 안되겠지만,

 

한번쯤 자신도 어린 소년, 소녀가 되어

 

놀아주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자기는 그만해! 이제 내가 할 거야! 우리 저 녀석으로 꼭 뽑자!"

 

"자기야 그 쪽말고, 이 쪽...우리 자기 화이팅!"


 

 

"유치했지만, 유치했던 것들 속에 얼마나 애절한 사랑이 많았던가..."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당신 자신이 체험하는 모든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 에 따라 결정됩니다.

왜냐하면 물리적 현실이라는 것은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바가 연출해내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환상은 당신이 그 속에 있는 동안에는
"당신의현실" 입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그것을 현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삶'을 신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지금 NOW" 만이 가능합니다.
(주석: 어제가 오늘을 만들었고 바로 지금 이순간이 내일의 그틀을 형성하며,

나아가 다음생의 기반을 이루게됨으로)

당신의 힘을 충분히 자각한 당신이라며는,
우주로부터, 필요한모든 것이 전부 이 순간의 "당신" 에게 주어집니다.


예로써,
자신이 완전해지기 위해서 소울메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울메이트 없이는 자신은 불완전하다고 믿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알아 주는 사람만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이게 됩니다.

당신 자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할때에 비로소,
당신이 완전한 사람이라고 하는 사실을 보여 주는 그가 (소울메이트)
나타나게되는 이치입니다.


카르마는 단순히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동적인 힘'이란
뜻인데 이것 또한 "당신이 선택한 것" 입니다.

자신의 파장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을 높은 존재로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경험의 균형" 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택할 자유, 또는 선택하지 않을 자유 가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일이
곧, 당신 자신의 카르마를 해결하는일 입니다.

솔직하지 않고,
정직하지 않고,
조화롭지 않게 행동하면
삶의 흐름에 역행하여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알아야할것은,
좋거나 나쁜 것의 분별이 아닌,

한쪽은 쉽고
한쪽은 조금 어려운것이라는것 입니다.

의식의 진화와 영적인 성장을 말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지금 당신의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의식의 진화가 이루어진다' 는 사실입니다.

지구라는 곳은 대단히 집중도가 높은곳 입니다.
그러므로, 자유가 무척 제약되어 있고, 그한계(Limitation)가 많으며, 물질적이라는 의미이며
지구는 '한계의 마스터(Master)'라 할수있읍니다.

선입견을 바꾸면,
당신이 지금 어떤 것을 보는지에 상관없이
당신이 보는 것(삶) 이 바뀌게됩니다.

'믿는 것이 즉, 보는 것입니다'

모든 감정은 "자신의믿음" 에서 일어납니다.
자신 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대한 반응이 다름아닌,
"감정(Emotion)" 입니다.


당신은 이 생에 태어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 가슴 뛰는 삶 ))) 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 일을 발견해야 하며,
또 그것만이 당신에게 참다운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하여줍니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곧, 진리의 길입니다.

'가슴 뛰는 기분' 이라는 것은, 육체를 통해 전달 해석되어서
당신에게 전하여지는 신의 메세지이며 이는 다음을 뜻합니다.

1) 이는 당신을 위한 길입니다.
2) 그 일은 쉽게 (EffortLESS)할 수 있읍니다.
3) 그 일을 함으로 당신의 삶은 매우 윤택 하여집니다.


지구의 인간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대화부족" 이 원인입니다.

결국 자신의 내면에서,
상대방에게 이해 받지 못하는 것,
또는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등이 이유입니다.
그런 이해부족 때문에 초조해질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이 믿고 있는 일,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을
솔직하게 모두 표현할 수 있다며는,
아무도 싸움을 걸어올 사람은 없읍니다.

대화부족에서 오는 오해가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갈등을 초래하게합니다.

상대방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 자신의 내부" 에서 그 상대방의 그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일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그 사람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은 모든 것을 실제 경험처럼
미리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현실의 경험처럼, 이 물리적인 세계에서 일이 일어났을 때,
먼저 자신의 상상 속에서 그 일을 경험해 보십시오.

상상이라는 것은 현실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해보면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주위 세계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당신자신을 먼저 바꾸는 일" 입니다.

모든 사람은
모든 차원에서 동시에 존재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법, 갖고 싶은 자세, 태도 등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파장이 올라갔을 때,
상대방의그 파장의 부분(자신과 같은 높이의 파장) 하고밖에 교류할 수 없습니다.


" 가 슴 을 뛰 게 하 는 모 든 일 은

다 른 가 슴 뛰 는 일 들 과 구 슬 을 꿰 어 놓 은 것 처 럼

서 로 연 결 되 어 있 습 니 다. "



모든 것, 모든 상징은 기본적으로 중립입니다.
당신 자신이 거기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곧 "당신에 의미" 가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의미를 주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부정적인 의미를 주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이는 매우 간단하고 기계적인 물리법칙입니다.
따라서 모든 상황을 보고 자동적으로

'난 이것의 의미를 잘 알고 있어' 라고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가" 를 결정하십시오.

(풍요로움의 정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필요가 있을 때 하는 것)

당신이 가장 "원하는 일" 을 하고 있을 때에
삶은 모든 필요한 것들을 가장 적절한 장소에,
그리고 가장 필요한 시간에
절묘한 타이밍으로 배치해 줍니다.

당신이 그러한삶을 살아갈 때
주위 사람들도 당신을 바라보면서
그런 삶이 자기들에게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비로서 배울 수가 있게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을 신뢰하십시오".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이 물질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현실이라합니다.

따라서,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당신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을 믿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됩니다.


싫어하는 일이 자신에게 일어난다는 것은
당신 자신 속에 이와같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당신마음 속의 기존관념을 바꿈으로써
당신의 처한 현실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 부정적인 상황들로 즐비하다하여도,
거기에 끌려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가 바로 그기회 인것입니다

'어떤가, 이대로 할까?'
라고 생각할수있는 기회 말입니다.
(주석: 운명을 거듭나게되는 순간이라 하겠읍니다)


'이대로 할까,
아니면 다른 것으로 선택할까?'
하는 기회입니다.

이때 당신이 할 일은,
왜 이런 관념과 선입관을 스스로 만들었는지,
왜 이런 일을 믿어왔는가를 보고

"어떤 식으로 바꾸고 싶은가" 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일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은
자신의 내부에서 분리되어 있는것을
통합해 하나(Oneness)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스스로 가장 행복한 일을 할 때는 일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노력이 필요 없다(Effortless)는 것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
자신이 그 일을 하므로 가장 행복하고
또 주위 에도 이로써 기여할 수 있는 삶,
그것이 바로 당신의 삶입니다.

자신이 가장 즐거워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그것에 필요한 모든 것은 주위(우주) 로부터
자연스럽게 얻어집니다. (Flow with the Life)

삼라만상 그모든것이 당신을 향하여 운행 되어지게됩니다.
바로 그때가 당신 자신의 에너지가 활발하게 살아있을 때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선언하면
우주는 반드시 그러한 당신을 도와 주게됩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인생을 힘들게 싸우며 살아갈 것이다'
라고 믿으면 우주는 또한 그렇게 도와 줍니다.


'그래? 그럼 힘들게 싸울수있는 일거리들을 주지' 하고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매우 행복하게, 자연스럽게 원하는 바를얻을 수 있다',
'나는 기쁨속에서 생활을 누린다'라고 생각하면
우주는 그것을 또한 성실하게 도와줍니다.


"깨인 눈" 으로 바라보십시오.
우주는 항상 "(((당신)))이 원하는 것" 을 보내줍니다.


지구문명에서는 곧잘 행복해질
그 '이유'를 찾아서 삶의 길을 걸어가지만,
만일 그 존재이유 를 발견하지 못하며는
행복해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유가 없이도 행복할 수 있음을 여러분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유는 필요 없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는 사실 하나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결과를 얻고 싶으면
원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행복한 것으로 만들었다면,

당신이 마음대로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우주는 그 뒤에 원인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며는
이미 그 사람이 된 것처럼행동하십시오.

당신이 '먼저' 결과를 만들면 원인이 되어야할
사람이나 상황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맨 처음에 온 기회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은,
특히 처음에는 어떤 결정된 의미를 갖고 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때는,
"자신의 느낌(Intuition)" 으로 판단하십시오.

그것이 간접적으로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가고자 하는 길과 관계가 있는가 아닌가를 느끼십시오.

행복해지는 것은,
행복해지는 길을 "자신이 선택"하는 것뿐입니다.


불행해지는 길을 선택하는 대신
행복해지는 길을 선택하는것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스스로 행복을 선택할 때,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곧,
당신의행복을 향하여 움직이게됩니다.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평생 동안 "성실한" 노력을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행복해질 가치가 없다라고
자신 스스로 생각하게되며 또 그렇게 이루게됩니다.


이 말은 노력해야 한다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뛰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노력 혹은 고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그 기초를 배워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습득 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도 그 사람에게는 "가슴뛰는 과정" 일 따름입니다.

어떤 시기든 어떤 상황이든
반드시 긍정적인 이유가 내포되어있음을 이해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지 마십시오.

똑바로 보고 상황을 인정하십시요.
그렇게 할 때 모든 상황은 당신 자신의 배움을 위한
긍정적인 상황으로 변화됨을 직접 체험하게됩니다.


모든 고통은,
당신이라는 완전한 존재로부터 부분 부분을
분리할 때 일어나게됩니다.

자신의 삶에서 명확한 것을 보려고 하지 않을 때,
거부할 때 일어납니다.
(주석: 거부하는것은 꾸준히 지속되어지는 삶에 법칙이있읍니다.)

자신 속에서 발견하는 어떤 것도
모두 긍정적으로 방향을 돌릴 수 있음을 알게되며는
더이상 아무것도 두려워하지않게 될것입니다.


두려움이 사라졌음을 알았을 때
모든 것은 기쁨으로 가득찬 상황이 됩니다.

머리로든 가슴으로든 알면 아는 겁니다.
머리로 아는 것은 완전하게 아는 것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머리로 아는 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또한 하나의 선입견입니다.

머리와 가슴은 따로가 아닙니다.
머리든 가슴이든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이 존재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창조주가 당신이 존재할 가치가 있음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여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창조주가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당신을 창조했는데,
왜 스스로 받아들이지않고, 믿지 않습니까?


"무조건적인 사랑(Love)"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일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지 않습니까?
당신이 "존재" 하고 있는 그 자체가 바로 그증명입니다.

모든 것은 오로지
'사랑(UNCONDITIONAL Love)'에서 만들어집니다.


당신들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알고 있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분명히 틀릴 거야'라며,


하지만 당신들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을 믿으면 더 완전하게 알수 있습니다.


또 그럼으로써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체험하는 일이 가능해지게됩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자기 안의 힘과 빛에 눈을 뜨는 것이 우선입니다.

당신들이 문을 활짝 열어놓을 때 우주의 에너지가

자유롭게 당신들 속으로 들어오고, 큰 효과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일 입니다

당신은 지금 모든 필요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만 합니다.

모든 타이밍은 완벽합니다.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필요한 때에 정확히 일어납니다.

- 다릴 앙카,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중에서



혀는 부드럽다.



혀는 부드럽다.

그런데 스피치가 딱딱해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

스피치가 부드럽지 못하고 딱딱해지는 이유는 한마디로 추상적인 이론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가가 그린 그림이라도 윤곽만 그려놓은 것에 감동을 가지지 못하듯이

재미있고 풍성한 내용을 줄거리만 얘기해서는 감동을 전 할 수 없다.

아름답고 예쁜 백조를 닭 뼈다귀로 만들어서 되겠는가?

3류 연사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어렵고 딱딱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다.

2류 연사는 어렵고 딱딱한 내용을 어렵고 딱딱하게 표현하는 정도의 연사이다.

1류 명 연사는 어렵고 딱딱한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연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중의 머릿속과 가슴속에 선명하고도 구체적인 영상을

멋지게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는 바람, 새로운 풍경들,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여행을 통해 잠깐이나마 따분한 일상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게으른 사람일수록

유랑에 대한 동경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나는 알려지지 않은 대지의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한다.

지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싫증이 나지 않는다.

때로는 거실의 소파에 앉아 빈둥대면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먼 하늘을 상상하곤 한다.


오쿠다 히데오 / 오! 수다



 "여행은 꼭 무얼 보기 위해 떠나는 게 아니니까.

우리가 낯선 세계로의 떠남을 동경하는 것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함일 테니까"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쉼' 이라는 단어를 육체적인 쉼으로 정의한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의미이다.

런던에 있는 동안 나는 나이도 잊었고, 마음의 병도 잊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자유로웠으며 애쓰지 않아도 즐거웠다.

이것이 내가 정의하는 '쉼'이다.


곽내경 / 데이즈인런던 중에서



봐, 여기 이렇게

내가 지금까지 한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곳들이 버젓이 존재하고,

내가 죽을 때까지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티끌만큼도 상관없는 삶을 각자 누리고 있는거야.

아주 잠깐 나는 이곳을 스쳐지나가고,

누구도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그리고 나 역시,

이 곳에 관한 대부분의 기억을 상실하게 될 거야

그리 멀지 않은 훗날에...

여행을 떠날 때 마다

난 결국 그런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여행자체가 무엇인가를 잊게 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 잠재의식 속에 심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삶은 동화가 아니며 세상은 그림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더구나 우리는 그런 것으로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싶은 것이다



여행이란 언젠가 끝난다는 것,

그것을 깨닫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사소하고 자질구레한 일상을 대충 겪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그속에서 반짝이는 것들을 열심히 찾고 있었던 것이다.

비록 그것이 일순간에 사라져버릴 것들이라 해도.

수많은 이별 앞에서 조금이라도 더 용감해지기 위해,

우리는 가끔 떠나고 다시 돌아온다.

더욱 많은 이별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황경신 / 괜찮아, 그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



아무래도 삶이란

정색을 하고 저울질 하기엔 너무 무거운 어떤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무거움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고 여행을 하고 쓸데없는 것들을 소비한다

그리고 절대로 상처받지 않을

거짓 사랑에 짐짓 빠져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광고에서 원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말하자면 이 현실의 느낌과 가장 먼 것,

그러니까 깃털같은 가벼움,

거칠게 말하자면 진실과는 대척점에 있는 어떤 것.

현란하며 경박한,

눈 한 번 깜빡이면 잊을 수 있어야 하는...

그 속에서 현실 속의 길은 잠시 잃어버릴 수 있는...


정미경 / 장밋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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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 - 장윤정
1일전 2일전 1주일전 한달전 1년전

 오프라 원프리의 십계명
 
1. 남들의 호감을 얻으려 애쓰지 말라
2.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말라

3. 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라.
4. 주변에 험담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5.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라.
6. 중독된 것들을 끊어라.

7.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8. 돈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어라.

9. 당신의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말라.
10. 포기하지 말라.

 


 

 

대저 오나 월의 명검(名劍)을 가진 자는
그것을 상자에 넣어둔 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주일까?
내가 아끼는 물건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함부로 굴리지 않는것,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다.

인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온갖 명품으로 몸을 치장한다고 해서 돋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비웃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내면의 명검을 가진자,
인생에서 불굴의 신념을  획득한 자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가 명품을 입었을때,
명품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명품을 돋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이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함부로 대한다.

이것은 남을 함부로 대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기를 소숭하게 여기는 사람,
그가 바로 진정한 보물을 간직한 사람이다.


- 김창일, '장자, 성공을 말하다' 중에서


A씨는 보통아이로 자랐다. 그나마 다른 애들보다 더 잘하는 게 있다면 그림 그리기 정도였다. 부모는 그를 미술학원에 보냈다. 몇 달 동안 그는 미술학원에서 데생 수업을 받았다. 단조롭고 재미도 없는 일이었다. 그는 어머니와 갈등을 겪다가 곧 미술학원을 그만두었다.

성 적이 남달리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였다. 중학교 2학년 때는 반에서 일등을 했고, 졸업반 때는 전교 일등을 했다. 어머니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종달새 같은 목소리로 ‘우리 아들, 우리 아들 …’ 했다. 등하교에 한 대뿐인 자가용이 그에게 배정됐고, 청소를 비롯하여 집안의 모든 일에서 그는 언제나 제외됐다. 특별취급을 받기로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모든 선생님이 그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모든 동료들이 머리 좋은 그를 우러러보았다.

고등학교 이학년 때 잠시 진로를 고민한 적이 있었다. 갑자기 미술대학을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났다. 어머니는 펄쩍 뛰었다. 학교 선생들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전교 일등짜리가 무슨 미술대학에 가느냐고 말했다. 그로서도 어차피 확신이 있어서 해본 소리는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특별취급을 받는 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영원히 특별취급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는 무난히 일류 대학에 들어갔다.

경 영과였다. 성적은 대학에서도 언제나 상위권이었다. 상위권을 유지하느라 다른 일은 경험할 겨를이 없었다. 여전히 그는 전도유망한 청년으로 특별취급을 받았다. 그는 머리가 좋아서 남이 이맛살을 찌푸리게 할 만큼 우쭐해하진 않았지만, 속으론 언제나 그 자신이 남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남과 다른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취직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동경해 마지않는 회사였다. 연봉도 물론 좋았다. 시집오겠다는 이쁜 처녀들도 줄을 섰다. 공부를 줄곧 일등 해온 것만큼 애썼더니, 회사에서도 당연지사 진급이 빨랐다. 그의 눈엔 세상이라는 게 별게 아니었다. 그는 오로지 회사가 요구하는 길을 갔다. 고등학교 때는 담임선생과 부모가 요구하는 대로 살았고, 대학교 때는 교수와 부모, 사회에선 회사와 아내가 요구하는 대로 살았다. 모든 것이 탄탄대로였다. 그는 진급을 거듭했고, 아파트를 계속 늘렸고, 더 좋은 차를 샀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성공’했다고 말했다. 성공하느라, 한 번도 인생을 뒤돌아볼 기회도 없었다.

그러다가 40대 후반에 그 일이 닥쳤다.

종합건진을 받았더니 무슨무슨 수치가 높다고 했다. 전무로 진급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사람들은 그가 곧 부사장, 사장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미래의 부사장, 사장이 될 그는 아무런 예감도 없이,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정밀검사를 받았다. 놀랍게도 그의 내장에 똬리를 튼 암 덩어리가 이미 자랄 대로 자라나 있었다.

그는 미칠 것 같았지만 병이 너무 깊어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다. 항암치료를 받고 나면 몸이 끝간 데 없이 졸아들었다. 미술대학엘 갈까 하고 고민하던 시절이 불현듯 떠올랐다. 병원 복도에 걸린 그림 앞에 서면 전에 없이 눈물이 나왔다. 몇 달 지나지 않아 회사에선 그를 대신한 새 전무가 임명됐다. 그는 병상에서 아무도 몰래 울었다.

그는 처음으로 오랫동안 생애를 뒤돌아보았다.

그제야 생애의 대부분을 누군가의 ‘노예’로 살았다는 걸 그는 비로소 깨달았다. 그에겐 평생 어떤 것을 요구하고 지시하는 ‘명령권자’가 존재했던 것이다. 한 번도 자기 인생의 지도를 자기 혼자 그린 적이 없었다. 매순간 그는 자신의 좋은 머리로 어떤 걸 ‘선택’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죽음에 앞서 돌아보자 그 모든 건 가짜 자유, 가짜 선택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평생을 바쳐서 올라온 고지는 애당초 그 스스로 원했던 고지가 아니었다.

‘아아, 내가 원했던 게 이 산이 아니었어.’

그는 죽을 때 마침내 회한에 차서 중얼거렸다.

[출처] 한겨레신문 / 박범신 작가·명지대 교수

나를 보기 위해서

 

오사카에서 부산으로 건너온

 

일본인 여자 친구(애인 사이가 아닌 친구 사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물론 앞으로 나열하게 될 일본인 여자 친구의 태도는

 

'일본인'을 대표하진 않을 것이다.

(일본인으로써가 아니라 그녀로써의 태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다만 내가 받은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일 뿐이며,

 

한국 여자와 비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것을 미리 밝혀 둔다.

 

 

1.음식점에서.

 

먹는 행위보다는 대화와 분위기에 집중했다.

 

항상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맛 있는 것은 맛 있다고 표현할 줄 알았다.

 

다소 불편해 보일정도로 자세를 바르게하고 앉아있었다.

 

국과 같이 함께 떠 먹는 음식에는 인색했다.

 

 

2.술집에서.

 

잔을 다 비우지 않아도, 술이 떨어지면 술을 채워주었다.

(유달리 맥주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소식을 해서인지 안주는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았다.

 

하지만 앞접시에 따로 덜어주자 조금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계산을 할 때, 내가 계산함에 미안해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당연히 남자가 계산해야한다는 인식은 없었다.

 

 

3.선물.

 

그녀가 나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했다.

 

그런데 인상적이었던 것은 선물보다,

 

선물을 사기까지의 과정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아왔다는 것이다.

 

선물가게, 그 물건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다른 물건과 물건을 고르는 사람들.

 

선물은 벨트에 차는 지갑이었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낯선 소품이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유행이란다.

 

 

4.소통.

 

사실 통역을 해준 친구가 있었다.

 

나의 일본어 실력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대화는 잘 통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서로의 기분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꼭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5.야사시.(상냥한, 친절한)

 

나는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지 않다.

 

하지만 멀리서 나를 보러 온 손님에게 어찌 친절하지 않을 수 있으리.

 

그녀는 시종일관 나에게 젠틀하고, 야사시하다고 했다.

 

음, 내가 그날 보였던 매너라면,

 

그녀와 보폭을 맞추고,

 

그녀의 짐을 들어주고,

 

불고기를 먹을 때, 구워주고, 올려주고,

 

매운 것은 맵다고 말해주고,

 

뭐든 친절한 표정과 어투로 설명해주고,

 

혹시 필요한 건 없는지 챙겨주고,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었는데,

 

그녀의 입장에서는 특별한 대우였던 것 같다.

 

 

6.노래 주점에서.

 

노는 것은 거의 비슷했다.

 

다만 확연한 차이점은,

 

상대방이 노래를 부를 때,

 

자신의 노래를 선곡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에 더욱 집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춤을 추고 놀 때는, 정말 땀이 날 정도로

 

진심으로 놀더라.

 

 

7.작별.

 

호텔 앞까지 바래다 줬다.

 

그런데 더 함께 있지 못해서 참 미안한 표정을 짓더라.

 

거의 울 정도였으니까.

 

친구 사이일 뿐인데도, 이 정도의 아쉬움을 표현하는 여자,

 

나에게 있어서 첫 경험이었다.

 

그녀는 내게 자신이 차고 있던 팔찌를 건냈다.

 

소중한 시간에 대한 보답이라며.

 

우리는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그 날의 하루는

 

내게도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녀도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이리라.

 

 

 

그녀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34살이다.

 

하지만 나는 소녀같은 그녀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뭐든 감동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는 그녀의 마음은 진정 소녀가 아닐까?

 

 

동료의식

사람이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이 직장 생활도 독불장군 식으로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좀더 좋은 본위기를 만드는 것이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서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직장의 구성원은 실로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령도 다르고 개성도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인 만큼 원만한 관계 유지야말로 직장 생활의 기본일 것입니다.
상사, 동료, 부하 직원 등과의 대인 관계를 고루 잘 유지하는 일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동료와의 관계는 어려우면서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스스로가 좋은 동료가 되어 주고 있다고 여기십니까?
영 국의 작가 「골드스미스」는 ‘청년이 세상 물정을 배우는 것은 연장자가 아닌 같은 또래로부터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난 이후 줄곧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어른들을 통해 여러 가지 지식들을 전수 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세상 물정은 친구나 동료들에게서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직장 생활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처음에 직장에 들어와서는 상사들로부터 전반적인 회사 상황과 업무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회사 업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스스로 일을 처리할 능력을 갖추게 되면 동료들에게서 받는 도움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나이, 비슷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직장 동료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북돋워 주는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선 동료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즉, 동료는 서로를 발전하도록 끌어당겨주는 선의의 경쟁자이며 협력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동료들이야 어떻게 되든 나 혼자만 잘되고 보자는 식으로 행동한다면 오히려 자신이 따돌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임을 명시합시다.


낙천적 성격관리 5가지 방법

 

 

1. 누구에게도 악한 생각을 갖지 말라.

2. 모든 사람의 행동을 좋게 생각하라.

3. 누구를 만나든 간에 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라.

4. 항상 희망적으로 생각하라.

5.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좋은 것만 보라.

                                             - 노만 V. 필 -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었다. 말이 없었다.

잠시 그렇게 있다 전화가 끊어졌다.

누구였을까

깊은 밤 어둠 속에서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가

두근거리는 집게손가락으로 내 가장 가까운 곳까지 달려와

여보세요 여보세요 두드리다

한발짝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하고

그냥 돌아선 그는 누구였을까

나도 그러했었다

나도 이 세상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까이 가려다

그만 돌아선 날이 있었다

망설이고 망설이다 항아리 깊은 곳에 버린 것을 눌러 담듯

가슴 캄캄한 곳에 저 혼자 삭아가도록 담아둔

수많은 밤이 있었다

그는 조금도 눈치채지 못한 채 나 혼자만 서성거리다

귀뚜라미 소리 같은 것을 허공에 던지다

단 한마디 전하지 못하고 돌아선 날들이 많았다.

이 세상 많은 이들도 그럴 것이다

평생 저 혼자 기억의 수첩에 썼다 지운

저리디 저린 것들이 있을 것이다

두 눈을 감듯 떠오르는 얼굴을 내리닫고

침을 삼키듯 목끝까지 올라온 그리움을 삼키고

입술 밖을 몇번인가 서성이다 차마 하지 못하고 되가져간

깨알같은 말들이 있을 것이다.

한발짝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하고...




사랑을 감추거나 의식 하지 않기는 정말 힘이 든다.

눈앞에 있는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눈물을 감추기란 어렵다.

"오랫 만이야!" 라는 말 한마디가

천겹의 회안으로 들려 서러움으로 밀려 와,

눈물을 참기 위해서 헛 기침을 하고 부산스럽게 움직여 보지만

이미 처음부터 가슴에선 눈물이 흘러

참아야 하는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릴수 밖에 없다.

차마 얼굴을 보면 쏟아질 눈물 때문에

고개를 들어 그토록 보고 싶었던 얼굴을 볼수가 없고.

단지 딴청을 하며 흘깃흘깃 본 그 얼굴은

피가 멈추는듯한 경련을 준다.

한번쯤 무슨 말이든 하고 싶지만 아무 말도 할수가 없고

아무 말도 할 이야기가 없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사랑해" 뿐이다.

하지만 그것은 할수 없는 노릇이고

한다 해도 의미 없는 언어일 것이고

그래서 그 말은 계속 가슴에서 메아리 되어 사라진다.

돌아서며 서러움은 더 해 가고 서러움이 악이 되어

증오와 함께 어금니를 앙 다문다.

"두고 보자".

돌아서고 나서 한참을 걸어 가는 길에

다른 아무것도 인지 할수가 없고 사람 많은 걸 인식 할때쯤

볼을 타고 내려온 식어 버린 눈물을 소매로 훔친다.

정말 사랑을 감추기란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재체기를 참아야 하는 만큼 어렵다




나는 달이 사라져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아무리 하찮은 것들이라도 사라져버린 것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 사실을 자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것들이 간직하고 있던 아름다움과 동일한 깊이의 상처를 남긴다는 사실을.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비물질적인 것이든,

하나의 존재는 곧 하나의 아름다움이며

하나의 아름다움은 곧 하나의 아픔이라는 사실을.

나는 남들이 다 알고 있는 현상을 혼자 모르고 있는 경우보다,

남들이 다 모르고 있는 현상을 혼자 알고 있는 경우가

몇 배나 더 외롭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아가고 있었다.


장외인간 / 이외수

by 최규상의 유머편지 , 자기경영 플러스, solomoon.com, naver, 고도원, 전용석 아주 특별하 성공, 쿨카사노바, all of books I read











♬ 이바노비치(Iosif Ivanovich) - 도나우강의 잔물결( Donauwellen Walze)

1일전 2일전 1주일전 한달전 1년전

부자의 지혜 = f(현실적 생각, 도전 정신, 인간 관계, 실천)



우리는 TV를 통하여 모든 색을 다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모든 색들은 빨강, 초록, 파랑의 조합(R, G, B)을 통하여 만들어진다. TV 브라운관은 이 3가지 색을 적당하게 조합하여,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색을 만든다. 모든 색은 3가지 색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TV의 존재를 가능하게 만든다.

감성 지능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에서는 사람의 감정에도 빨강, 초록, 파랑의 3원색처럼 기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 조합으로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감정이 나타난다고 추정하고 있다. 베스트 셀러 `감성적 지능(Emotional Intelligence)’ 으로 유명한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인 다니엘 골먼은 감성의 구성 요소로 <분노, 슬픔, 두려움, 행복, 사랑, 놀라움, 역겨움, 수치/책임감>을 여덟 가지 기본 감정으로 들고 있다. 이런 기본 감정의 혼합으로 여러 가지 다른 감정들이 편집된다는 것이다.


사물이나 현상의 구성 요소를 찾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그 구성요소가 절대적으로 옳으냐? 아니면, 다른 요소를 더 첨가해야 하느냐?>는 특별히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생각하는 구성 요소가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더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익하기 때문이다. 전체를 충분히 잘 포함할수록 효과적이고, 단순할수록 실용적이다. 요즘 사람들은 실용적인 면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3요소를 가장 좋아한다. 무엇의 3요소, 또는 5요소가 가장 일반적이다.
의사들은 건강의 3요소는 <먹는 것, 움직이는 것,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3가지 요소를 모두 잘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건강의 3요소를 기억하면, 평소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된다. 가령,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다이어트의 3요소 역시, 건강의 3요소와 같다. 먹는 것을 조절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즐겁고 편안한 생각을 해야 체중을 조절할 수 있다. 3요소를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먹는 것만 조절하거나, 운동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생각으로 무리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고, 체중조절을 실패하게 만든다. 이처럼 구성요소로서 생각하는 것은 그 구성요소가 이루는 전체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는 것이다. 어떤 것의 구성요소를 찾아보는 것은 전체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 매우 유용한 도구다.


그럼, 부자의 지혜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유익한 요소를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부자의 지혜 = f(현실적 생각, 도전 정신, 인간 관계, 실천)


나 는 부자의 지혜를 구성하는 4가지 요소를 현실적 생각, 도전 정신, 인간 관계 그리고 실천이라고 본다. 부자의 지혜를 이 4가지 요소로 관찰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유익하다. 먼저,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자.


현실적 생각
비 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그리고 숫자를 통해서 생각하는 것은 나를 지키는 힘이 된다. 어떤 사람은 몽상하기를 좋아하고, 큰 그림을 그리기만 한다. 그런 사람은 말은 좋고, 계획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루뭉실하게 생각하고, 개념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남에게 쉽게 속아넘어가기 쉽고, 스스로 오류를 저지를 위험이 매우 크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작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보는 것을 의미한다. 논리적이고 철두철미하게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도전 정신
도전은 용기를 의미하며, 크게 보는 것을 요구하며, 모험을 의미한다. 시대의 유행으로 본다면, 변화의 시기인 요즘 사회에서 가장 요구하는 능력이 바로 창의력이다. 남과 다른 시각으로 남과 다른 것을 보고,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능력이 21세기에는 요구된다. 그러한 창의력을 포함하는 것이 바로 도전이다.
도전 정신이 높은 사람은 직관을 발휘하고 상상력이 뛰어나며 새로운 생각을 잘한다. 호기심이 많고, 다소 엉뚱해서 보수적인 사람들의 눈에는 간혹 위험스러워 보이기까지 하지만, 전체적인 시각에서 일을 보는 눈이 뛰어나고, 기발한 발상을 한다. 도전하는 사람은 부분보다는 전체를 보는 능력이 높다.


인간 관계
인간 관계를 가장 잘 표현한 말은 감성 지능이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느낌을 잘 파악한다. 나 스스로 풍부하게 느끼고, 나의 감정을 잘 조절한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은 매우 사교적이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감성 지능이 높다는 것과 감성적이라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감성적인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바로 표출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감성적인 사람이기보다는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이어야 한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음악적인 것을 좋아하며, 영적인 것을 잘 믿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리고, 한 가지에 몰입하고, 열정적이다. 사회가 다양화되고, 개성이 중시되는 글로벌 시대인 현대 사회에서는 그 무엇보다 감성 지능이 중요시되고 있다. 나의 개성이 중요하듯, 다른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고 상대의 기분이나 느낌을 잘 파악하는 능력이 바로 타인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갖는 요소가 된다.


실천
매우 똑똑하고, 창의적이며 열정도 있는 사람인데, 업무성과가 높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머리도 좋고, 지식도 많지만, 그들은 실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반대로, 별로 똑똑하지도 않고, 지혜롭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식이 많은 것도 않은데, 사업수완 하나는 매우 뛰어나서 큰 기업을 일구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그런 사람들은 실천 능력이 매우 높은 사람들이다.
아이디어와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일반적으로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실천 능력은 떨어진다. 실천을 위해서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꼼꼼하게 계획을 치밀하게 짜는 습관을 갖고, 규율이나 규칙을 잘 준수하여 다른 사람의 기대대로 행동함으로써 상대에게 신뢰는 얻는 것이 실천 능력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다. 그들은 뜬 구름잡기 식의 아이디어보다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워 실제로 일을 성사시킨다.


부 자의 지혜는 4가지 요소를 모두 요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4가지 요소 중 한 두 가지요소는 갖추고 있으나, 4가지 요소 모두를 잘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의 의도적인 노력 없이는 4가지 요소를 모두 잘 발휘할 수도 없다. 그것은 흡사 오른손만 쓰는 사람은 왼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농구선수를 생각해보자. 농구 선수는 오른손과 왼손을 모두 잘 사용해야 한다. 축구 선수는 오른발과 왼발을 모두 잘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현란한 드리블과 남다른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부자의 지혜를 배우는 우리는 지혜의 4가지 요소를 모두 잘 갖추자. 그것이 나에 대한 투자의 첫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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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재는 저의 책 <생각이 부자를 만든다>의 일부를 발췌하여 재구성한 것입니다.


-박종하의 창의력에세이


자신이 뛰어난 분야를 파악하라

 

“내가 특히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 보자.

자신의 탁월한 분야는 무엇인가?

자신의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경쟁 우위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개인의 전략 계획에 꼭 필요한 질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뛰어난 정도까지만 성공하기 마련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책임들 중 하나는

자신의 커리어와 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야에서 아주 훌륭하게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 Competing for the Future>>이란 책에서 게리 해멀(Gary Hamel)은

최고의 기업이란

5년 후를 내다보며 산업을 지배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을 파악하는 기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개개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당신 또한 이런 전략을 따라야 한다.

지금부터 3~5년 후 자신의 분야에서 상위 10%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이 현재 지닌 기술과 어떻게 다른가?

그러한 부가적인 기술과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최고가 되는 데 필요한 능력이 무엇이든 그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매일 그것을 개발하는 노력에 착수하라.

 

그것이 당신의 성공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한가지로 승부하라'중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긴 잎사귀 위에

 

가을은 당도했다.

 

그리고 보릿단 속에 든 생쥐 에서도

 

우리 위에 있는 로언나무 잎사귀는

 

노랗게 물들고,

 

이슬 맺힌 야생 딸기잎도 노랗게 물들었다.

 

사랑이 시드는 계절이 우리에게 닥쳐와

 

지금 우리의 슬픈 영혼은 지치고 피곤하다.

 

우리 헤어지자.

 

정열의 계절이 우리를 저버리기 전에

 

그대의 수그린 이마에

 

한 번의 입 맞춤과 눈물 한 방울을 남기고서.

 

 

-예이츠의 낙엽-

 

 

"어수선한 이 세상, 그래도 시 한편 음미할 수 있는 여유만큼은 남겨 두시길."

사십을 누가 불혹의 나이라 했던가?

바람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 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은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대한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무심히 밟고 지나던 길도

노점상의 골패인 할머니 얼굴도 이젠 예사롭지가 않다.

사십을 불혹의 나이라 하기에 그 나이 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젊은 날의 내 안의 파도를 그 출렁거림을 잠재우고 싶었기에

사십만 넘으면 더 이상 감정의 소모 따위에 휘청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리라 믿었기에

하루 빨리 사십이 되기를 무턱대고 기다려 왔었다.

진정 불혹임을 철석같이 믿었었다.

사십은 어디를 향해서 붙잡는 이 하나도 없건만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바람부는 날이면 가슴 시리게 달려가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미친듯이 가슴이 먼저 빗속의 어딘가를 향해서 간다

나이가 들면 마음도 함께 늙어 버리는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온몸엔 소름이 돋고

시간의 지배를 받는 육체는 그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 가지만

시간을 초월한 내면의 정신은 새로운 가지처럼

어디론가로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 한다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확인하고 싶지 않은 나이

체념도 포기도 안되는 나이

나라는 존재가 적당히 무시 되어 버릴수 밖에 없었던 시기에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 버린 나이

피하에 축적되어 불룩 튀어나온 지방질과

머리속에 정체되어 새로워 지지 않는 낡은 지성은

나를 점점 더 무기력하게 하고

체념 하자니 지나간 날이 너무 허망하고

포기하자니 내 남은 날이 싫다하네

하던일 접어두고 무작정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대한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머무른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꿈을 먹구 추억을 먹구 산다지만 난 싫다

솔직하게 말 하자면 난 받아 들이고 싶지가 않다

이제 사십을 넘어 한살 한살 세월이 물들어 가고 있다

도무지 빛깔도 형체도 알수 없는 색깔로 나를 물들이고

갈수록 내안의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처참히 부서져 깨어질 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람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 하기만 한데...

아마도 그건 잘 훈련 되어진 정숙함을 가장한 완전한 삶의 자세일 뿐일 것 같다

마흔이 지나 이제서야

어떤 유혹에든 가장 약한 나이가 사십대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더없이 푸른 하늘도,

회색빛 높게 떠 흘러가는 쪽빛 구름도, 창가에 투명하게 비치는 햇살도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코끝의 라일락 향기도

그 모두가 다 내 품어야 할 유혹임을..

끝없는 내 마음의 반란임을..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이젠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그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런 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싶다

사소한것 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것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으로 남을수 없는 것이

슬픔으로 남는 나이가 아닌가 싶다

이제 나는 꿈을 먹구 사는게 아니라 꿈을 만들면서

사랑을 그리워 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내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서 멋을 낼수 있는

그런 나이로 진정 사십대를 보내고 싶다

사십대란 불혹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고 끝없이 뻗어 오르는 가지이다


김영은 / 누가 사십을 바람이라 했는가



이름없는 슬픈 40대

40대 우리는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동무들과 학교가는길엔 아직 개울물이 흐르고 ,

강가에서는 민물새우와 송사리떼가 검정고무신으로 퍼올려 주기를 유혹하고 ,

학교급식빵을 얻어가는 고아원 패거리들이 가장 싸움을 잘하는 이유를 몰랐던

그때 어린시절을 보냈던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생일때나 되어야 도시락에 계란하나 묻어서 몰래숨어서 먹고 ,

소풍가던날 니꾸사꾸속에 사과2개, 계란3개, 사탕 1봉지중 반봉지는

집에서 기다리는 동생을 위해 꼭 남겨와야 하는걸 이미 알았던

그시절에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일본 식민지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과 6.25를 격은 어른들이

너희처럼 행복한 세대가 없다고 저녁 밥상머리에서 빼놓지 않고 애기할때마다

일찍 태어나 그시절을 같이 격지못한 우리의 부끄러움과 행복 사이에서

말없이 고구마와 물을 먹으며 ...

누런공책에 바둑아 이리와 이리오너라 나하고 놀자를 침묻힌 몽당연필로 쓰다가

단칸방에서 부모님과 같이 잠들 때에도 우리는 역시 이름없는 세대였다.

배우기 시작한 때부터 외운 국민교육헌장 ,

대통령은 당연히 박정희 혼자인줄 알았으며

무슨 이유든 나라일에 반대하는 사람은 빨갱이라고 배웠으며,

학교 골마루에서 고무공 하나로 30명이 뛰어놀던 그 시절에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검은 교복에 빡빡머리, 6년간을 지옥문보다 무서운 교문에서

매일 규율부원에게 맞는 친구들을 보며 나의 다행스런 하루를 스스로 대견해 했고,

성적이 떨어지면 손바닥을 담임 선생님께 맡기고

걸상을 들고 벌서는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였으며,

이름없는 호떡집, 분식집에서 여학생과 놀다,

학생지도선생님께 잡혀 정학을 당하거나,

교무실에서나 화장실에서 벌 청소를 할 때면 연애박사란 글을 등에 달고

지나가던 선생님들에게 머리를 한대씩 쥐어 박힐때도,

시간이 지나면 그게 무용담이 되던 그때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뇌물사건 때마다 빠지지 않고 간첩들이 잡히던 시절에도

우리는 말 한마디 잘못해서 어디론가 잡혀갔다 와서

고문으로 병신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술집에 모여 숨을 죽이면 들었으며,

책 한권으로 폐인이 되어버린 선배님의 아픔을 소리 죽여 이야기 하며.

스스로 부끄러워 했던 그 시절에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빛깔 좋은 유신군대에서 대학 을 다니다 왔다는 이유만으로 복날 개보다 더 맞고,

탈영을 꿈꾸다가도 부모님 얼굴 떠올리면 참았고,

80년 그 어두운 시절 데모대 진압에 이리저리 내몰리면

어쩔 수 없이 두 편으로 나뉘어 진압군이자 피해자였던 그때에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복학한 뒤에는 시험 때 후배는 만인의 컨닝 페이퍼인 책상을 이용했지만,

밤새워 만든 컨닝페이퍼를 주머니에서만 만지작거리며 망설이던 그때에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일제세대, 6.25 세대, 4.19 세대, 5.18세대, 모래시계세대.... 등등

자기 주장이 강하던 신세대 등 모두들 이름을 가졌던 시대에도

가끔씩 미국에서 건너온 베이비 붐 세대

혹은 6.29 넥타이 부대라 잠시 불렸던 시대에도

우리는 자신의 정확한 이름을 가지지 못했던 불임의 세대였다.

선배 세대들이 꼭 말아쥔 보따리에서 구걸하듯 모아서 겨우 일을 배우고,

혹시 꾸지람 한마디에 다른 회사로 갈까 말까 망설이고,

후배들에게 잘 보이려구 억지로 요즘 노래 부르는 늙은 세대들....

아직은 젊다는 이유로 후배 세대들을 대변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임금 인상, 처우 개선 등 맡아서 주장하는 세대....

단지 과장, 차장, 부장, 이사 등.... 조직의 간부란 이유로

조직을 위해 조직을 떠나야 하는 세대들...

팀장이란 이상한 이름이 생겨서

윗사람인지, 아랫사림인지 알지도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

노조원 신분이 아니여서 젊은 노조원들이 생존권 사수를 외치며.

드러누운 정문을 피해 쪽문으로 회사를 떠나는 세대들....

IMF 에 제일 먼저 수몰되는 세대. 미혹의 세대.....

오래 전부터 품어온 불길한 예감처럼 맥없이 무너지는 세대,

이제 우리는 우리를 우리만의 이름으로 부른다.

선배들처럼 힘있고 멋지게 살려고 발버둥 치다가

어느 날 자리가 불안하여 돌아보니.

늙은 부모님은 모셔야 하고 아이들은 어리고. 다른길은 잘 보이지 않고,

벌어놓은 것은 한겨울 지내기도 빠듯하고,

은퇴하기에는 너무 젊고 도전하기에는 늙은 사람들,

회사에서 이야기하면 알아서 말 잘 듣고,

암시만 주면 짐을 꾸리는 세대.

주산의 마지막 세대,컴맹의 제 1세대.

부모님에게 무조건 순종했던 마지막 세대이자.

아이들은 독재자로 모시는 첫 세대.

부모를 제대로 모시지 못해 처와 부모 사이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놀아 주지 못하는 걸 미안해 하는 세대.

이제 우리는 우리를 퇴출세대라 부른다.

50대는 이미 건넜고, 30대는 새로운 다리가 놓이길 기다리는

이 시대의 위태로운 다리 위해서 바둑돌의 사석이 되지 않기 위해

기를 쓰다가 늦은 밤 팔지 못해 애태우는 어느 부부의 붕어빵을 사들고 와서

아이들 앞에 내 놓았다가 아무도 먹지 않을 때,

밤늦은 책상머리에서 혼자 우물거리며 먹는 우리를....

모두들 이름을 가지고 우리를 이야기 할때,

이름없는 세대였다가 이제야 당당히 그들만의 이름을 가진 기막힌 세대.

바로 이땅의 40대!

고속 성장의 막차에 올라탔다가 이름 모르는 간이역에 버려진 세대.

이제 우리가 우리를 퇴출이라고 부르는 세대.

진정 우리는,

이렇게 불림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관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일까?

이 땅의 40대 들이여.

스스로 일어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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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Understand (Auld Lang Syne)

가장 강한 사람의 이유는 언제나 최선이다.

한나라의 명장 이광은 어릴 적부터 힘이 장사였고,
천성이 쾌활하여 동네 꼬마들을 거느리고 산야를
달리며 사냥하기를 즐겼다.
그는 대단한 명궁이었는데, 그의 화살이 날아간
곳에는 어김없이 새나 짐승들이 쓰러져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산중에서 혼자 사냥을 하다가
깊은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날이 어두워지고 밤새들이 우는데 그는 길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풀숲에서 거대한 호랑이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는 놀라 뛰는 가슴을 진정하고 급히 화살을
집어 들었다. 호랑이가 너무나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이 화살이 빗나가면 그는 하릴없이
호랑이 밥이 되고 말 처지였다.
이광은 온 몸의 신경을 곧추세우고 호랑이를
향하여 활시위를 당겼다.

이상한 일이었다. 호랑이가 분명히 화살을
맞았는데도 움직이질 않았다.
이광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가까이 가서 보니
그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 형상을 한 바위였다.
그가 쏜 화살은 바위 깊숙이 박혀 있었다.

기이한 생각에 그는 그 바위를 향하여 화살을
날려 보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화살이 박히기는커녕
화살촉은 돌에 튕겨 나가고 화살대도 부러지고
말았다. 이광이 집에 돌아와 양자운이란 사람에게
이일을 말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쇠붙이나 돌덩이라도
열수 있는 법일세"

상대가 호랑이라고 생각했을 때 날린 화살과
호랑이를 닮은 바위라고 생각했을 때 날린 화살의
모양은 같지만 그 날린 사람의 뜻은 엄청나게
다르다.

- 글 ; 이상각


My sister, Sharon, and I are close, and that allows us to be

honest with each other.

As I fidgeted in front of the mirror one evening before a date,

I remarked, "I'm fat."

"No, you're not," she scolded.

"My hair is awful."

"It's lovely."

"I've never looked worse," I whined.

"Yes, you have," she replied.



@어구풀이

 

* fidget 안절부절못하다, 꼼지락거리다 move the body about restlessly: 가만히 좀 있어라! Stop fidgeting!

* remark 말하다 give as an opinion: 그는 다음날 결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He remarked that he would be absent the next day.

* whine 우는 소리를 지르다 complain (too much) in an unnecessarily sad voice: 엄살 좀 그만 떨어라! I wish you'd stop whining!



Thought is the blossom, language the bud, action is the fruit behind. 

 

   -- Ralph Waldo Emerson --


생각은 꽃이고, 말은 꽃봉우리이며, 행동은 그 뒤에 오는 열매이다.


아침의 기적


"당신의 습관을 바꿔라,
인생의 하루하루에 수많은 기적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모두 인생의 기적이라는 유혹에 빠져보자.
무슨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아침 30분의
습관만으로도 인생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


- 아널드 베넷의《아침 5분, 차 한잔의 성공수첩》중에서 -


헤어지기 전 그녀가 내게 마지막으로 물었다.

"괜찮지?"

"괜찮네."

물론 기차처럼 긴 술집에 대한 품평이었지만,

나는 그녀의 얘기를 듣는 동안 내가 겪고 있는

실연의 고통이 서서히 무뎌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녀의 괜찮냐는 물음에 괜찮다는 대답을 되풀이하면서,

그녀가 자꾸 나의 안부를 묻고 나는 그것에 대답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괜찮지?" " 괜찮아. "

그러면서 나는 정말 괜찮아졌다.

이제 모든 것은 소소한 과거사가 되었다.

나는 기차간 모양의 술집 분위기를 내는 이 단골 술집에 혼자 앉아,

맞아 그때 그런 얘길 했었지라든가 왜 그랬을까 그녀는, 하고 생각한다.

그녀의 이름, 그녀가 했던 얘기들, 그녀의 피식 웃던 표정,

그녀의 단정한 인중선과 윗입술을 떠올린다.

그녀는 오지 않고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엄청난 위로가 필요한 일이 아니었다.

사랑이 보잘것없다면 위로도 보잘것없어야 마땅하다.

그 보잘것없음이 우리를 바꾼다.

그 시린 진리를 찬물처럼 받아들이면 됐다.


권여선 / 사랑을 믿다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덮는다. 1, 2, 3초 간.

그리고 가늘고 긴 숨을 한 번 내쉰다.

괜찮아. 그냥 꿈이었어.

그렇게 말하고 나는 나 자신을 속이려 한다.

침착해, 봐 아무 일도 없잖아.

터져 나올 듯한 울음도, 멈추지 않는 떨림도, 모르는 척한다.


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



괜찮아, 하고 나는 나 자신에게 말했다.

난 이제 스무 살이 아니지만,

젊음을 바쳐 얻어낸 무엇인가가 내 속에 있을 거야.

비록 지금은 그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것으로 인해 좋은 방향으로 삶을 지속할수 있을 거야.

수많은 이별 앞에서 조금이라도 더 용감해지기 위해

가끔 그곳으로 떠나고 다시 돌아온다.


황경신 / 괜찮아, 그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



우울해 있거나. 슬픈일이 있을때.다들 그러죠. "괜찮냐' 고.

물어봐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하자면,

괜찮다고 씩씩하게 웃어도 봐야 할텐데.

오늘은 그 말이 선뜻 나오질 않네요.

괜찮냐구요 ?

아뇨. 정말 요만큼도 괜찮지 않습니다



다들 "힘내요" 하고 말할 때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힘내요" 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힘을 내야 할지 알수가 없다.

힘을 낼 방법이 없어 슬퍼하고 있는데...


카타야마 쿄이치 / 비오는 날 돌고래들은



"한눈에 피해망상이란 걸 알았어.

그렇지만 그런 병은 부정한다고 낫는 게 아냐.

긍정하는 데서 치료를 시작하는 거야.

잠을 못 자는 사람에게 무조건 자라고 해서 될 일이 아니지.

잠이 안 오면 그냥 깨어 있으라고 해야 환자는 마음을 놓게 되지.

그래야 결국 잠이 오게 돼. 그거랑 똑같아."


인더풀 / 오쿠다 히데오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고 격려하는소리만 넘치는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힘을 내려고 애쓰는 바람에

네가 엉뚱한길 잘못된 세계로 빠져드는것만 같아

굳이 힘을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잖니?

인간이란 실은 그렇게 힘을 내서 살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 거꾸로 힘이나지

몹쓸 사람들은 우리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그런사람 들이야

힘을 내지않아도 좋아

자기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 한발 나아가면 되는거야


츠지 히토나리 / 사랑을 주세요



'괜찮다고' 말해줘서 다행이다.

그게, 해 줄말이 없거나 빨리 말을 끝내게 하기 위해 '내뱉는'

'괜찮아'가 아니여서 감사하다.

그것만으로도 고맙다.

상처받지 않은척 하려고 모른척 하지만

사람들은 사실 '괜찮아'의 그 다양한 의미를 모두 구별해 낼 줄 안다.

불행하게도....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



"나.. 당신 사랑해요. "

"지나가는 바람일지도 몰라요. "

"그럴지도요. 하지만 내 마음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해요.

지금 내 마음이.. 당신을 대할 때마다 느끼는 이런 마음이,

사랑일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대답할게요. 난.. 사랑이 뭔지 이제 잘 모르겠어.

내 마음 들여다보는 일이 이젠 익숙하지가 않아요."

"기다릴게요. 당신 감정 알게 될때까지. 길게는 아니고 짧으면 몇 달,

길어도 많이 길지는 않을 거예요.

당신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 것 같다 그러면..

나, 정리할 수 있어요. 오래는 안 걸려요. "

"당신이 힘들잖아. 그런건. "

"내 몫이니까. 괜찮아요. 내가 감당할 부분이니까. "


이도우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나는 애인이 있어주었으면 하고 바랐다.

여기에 애인이 있어서, 내게,

당신은 괜찮아,라고 말해주었으면 하고 바랐다.

당신은 이미 어린애가 아니야,라고 말해주기를 바랐다.

그러니까 다 괜찮아, 라고 .

당신은 이제 외톨이가 아니라고.


웨하스 의자 / 에쿠니 가오리




Ebba Forsberg - Hold Me

1.우는 소리 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간다는 건 보기 좋다.

하지만 뭐랄까.

가끔은 모두들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가면무도회를 벌이는 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가 가면을 쓴 채

춤을 추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맨얼굴을 드러내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고

좀 더 멋지고 화려한 가면을 쓴 사람이 승자가 된다.

원래 어떤 얼굴인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판타스틱 개미지옥 / 서유미



2.남을 비난하고 싶은가.

그러면 그 비난을 자신에게 한번 적용시켜 보라.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가.

있다면 정작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당신 자신일지도 모른다.

...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 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외수 / 하악하악



3.일은 어느 정도 마음에 흡족하다고 생각할 때 그만둘 줄 알아야 하고,

말은 자기 마음에 흡족하다고 생각할 때 멈출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허물과 후회가 자연히 적어질 것이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그 속에 담긴 의미 또한 무궁할 것이다.


신 흠 / 숨어사는 선비의 즐거움 중



4.복 요리의 맛은 바로 어느정도의 독이 주는 각별한 얼얼함과 담백함 이다.

알코올 해독에는 최고라고 한다.

독은 독으로 푸는것이다.

다이아몬드를 다이아몬드로 자르듯이,

사랑은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고,

미움은 미움으로 이겨내는 것이다."



전경린 / 나비 中



5.무언가를 이해하기에 아직 어리다면

언젠가는 이해할 때가 온다.

하지만 무언가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늙었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은 아주 슬픈일이다.

아주아주 슬픈일이다.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中 / 에쿠니 가오리



6.

호오포노포노 메세지의 핵심

 

 

우주의 비밀은 두가지 입니다. 

 

온전한 책임. 

내면의 아이(우니히피리;무의식)과 친해지는 것.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기대하지만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혹은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고, 더 강하게 원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메세지는 원하는 것을 가로막는 내면의 무의식을

온전하게 나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정화를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손에 어떤 물건을 잡은 채, 또 다른 어떤 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잡고 있는 것을 놓았을 때,

무엇이든 잡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물고기 한마리 한마리를 잡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잡을 힘이 이미 내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Self I-dentity Through Ho'oponopono)

  

100억을 가진 사람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 사람이 과연 풍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과거에는 우리에겐 희망이었고, 꿈이었고,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고도 왜 사람들은 더 찾고, 바라는 것일가요?

 

 더 나은 삶에 대한 바램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부족하다"는 반복되는 기억을 인식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인식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부족"의 패턴은 계속 될 것입니다.

  

이 반복되는 기억은 물질적인 소유 뿐만이 아니라,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억들과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얼마나 자주 나의 기억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있을까요?

나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나의 마음에 이야기를 해주고 있을까요?

  

모든 기억들은 계속 올라오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어떤 기회일까요.

정화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랑과 감사의 말, 용서와 회개의 말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모든 것들은 나의 마음 속에 존재합니다.

  

나의 생각들과 기억들을 온전하게 나의 것임을 받아들이고,

꾸준히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할 때,

나에게 맞는 것이, 가장 알맞은 시기에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7.

첫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해서 맘놓고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왜냐하면 두 번째 데이트 실패로 인하여

 

당신은 연인이 아닌 그냥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쯤으로 연인 심의에서 탈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두 번째 데이트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물론 친밀감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라서 다소 부담스럽고,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쳐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기도 하겠지만

 

내가 제시하는 두 번째 데이트 전략을 잘 숙지하고 데이트에 임한다면

 

아마 연인 사이가 되는 문제쯤은 시간 문제가 될 것이다.

 

첫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면 그리고 적절한 아쉬움을 주고 헤어질 수 있었다면

 

대방은 분명히 당신과의 두 번째 데이트를 들뜬 마음으로 기대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그 기대에 부응할 줄 알아야 하며,

 

두 번째 데이트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하게 굳힐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데이트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좀 더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해 보도록 하자.

 

예상을 깨고 만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질리지 않는 사람이며

 

다음 만남이 기대되는 사람이다.

 

캐주얼에서 정장,

 

헤어스타일의 변화,

 

화장 톤의 변화,

 

노출 수위 조절,

 

과묵에서 발랄,

 

새로운 데이트 코스(첫 데이트 때 청계천에서 만났다면 신촌에서, 음식점 선별에 있어서도 한식에서 양식, 양식에서 한식, 양식에서 일식과 같은 랜덤식 선정이 효과적이다.)의 선정 등과 같은 방법으로

 

무리 없이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다.

 

변화하고 발전할 수 없는 사람, 언제나 고정적인 이미지만을 고수하는 사람은

 

연애가 따분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사람이다.

 

귀찮은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연애를 성공하지 못한다.

 

어떤 관계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본인의 적극성과 노력이 요구된다.

 

그러한 적극성과 노력 없이는 친구관계마저도 유지할 수 없다.

 

다음 단계로 두 번째 데이트 코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흔히 한국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중에 빠지지 않는 코스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영화나 공연 관람이다.

 

서로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코스이기 때문에 첫 데이트에서 제외 되었지만

 

두 번째 데이트에선 상관 없다.

 

다만 영화나 공연 관람과 같이 사전 정보가 필요한 데이트 코스를 선정할 때는

 

사전에 미리 정보를 파악한 다음 데이트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두 번째 데이트 코스로 영화관을 선택했다고 하자.

 

만약 당신이 미리 개봉한 영화의 순위나 감상 평 등을 파악한 후에 영화관에 갔다면

 

매표소 앞에서 서성거리며 뭐 볼래요?라고 할 필요 없이 상대방에게 더 괜찮은 영화를 추천해 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리 표를 예약 해 둔다면 대기표를 발급 받아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단축 시킬 수가 있다.

 

그렇게 당신은 만나서 편한, 즐거운, 알아서 척척 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며,

 

사귀어 봐도 괜찮겠구나!라는 느낌을 심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관이 정통적인 데이트 코스인 만큼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영화 티켓은 남자가 구매하도록 하고, 군것질 거리는 여자쪽에서 구입하도록 하자.

 

이런 식의 자금 분배가 데이트 비용 부담을 줄여주게 된다.

 

그리고 음료수와 팝콘은 라지 사이즈로 구입해서 함께 먹도록 하자.

 

왜냐하면 함께 무언가를 먹으면서 친근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관으로 들어갈 땐 좌석배열을 잘 확인하고 극장 안이 어두우니 남자가 여자를 에스코트해주도록 하자.

 

좌석의 선택권은 여자에게 넘기도록 하고,

 

팝콘이나 음료수는 남자가 들고 있도록 하자.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여자의 손을 무겁게 만들어선 안 된다.

 

영화가 시작되면 상대방이 영화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휴대폰은 진동 모드로 설정해 두고,

 

전화를 받더라도 빨리 끊고,

 

되도록 대화를 절제 하도록 하자.

 

영화가 끝나고 나면 설사 영화가 재미없었더라도 영화를 추천한 상대방을 질책하거나

 

영화 자체를 비난해선 안 된다.

 

비록 영화가 재미없었더라도 함께 봤던 영화이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란 말로써

 

서로가 기분 좋은 데이트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도록 하자.

 

사랑이란 감정 역시 이런 식으로 유도해 나가는 것이다.

 

비록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며, 배려하며,

 

그렇게 부여하는 의미들이 하나 둘 모여 당신과 상대방을 연인사이이라는

 

특별한 관계로 발전시켜 주게 되는 것이니깐 말이다.

 

다음 단계로는 두 번째 데이트의 실질적인 목적인 친밀감 향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낯선 관계에서는 함께 무언가에 참여하면서 단 기간에 친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그러한 방법에는 보드 게임, 인터넷 혹은 휴대폰 게임(게임을 하더라도 상대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해야 한다.), 볼링, 마술, 인형 뽑기, 포켓 볼, 댄스, 유람선, 놀이기구 타기 등이 있다.

 

타로 카드와 같은 점술만큼은 피하도록 하자.

 

천생연분이란 점괘가 나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악연이란 점괘가 나오면 사태가 심각하게 번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을 하더라도 무조건 상대방을 이기려고만 하지 말고

 

적당히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줄 정도로 질 줄 아는 센스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내기를 걸더라도 저녁 식사 내기 정도로 그쳐야지

 

내가 이기면 오늘 밤에 집에 들어가기 없기!와 같은 속셈이 엿보일 수 있는 내기를 걸어선 안 된다.

 

흔히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많이 걸게 되는데 만약 상대방이 져서 당신에게 소원을 물어 보게 된다면

 

 당신 소원 들어주는 것에 바로 제 소원 입니다.라고 말해보도록 하자.

 

감동을 받은 상대방은 어쩌면 그 이상의 소원을 들어주게 될지도 모른다.

 

마지막 단계로 이 때쯤 좀 더 편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말을 놓을 것을 권유해보는 것이 좋다.

 

존댓말 사용 기한이 길어질수록 친해질 수 있는 기한 또한 덩달아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너무 권위적이거나 보수적인 사람과는 쉽게 친해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에겐 적당히 상대방의 눈 높이를 맞추어줄 줄 아는 융통성이 요구된다. 

 

 

 

 

"두 번째 만남만으로도..."

8.

누군가에게 차이기도 하고 차기도 하면서 이제서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연애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무조건 잘해줘선 안 된다는 사실을,

 

주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착하기만 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섹스에만 탐닉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너무 차갑게만 굴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존심만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튕길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숨길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표정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바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화낼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표현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내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꾸밀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대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쉽게 긴장을 풀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귀찮아 하는 것이 많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집착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안심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서둘러선 안 된다는 사실을,

 

진심이 없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사랑도 노력하지 않으면 변한다는 사실을.

 

그렇게 수 많은 연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숱한 운명 속에서 이미 많은 기회를 연습이란 이름으로 그냥 허비하고 말았다.

 

그러한 과정 속의 순간순간을 매번 반복하며 이제서야 드디어 위와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보다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실 위와 같은 깨달음은 새로운 깨달음이라기보다 흔히 어디서 들어왔고,

 

한번쯤 경험해 보았던 평범한 깨달음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저 사실 하나 때문에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잃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저 사실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깨달음인지 뼈저리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저 사실 하나를 배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무척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했고,

 

사랑하는 사람한 때 사랑했던 사람으로 과거 속에 묻어 둘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탄에 빠지거나, 노여워 할 필요는 없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앞에 서서 자책할 필요 또한 마찬가지다.

 

굴곡 많았던 연애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당신이 존재하고,

 

현재의 사랑이 그 빛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니깐 말이다.

 

어떤 사람이든 처음부터 완전한 사랑을 할 순 없다.

 

완전한 사랑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연습이 필요하며,

 

이별을 경험해 보아야 한다. 더 나은 사랑을 위해서 단지 그 대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값비싼 대가를 지불한 만큼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 좀 더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자.

 

그 때 비로소 당신은 그 전과 달리 성공적인 연애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연애 때문에 홀로 괴로워 했던 수 많은 밤을 생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동안 무엇을 배웠던가]

 

1.있을 때 잘해야 한다.

 

인생 최고의 실수. 그것은 다름아닌 놓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의 자만에 빠져 사랑을 놓치고 난 이후에야 뒤늦게 그 소중함을 알아차리게 된다.

 

하지만 이미 놓쳐버린 사랑을 다시 붙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깊었던 만큼 사랑 후에 찾아오게 되는 증오도 깊어지기 때문이다.

 

사실 있을 때 잘 해야 한다는 말은 연애의 진리나 다름없다.

 

그러나 이 사실만큼은 어김없이 망각하게 된다.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땐 더 이상 망각해선 안 된다.

 

이제부터라도 다시금 누군가를 잃고 난 이후에서야 후회하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

 

 

2.사랑은 타이밍이다.

 

사랑을 변하게 만드는 것은 두 가지다.

 

그 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마음과 시간이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역시 시간의 지배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의 마음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연애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며,

 

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

 

무작정 마음가는대로 움직이기 보단 때론 한 발짝 물러선 거리에서 기다릴 필요도 있고,

 

두 발짝 다가가야 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타이밍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긋난 후에야 비로소 우리는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랑에 있어서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말이다.

 

 

3.연애는 전략이다.

 

사랑은 무조건 마음가는대로 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따져보면 당신은 늘 연애를 실패했을 것이다.

 

그 때서야 비로소 연애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 동안 차이기를 반복하면서 이제서야 깨달았던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상대방의 눈엔 최악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는 그 무서운 사실을 말이다.

 

사실 연애만큼 거미줄처럼 민감하게 감정이 얽혀있는 인간관계는 드물다.

 

아무런 전략 없이 연애를 하게 된다면 엉키고 엉켜서 나중엔 풀 수조차 없을 만큼 관계가 악화될 뿐이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방법이 필요하듯 연애 또한 마찬가지 였던 것이다.

 

 

4.남자와 여자는 달랐다.

 

이성에 대한 환상은 환상일 뿐이었다.

 

막상 겪어 보니 우리가 생각했던 남자와 여자는 무척이나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남자라고 해서 무조건 강했던 것은 아니었고,

 

기댈 수 있는 여자의 가슴을 원했고,

 

때론 여자보다 소심했고, 단순하고 유치했고,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릴 줄 알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여자라고 해서 무조건 현실적이었던 것은 아니었고,

 

남자 보다 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사랑 때문에 전부를 버릴 수 있었고, 말로는 큰 것을 원해도 작은 것 하나에 기뻐했었고,

 

사랑 때문에 용서를 할 줄 알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그들을 겪어 가면서 남자와 여자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성숙할 수 있었던 것이다.

 

 

5.감정의 수집.

 

사랑, 행복, 열정, 질투, , 집착, 상실, 추억, 배신, 신뢰, 희생,

 

두려움, 용기, 후회, 권태, 공허, 기다림, 이별, 증오, 용서 등과 같은 감정을

 

우리는 연애를 통해서 배워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연애를 하지 않았더라면 쉽게 느낄 수 없었던 이러한 감정들을 통해서 보다 자신에게 가까워 질 수 있었고,

 

진솔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러한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까지도 터득할 수 있었던 것이다.

 

 

6.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다. 

 

당신은 연애를 하면서 비로소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모습을 평가 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당신의 장, 단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단점은 고치고, 새로운 장점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당신은 연애를 하지 못했더라면 느낄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 전과 다른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원활한 대인관계의 방법까지도 덤으로 터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까지도 말이다.

 

시행착오의 경험만큼 값진 경험은 없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없다면 당신의 연애 또한 낙관할 순 없다.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 자신을 위하여 고칠 점이 많다면 이 또한 생이 지루하지 않을 즐거움이다.

 

나 역시 그랬다. 원래부터 연애를 잘했던 것이 아니라 이러한 즐거움을 하나 둘 느끼면서

 

비로소 연애를 잘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이번 만큼은 꼭 연애를 성공하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당신이 파이팅 하길 기원해 본다.

 

 

 

"경각심을 가지고 자신을 일깨울 줄 아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연애다. 아무런 노력 없이 사랑을 구걸하지 마라. 사랑은 자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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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아줌마가 남편에게 전화했다.

 

남편: 무슨 일이야?

아줌마; 여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남편: 시간없으니깐.... 좋은 소식만 빨리 말해봐!

.

.

.

아줌마: 있잖아....자동차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했어...

.............................

긍정과 부정은 떼어놀 수 없는 쌍둥이 형제입니다.

그리고 둘 중에 무엇을 선택을 할 지는 늘... 인간의 몫입니다.

 

사고가 나서 자동차가 작살이 난 불행으로 볼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백이 작동해 목숨을 건진 행운으로 볼 수 있습니다.

 

2."신문을 보니까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간다고 하는 기사가 있었어요.

문득 단풍은 사실 나무로서는 일종의 죽음인데

사람들은 그걸 아름답다고 구경하러 가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생각했죠.

이왕 죽을 김에, 단풍처럼 아름답게 죽자고,

사람들이 보고 참 아름답다, 감탄하게 하자고."


공지영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3.광장에는 늦가을이 가득 차 있었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무수히 이파리들이 떨어져 내렸다.

어떤 시인이었던가,

바람이 불지 않아도 낙엽이 떨어지는 건,

지구 한끝에서 누군가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지영




4.가을이 오면

가을 여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가을 남자는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원한다...

가을여자는

홀로 떠난 여행길에서'여자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옥죄는 결박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깊숙이 숨겠노라 다짐하지만

그건 늘 꿈꾸는 일상의 희망사항일 뿐

숨 죽였던 생명들이 소생하는 새벽이 오면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첫 차를 탄다

가을남자는

어느 후미진 골목 선술집에서

단풍 곱게 물든 어느해 가을

산기슭에 흘렸던 장미의 눈물을 기억하며

마음의 지도를 꺼내놓고 추억을 더듬어 가지만

가냘픈 신음소리만 귓가에 맴돌뿐

회상할수록 장미의 모습은 흐릿하게 멀어져간다

홀로 술 마시는 가을남자는 그래서 더 쓸쓸하다

가을여자가, 가을남자가,

가을이면 앓는 病...

가을에는 다 그럴까?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을색 유혹에 한번쯤은 못이기는 척 걷다 보면

잊고 있었던 먼먼 음성이 발밑으로 찾아와

한 걸음씩 디딜 때마다 그토록 설레게 했던

그리운 이의 목소리 되어

세월로 닫아놓았던 가슴이 문! 연다.

허전함이 기다리는 공원벤치는 보지 말자.

걷다 보면 바람 뒤에 살금 따라와 팔짱을 끼는 정겨움으로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구름 위를 걷듯 그렇게 황홀했던 순간이 되어

파란 하늘에 그려진 가슴은 행복하다.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가끔씩 눈을 감고 걸으면 억새들이 부르는 손짓과

가을 색에 자지러지는 새들의 날갯짓에

더 가까이 그리운 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


오광수





5.역설
1 어떤 주의주장반대되는 이론이나 .
2 <논리>일반적으로는 모순야기하지 아니하나 특정한 경우논리적 모순일으키는 논증. 모순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에 중요한 진리함축되어 있는 으로 간주한다. ≒역변(패러독스.


6.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다.

 

-탈무드-


7.

 

천개의 얼굴을 가져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어야만 해.

항상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해.

화를 내서는 안돼.

꼭 이래야만 해, 이렇게 해야만해......

 

정말 그렇습니까?

저는 그렇게 여기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천개의 얼굴>을 가지라고요.

 

천개의 얼굴을 가지십시오!

 

웃을 땐 마음껏 웃을 줄 알아야 합니다!

울고싶을 땐 마음껏 울 줄 알아야 합니다!

살다보면 필요에 따라 적당히 단호한 얼굴을 하고 화를 낼 줄도 알아야 합니다.

또 때로는 나이와 지위를 떠나 아양도 떨고, 애교도 부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적당히 얼굴을 바꿀 줄 알아야 합니다.

어느 하나의 얼굴에만 빠질 때, 바로 그것이 진짜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웃기만 하다보면 남에게 비위만 맞추고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이 되어 속이 썩어가고,

울기만 하다보면 우울이 습관이 되어 우울증의 덫에 걸리고,

늘상 투덜거리고 화만 내다보면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받게 됩니다.

 

시간을 내어 자신을 충실히 관찰하고 내면을 들여다보세요.

스스로 어떤 얼굴을 가장 크게 가지고 있는지,

꼭 이래야만 한다든지 하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찾아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훨씬 더 다양한 감정, 다양한 체험으로 자신을 던져보세요.

때로는 연기를 하듯이 살고, 또 자신의 감정에 충실히 살다보면

점점 더 삶은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져서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천개의 얼굴을 가질 수 있다면 말입니다.

 

 

2008. 11. 12.

 

8.

만일

 

만일 네가 모든 걸 잃었고 모두가 너를 비난할 때
너 자신이 머리를 똑바로 쳐들 수 있다면,


만일 모든 사람이 너를 의심할 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기다릴 수 있고
또한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너무 선한 체하지 않고
너무 지혜로운 말들을 늘어놓지 않을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꿈을 갖더라도
그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또한 네가 어떤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인생의 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나더라도
그 두 가지를 똑같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네가 만일 진실이 왜곡되어 바보들이 너를 욕하더라도
너 자신은 그것을 참을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너의 전생애를 받친 일이 무너지더라도
몸을 굽히고서 그걸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한번쯤은 네가 쌓아 올린 모든 걸 걸고
내기를 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네가 잃은 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고
다 잃은 뒤에도 변함없이
네 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널 위해 일할 수 있다면,


설령 너에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다 해도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

 

만일 군중과 이야기하면서도 너 자신의 덕을 지킬 수 있고
왕과 함께 걸으면서도 상식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적이든 친구든 너를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모두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되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네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1분간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60초로 대신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세상은 너의 것이며
너는 비로소
한 사람의 어른이 되는 것이다.

                   

-루디야드 키플링-

 

 

"어른은 어린 아이와 사귈 수 없다."


9.

과거에는 여자들에게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하면 그 사람 어떤 사람인데? 부터 먼저 물어 보았으나

 

요즘은 그 사람 스타일은 괜찮아?부터 먼저 물어보게 된다.

 

그만큼 스타일이 연애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스타일 가꾸기에 노력하지 않고,

 

전혀 먹히지도 않는 작업의 기술에만 관심을 집중하게 된다.

또한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섹스라는 행위에 빼앗겨 버리고 만다.

 

계단식 마음의 진도 계단식 스킨십 진도 이것만큼은 아직까지 지켜야 할 고전적인 작업 기술 인 것이다.

 

10.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합리화 시키며 만나자 마자 곧 바로 사귈 것을 강요했던 것은 아닌가? 단지 순간적인 감정에 충실했을 뿐이다. 순간적인 감정은 말 그대로 순간적이어서 장기간 지속되기 힘들다.

 

.당신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언제나 농담만 늘어 놓는 것은 아닌가? 당신에게 진지한 마음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태도로 일관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술을 잘 마시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술집에 데려가서 술을 권하며 당신을 취하게 만들려는 것은 아닌가? 술의 힘을 빌어 섹스를 유도하기 위한 전형적인 남자들의 수법이다.

 

.연인 사이가 되자마자 섹스를 미화시키며 강요하는 것은 아닌가? 오직 육체 탐닉만이 목적인 사람에게서 진실한 사랑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렇지만 착하게 보인다고?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 더 많다. 그리고 진지할수록 상대방을 어렵게 느끼기 때문에 섣불리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지 못한다. 진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남을 때 한번씩 전화해서 요즘의 근황을 물어보거나 의미 없는 잡담만 늘어 놓는 것은 아닌가? 단지 심심해서 당신에게 연락을 했을 뿐이다.

 

.당신이 돈을 쓰는 일에 대하여 무관심 하거나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면 당신에게 진지한 마음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름, 나이, 직업, 거주지 등과 같은 자신의 신상과 관련된 정보를 속이고 당신에게 접근했다면 그는 바람둥이일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당신에게 진지한 마음이 없이 접근했을 가망성이 크다.

 

.만약 당신의 의사나 제안을 절대적으로 무시하고 나는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니 고칠 생각은 추호도 하지마!라고 단언하게 된다면 당신에게 애정이 없다고 보면 된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누구나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하고 싶은 희망을 가지게 된다.

 

.너무 뻔뻔하고, 당당하며, 고집스러운 사람은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그러한 사람이 되길 마련이다. 상대방을 진지하게 생각할수록 더더욱 조심스러워 지는 법이다.

 

.문자는 보내는데 전화가 없는 경우엔 아직 당신과의 사이가 껄끄럽게 느껴지고, 전화할 용기가 없어서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니 그럴 경우엔 마냥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전화를 걸어보도록 하자.

 

.그가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부자일 것이란 착각을 해선 안 된다.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처지와 상관없이 카드를 긁고, 꽤 있어 보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남자들이 많다.

 

.당신에게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악습까지도 그냥 웃어 넘기는 상대방이라면, 당신이 늦게까지 다른 이성과 함께 있다는 사실에 전혀 질투를 느끼지 않는 상대방이라면 당신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면 정확하다.

 

 

 

"시작부터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지독한 상처와 이별뿐이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결국 당신만 힘들어질 뿐이다. 더 늦기 전에 당신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요구된다. "

 

 

 

 

 




최규상의 유머편지 , solomoon.com, naver,  전용석 아주 특별하 성공, 쿨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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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써주세요. ;) 자신의 지식이 될것입니다


1.요즘 뜨는 건배구호~!!

①구구·팔팔(9988) 이삼사(234)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 이틀만 아프고 3일째 죽는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더라도 건강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살아가자는 의미로 사용.

“구구팔팔” “이삼사”

②나이야 가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처럼 나이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자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건배사.

“나이야” “가라”

③개·나·리

‘계(개)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Relax & Refresh 하자’는 뜻으로 권위와 위엄을 벗고 위아래가 모두 하나가 되어 편하게 즐기며 기분을 전환하자는 ‘회식용’ 건배사.

“개나리” “개나리”

④나·가·자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란 뜻으로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사용.

“나가자” “나가자”

⑤당·나·귀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란 뜻으로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한 건배사.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당나귀”

⑥진·달·래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란 뜻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강조할 때 쓸 수 있는 건배사.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진달래”

⑦마음 도둑

‘고객의 마음을 훔치자’는 의미로 쓰며, 고객이 갈망하는 욕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때 유용한 건배사.

“마음을” “훔치자”

⑧개나발: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⑨사우나:사랑과 우정을 나눔세

⑩초가집:초지일관/가자/집으로(2차없음)골프 최강자\

2.

새는 궁하면 아무 것이나 쪼아 먹게 되며 짐승은 궁하면 사람을 해치게 되며 사람이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공자-

 3.

어떤 사람이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사고 후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요.

“사고 전에 나는 만가지 일을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9,000가지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즐기며 살아갈 것이다!”

 

삶이란 참으로 상대적인 것입니다.

6개월 뒤 죽을 것이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에게 있어서 하루 하루는 너무나 값진 날들일 것입니다.

6개월 뒤 죽을지도 모르는 시한부 인생이되 아직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에게 있어서의 하루 하루는

너무나 지루한 나날들일지 모릅니다.

 

4.

Close to You Yukie Nishimura

5.

[연애 초보자가 배우는 신데렐라 전략]

 

1.신데렐라도 마법사 할머니의 코디가 없었다면 결코 왕자의 눈에 띌 수 없었다.

 

첫 만남에서 남자는 외모 7: 마음 3으로 여자를 판단하게 된다.

 

외모에서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면다음 만남을 기약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먼저 가꾸어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들만의 마법사 할머니가 의외로 많이 존재하고 있다.

 

패션 잡지, 옷 잘입는 친구들, 스타일 지침서 등.이런 것들을 적극 활용해서

 

'얼굴은 별로지만 스타일은 좋아.',

 

'얼굴은 잘 모르겠는데, 몸매는 최고야.',

 

'그래도 매력있는 이미지야.'라는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남자의 레이더 망은 의외로 단순하게 돌아간다.

 

[얼굴-몸매-스타일-자신이 선호하는 특정 부위-성격. 이런 순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호감있는 외모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부터 노력해야 한다.

 

특히 일회성 만남, 미팅, 소개팅에서는 더욱 그렇다.

 

의무적으로 자주 볼 수 있는 사이라면 내면의 매력을 어필 할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임펙트가 약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2.신데렐라는 혼자서라도 무도회장에 갈만큼의 용기를 가지고 있었다.

 

'여자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버려야 한다. 어디까지나 연애의 기회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이성을 소개받는 범위는 지극히제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껏해야 회사 동료나 친구들에 의해서이니까.

 

막연히 운명을 기대하다가는 아까운 세월만 허비할 뿐이다.

 

좀 더 자신의 생활 반경을 넓혀 보도록 하자.

 

학원을 다녀보는 것도 좋고,

 

동호회에 가입해 보는 것도 좋다.

 

'학교-집', '회사-집'만 아니면 된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먼저 접근해 보도록 하자.

 

먼저 말을 걸기 힘들다면 쪽지를 건네보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어차피 관심이 있어서 접근했을 뿐이기 때문에 먼저 접근했다고해서 쫓아다닐 필요는 없다.

 

만약 신데렐라가 혼자서 무도회장에 갈 수 없었다면 왕자와 만날 수 없었을 것이 분명하다.

 

기회는 내가 만들어 주는것도, 친구가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다.

 

바로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나갈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3.신데렐라는 밤 12시가 되기 전에 유리 구두 한짝을 벗어 두고 나오는 전략을 사용했다.

 

연애도 전략이 필요하다.

 

만약 신데렐라가 밤 12시가 되기 전까지 나오지 않았다면 왕자의 아쉬움도, 갈망도 그만큼 줄어 들었을지도 모른다.

 

마법사 할머니 또한 신데렐라에게 있어서 연애 컨설턴트다. 12시 까지는 시간을 허용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치밀한 전략이었다.

 

대개 여자는 무조건 튕겨야 하지만 정도의 시간을 허락해야 아쉬움을 심어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니들에게 전수 받았던여자는 무조건 튕겨야 한다는

 

잘못된 전략은 버려야 한다.

 

덧붙여 몇 가지 전략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자.

 

1.먼저 전화를 걸지는 않아도 전화를 잘 받아주자.

 

2.문자 메시지를 씹지 말고, 단어 수를 짧게해서 답장을 보내주자.

 

3.첫 만남에서 이 세 가지만 잘 지켜도 된다. 잘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웃어주는 것.

 

4.서로의 경제력을 모를수록 더치 페이가 지켜져야 한다. 돈에 대한 부담이 만남에대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5.한 가지 스타일을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 스타일을 보여주도록 하자. 그 속에 그의 이상형의 모습이 숨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6.데이트를 거절하지 말고, 만나서 일찍 헤어져라.

 

7.그 사람이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어떻게하면 나를 좋아할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8.남자를 춤추게 만드는 것들은 비교적 단순하다. 칭찬, 자신감 심어주기, 감탄하기, 맞장구 치기, 부끄러워하기.

 

9.'내가 과연 저 사람과 사귈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버려야 한다. 누구나 자신보다 특별한 사람과의 사랑을 꿈꾼다. 좀 더 자신감있게 다가가보도록 하자.

 

10.연애 성공=진심(방법+용기)+자기계발이다. 방법, 용기, 자기계발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진심이 없다면 소용없다.

 

일단 앞서 배운 신데렐라 전략만큼이라도 꼭 지켜나가시길.

 

그렇게 하나 둘 지켜나가다보면 의외의 대우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물론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때는 솔로가 아니겠지.

 

그럼 화이팅 하시길.

 

화이팅!!!

 6.

개 눈에는 개가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

 

소 눈에는 소가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

 

물고기 눈에는 물고기가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

 

아직도 이 사실을 몰라서

 

자기 자신을 그토록 괴롭힌다면

 

이 어찌 애통하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있단 말인가!

 

 

"오히려 다행이다."

 7.

시간이 나면,

 

줄자를 구입해서

 

자신의 실측 사이즈를 한번 재어 보도록하자.

 

그렇게 체크한 실측 사이즈를 바탕으로 인터넷에서 옷을 구매하면

 

반품, 환불 횟수가 줄어들게 될 뿐만 아니라 옷 맵시를 살릴 수 있다.

 

적어도 

 

반품, 환불하기가 귀찮아서

 

남에게 그냥 줘버리거나

 

마실 나갈 때나 입는 옷으로 둔갑하지는 않을테니까.

 

 

 

 

"M사이즈라고 해서 모든 사이즈가 동일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같은 M 사이즈라도 다 다르다."

 

 

 8.침엽수, 활엽수

 

 

 

다음카페,쿨카.특별한 성공



1.약간 양심불량인 사오정.

 

한 박스에 5천원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다.

그런데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주었다.

 

그러자 사오정은 돈을 받고선 아저씨가 알기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었지
근데 ...
.

.
"귤을 놓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춥다, 추리닝 한 장만 입고 나온 것이다.

봄, 여름, 가을하고 계절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려서

겨울이 되었다고 하는 실감을 전혀 할 수 없다.

언제부터 일까, 계절에 대한 감각이 둔해져 버린 것은.

열두 살 때는 교실 창으로 몸을 내밀고

흩어지는 꽃잎을 손바닥으로 받으며

달콤한 봄이 영원히 계속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있었다
.


창이 있는 서점에서 / 유미리



3.갑자기 아무것도 모를때가 있다.

문득 떠올라 펼쳐본 추억의 귀퉁이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사랑도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그리움도

내 주변의 소중한 인간관계도

하물며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믿어왔던 내 자신에게 조차.

이유없는 우울함을 끌어와 갑자기 아무말 없이 슬퍼질때가 있다.

적당히 내 자신을 위로하다가도

오히려 깊숙한 슬픔으로 다그칠때가 있다.

갑자기 아무것도 모를때가 있다.

그래서 갑자기 슬퍼질때가 있다.


내가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가 있다.


조수진 / 내 마음과 만나다



4.당신은 나에게 매우 고독하다고 말하셨고

그 말에 이어서 나는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은 진부하게 들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진심이었습니다.

나는 오래 전 부터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운 것이고

그것은 다르게 바꿀수 없는 것이고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댁에 찾아갔을 때 나는 얘기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그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 관해서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순진한 이기주의로 보더라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털어버리고 나면

우리는 보다 가난하고 보다 고독하게 되는 까닭입니다.

사람이 속을 털면 털수록

그 사람과 가까워진다고 믿는 것은 환상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데는

침묵속의 공감이라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루이제린저 / 生의 한가운데 中



5.침엽수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서있다.

나무들은 적당한 간격으로 서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그리움의 간격 인데

너무 붙어 있으면 싸우게 되고.

너무 떨어져 있으면 관계가 아예 없어진다.

나무들은 너무 가까이 있으면

뿌리에서는 양분과 수분의 쟁탈전이 일어나고.

줄기에서는 서로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키 경쟁을 한다.

하지만 너무 떨어져 있으면 서로 의지 할것이 없어

비바람에 쓰러지거나 제대로 크지못한다.


게으른 산행 中 에서



6.사랑은 섬세해서 귀여워해 줘야 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강건하지 않고 사랑은 단호하지 않다.

사랑은 가혹한 한 두 마디 말에도 부서지고

한 줌의 부주의한 행동에도 내팽개쳐지는 것이다.

사랑은 충직한 개가 결코 아니다.

사랑은 피그미 여우원숭이에 더 가깝다.

그래, 그게 정확히 사랑이라는 것이다.

공포 때문에 영원히 새빨갛게 뜬 눈을 지닌

신경 과민의 조그만 영장류.



가고일 / 앤드루 데이비드슨


7.오페라 '사랑의 묘약' 삽입곡 === 남몰래 흐르는 눈물


8. 우리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 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

-도스토예프스키-

9.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처럼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 자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 희망으로 둘 것인지 말입니다

 

- 작자 미상



10.

자기비하도 자신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자기비하를 통해서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동정과 연민을 구걸하는 것이다.

 

"저 같은 사람을 어떻게..."

 

사실 이런 말의 의도는 간단하게 해석된다.

 

"아닙니다. 당신이 어때서!"

 

바로 이런 대답을 기대해서다.

 

그러나 그런 대답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

 

생각하지 말아야 될 생각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 정말 별 볼일 없는 사람일까?'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사실 나는 자신감 있는 사람이 좋은데...'

 

생각은 망상을 불러 결국 그는 정말 별 볼일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망상의 폭풍우는 튼실하게 제조된 진실의 배까지 침몰 시킨다. 결코 섣불리 자신을 비하하지마라.

 

누구나 자신보다 특별한 사람과의 사랑을 꿈꾸기 때문이니까.

 

 

 

"환상도 엄연히 깨는 타이밍이 존재한다. "

11.

10초만 가까이서 가만히 쳐다보면 된다.

 

내 눈빛을...

 

물론 내 눈빛에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똑 바로 쳐다본다는 것이며

 

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만히 쳐다보는 것이 얼마나 떨리고 설레이는 것인지...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응시해 보지 못했던, 음미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진실이다."





































































 


1.짧은 눈물 쏟아낸 하늘 이내 파란 낯빛 돌아오고

세상을 환히 밝히는 붉은 잎새들 힘을 모두 풀어 제 몸을 익히고

한 줄기 햇살에도 떨어지는 잎

그러나 저 세찬 바람은 누가 보내는가

구름도 내려와 처연한 풍장風葬을 지켜본다

가을이 깊을수록, 가슴이 시릴수록 사람이 그립다.


사람이 그리운 날 중에서



2.오래도록 가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오지 않는 가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상상했습니다.

내 상상 속의 가을은,

세상에 태어나 그럭저럭 꽤 오래 살아온,

그러나 어딘지 소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남자.

가끔 미소를 지으며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조금 쓸쓸해보이지만 따뜻함을 감추고 있는,

휘파람 같은 목소리를 가진, 쌉쌀한 맛의 입술을 가진,

비오는 밤의 하늘 색깔과 같은 눈동자를 가진 그런 남자.

그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을 서성이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가끔 방심하기도 하고 그 사이에 내게 들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퉁이를 돌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뛰어가보면 어느새 사라져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혼자 깊은 밤 속에서 그를 생각할 때면

포기하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속삭입니다.

스르르, 소리도 없이 어느새 곁에 와 있는 가을.

그러나 그는 여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내 주위를 서성이다 불현듯 증발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심장을 찌르고 위무하기를 반복하다가

어느 날 문득 나를 떠날, 가을.

나를 향해 다가온 줄 알았더니

한두 마디 이야기만 나누고 그대로 스쳐가버리던 해마다의 가을.

그러나 오늘 문득 가을과 내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가

서로를 향해 다가갔다가 헤어지는 게 아니라

어쩌면 처음부터 나란히 걷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내 손을 잡고 걸어온 여름이

자, 이제 가을과 동행하세요, 하고

그의 손에 나를 넘겨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세상의 모든 것은 잊다가 없어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쉽게 정을 주지 않는 건 이별의 무게가 무거울까 봐.

하지만 그렇지 않을지도 몰라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없듯, 영원히 사라지는 것도 없을지 몰라요.

이 가을, 가을과 나란히 걷는 일,

세상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사랑을 하는 일,

나는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나란히 걷기 / PAPER 황경신



 

3.자기 자신을 변화시킬수 있는 능력을 과소평가 하지 말고

타인을 변화시킬수 있는 능력을 과대평가 마라

 

-잭슨 브라운-


4.

이 세상에 무엇하러 왔는가?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의미나 인생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가장 근원적인 이 질문 앞에서 나는 인생의 목적이란
선한 마음을 쌓는 것, 혹은 영혼을 닦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살아가는 동안 욕망 때문에 방황하고 흔들리는 것이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성이다.

그냥 내버려 두면 우리는 재산이나 지위, 그리고 명예를 끝없이 채우려 하고, 쾌락으로만 빠져들 존재들이다.

물론 살아있는 한 입는 것과 먹을 것이 모자라서는 안 되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돈도 필요할 것이다.

입신양명믈 바라는 마음 역시 살아가는 힘이 될 테니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현세에 한정된 것이며, 아무리 많이 가졌다고 해도 어느 것 하나 저 세상으로 가져갈 수는 없다.

이 세상의 일은 이 세상에서 끝내야 한다.

그중에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영혼'이 아닐까?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지위나 명예는 물론, 현세에서 얻은 재산은 모두 버리고

영혼만을 가지고 새로운 여행을 떠나야 한다.

' 이 세상에 무엇하러 왔는가?' 이 질문에 나는 망설임 없이
'태어났을 때 보다 더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 다시 말해서

조금이라도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을 가지고 죽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여러 가지 고난과 즐거움 속에서 불행과 행복의 파도에 휩쓸리면서

마지막 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끈기 있게 열심히 속세를 살아갈 것이다.

그 과정 자체를 수련으로 생각하고, 이를 위한 도구로서 자기 자신의 인간성을 높이고 정신을 수양할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가졌던 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영혼을 가지고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으로 이보다 더 숭고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것이라고 믿으며 날마다 성실하게 살아가라.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과 가치는 바로 이 성실하고 착실한 구도적인 삶에 있다고 하겠다.

살다보면 힘든 일이 더 많기 마련이다.

때로는 왜 나에게만 이런 고통을 주느냐고 신에게 원망을 하고 싶을 때도 있으리라.

그러나 고통스러운 때일수록 그 고통은 영혼을 닦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고통이란 자신의 인간성을 단련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시련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제한된 인생을 정말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다.

 

현세는 마음을 쌓아가라고 주어진 기간이며,

영혼을 닦기 위한 수양의 장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의미와 인생의 가치는 마음을 쌓고 영혼을 연마하는 것에 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카르마 경영' 중에서


1.매너리즘 [mannerism]

예술 창작이나 발상면에서 독창성을 잃고 평범한 경향으로 흘러 표현수단의 고정과 상식성으로 인하여 예술의 신선미와 생기를 잃는 일.

2.양날의 검
양날의 검이란 말은 이럴때 사용합니다.
상대에게도 영향을 주지만 똑같이 나에게도 영향을 주는 경우 말입니다.


3.왜 꿈을 갖는 게 좋을까?

 

일상적인 대화에서 꿈과 목표는 그 경계가 애매해지기 쉬운데 엄밀하게 그 둘은 다른 개념이다.

 

먼저 목표라는 것은 매우 구체적이어야 하며, 달성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보통 달성까지의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동안 어떻게 목표에 도달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는 강한 압박이 있다.

그러므로 목표가 있으면 사람은 그것을 달성하는 데만 매달려 행동하기 쉽다.

이에 비해 꿈은 구체적일 필요가 없고, 어떻게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저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꿈이다.

 

그렇다면 왜 꿈을 갖는 게 좋을까?

 

일단 꿈은 힘을 솟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 꿈이 있으면 행동의 의미나 방향을 결정하기 쉽다.

목표는 정해진 기한까지 달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이 생기는 데 반해

꿈은 목적에 연연하지 않고 가치에 근거해 판단할 수 있게끔 우리를 인도해 준다.

그러므로 꿈을 가지고 일상을 지내다 보면

기회가 왔을 때 혼란스러워 하지 않고 최초의 한 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된다.

 

목표에는 기한이 있다고 하지만 그 기한이 지나치게 길면 목표라고 할 수 없다.

지금과 같은 시대라면 대개 6개월 정도가 최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꿈의 경우는 5년, 10년 또는 그 이상까지 달성 시기를 먼 미래에 두어도 상관없다.

 

꿈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꿈이 깨졌다면 그 꿈에서 졸업한 거라 생각하고 다음 꿈을 찾으면 된다.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사회와 현실을 보는 눈이 점점 커지고 결국엔 진정한 꿈에 접근할 수 있다.

 

 

- 다카하시 순스케, '천천히 그러나 탁월하게' 중에서


4.뭇가지 위에 올라가는 건 위험하다. 하지만 열매는 그 위에 다 있다.

 

- Rose Winn - 

5.

겨울에는 가급적이면 그리움을 간직하지 말아야 한다.

겨울에 간직하는 그리움은

잠시만 방치해 두어도 혈관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외수 - 장외인간 中



"왔어?"

이불 속에서 들려오는 유카의 목소리는 기운이 빠져 있었다.

"뭐라도 먹었어?" 내가 물었다.

"아무것도 안 먹었어." 농담처럼 유카가 대답했다.

"왜?" 나는 운동화를 벗고 방으로 들어가

이불 옆에서 발끝으로 유카의 어깨를 가볍게 흔들며 물었다.

"왜라니? 네가 돌아오길 기다렸지."

나중에야 유카가 그저 되는 대로 내뱉은 말일 뿐이라는 걸 알았지만,

부끄럽게도 당시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등줄기가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소름 끼쳤다는 게 아니다.

누군가 나를 기다렸다는 것에,

누군가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나를 기다렸다는 것에

등이 오싹해질 정도로 감동을 받았던 것이다.



여자는 두 번 떠난다 - 요시다 슈이치



그리움이란 참 무거운 것이다.

어느 한순간 가슴이 꽉 막혀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게 할 만큼.

어떤날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짐스럽다 여기게 할 만큼.

따지고 보면 , 그리움이란

멀리 있는 너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너를 찾는 일이다.

너를, 너와의 추억을

샅샅이 끄집어내 내 가슴을 찢는 일이다.

그리움이란 참 섬뜩한 것이다.



그리움, 그것만이 우리의 짧은 인생을 증명해 주는 증거다.

수많은 기억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든다.

기억 속의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풍경,

우리가 사랑한 사람들, 우리를 사랑한 사람들,

그것들이 우리에게 전부인 것이다.


우리는 그리운 것에 대해 이야기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만이 우리의 존재를 증명하는 단서니까.


도서실의 바다 - 온다 리쿠






"자기가 행복했던 시기는 그 당시에는 모르는 법입니다.

이렇게 과거를 돌아보고 처음으로

아아, 그때가 그랬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인생은 수많은 돌멩이를 주워 짊어지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루 헤어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계절이 지나간 뒤에 지친 손으로

바구니를 내려놓고 지금까지 주운 돌멩이를 살펴보면

그중에서 몇 개인가 작은 보석처럼 빛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에게는 그 몇 번의 계절,

그 저택에서 보낸 계절이 그 보석이었습니다."


민들레 공책 - 온다리쿠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For attractive lips,
친절한 말을 하라. Seak words of kindness.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For lovely eyes,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seek out the good in people.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For a slim figure,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For beautiful hair,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For poise,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People, even mor than things
낡은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have to be restored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renewed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revived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 받아야 한다.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Never throw out anybody.

기억하라. Remeber,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As you grow older,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One for helping yourselft,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Audrey Hepburn, 19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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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쉑쉑치킨 (사무실)
테크토닉

섹쉬하면서 즐겁다. 중독됨ㅎ

뉴라이트의 실체


 세간에 건국절과 광복절 이야기가 있다...

 딴나라당이 명칭개선에 나셨다고 한다...그 이유는...


 개천절...광복절...건국절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해 볼렵니다...


 개천절...기원전 2333년 10월 3일 단군은 나라를 열었다...하늘이 열린것이다...

 광복절...1945년 8월 15일..일제치하로부터 해방..이는 친일파로부터 해방 광복이었다..

 건국절...1948년 8월 15일..친일파의 부활..그 역사가 지금 MB에 의해 부활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개천절과 광복절만 존재합니다...

 48년...1948년 7월 17일...민주주의의 부활은 민주헌법을 제정한 제헌절만 존재한다...

 하지만 뉴라이트 아끼히로는 민주헌법을 부정하고 있다...

 건국절은 이승만정권하에 민족주의자인 임시정부 김구주석를 죽인 친일파들이 만든 소산이다...

 있어서도 안되고 존재할수도 없다...

 친일파 거두 이승만부터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박그네..아키히로..그외 딴나라 잔당들..

 그들은 친일파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백범 김구 주석을 죽인 민족의 원흉들이다...

 그들은 친일의 부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 건국절로 친일을 부활하려는 실체 뉴라이트를 고발합니다...

 그 건국일을 만들려는 뉴라이트 츠키야마 아키히로의 실체를 고발합니다...


 아래 자료는 쉼터 불교문화영상(cafe.daum.net/sunhong1952)에서 퍼왔습니다...


아래는 츠키야마 아끼히로의 일본생활 가족사진

     오른쪽 앉아서 여아를 안고 있는 사람이 아끼히로 리의 아버지



  보도와는 달리 아끼히로 리씨의 가족은 풍요롭게 살았던 것같습니다.


여러분 ,

이명박을 아직도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명박의 실체는 뉴라이트 세력과 분리해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 배후 세력 뉴라이트들이 밀고 자금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명박은 촛불따위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뉴라이트라고 가장한 일제의 하수인들은

교과서를 만들어 김구선생,

안중근 의사 등을 테러리스트라고 보는

일본 우익과 견해를 같이

합니다.



이들은 현행 국사교과서 마저

이아끼히로의 지원을 받아 개정하여

 일제시대를 찬양하는 방향으로

개정을 하고자 지금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교과서를 보고 배운 우리 아이들의 10년후의 모습입니다...

 




쇠고기 안전하다고 쇼를 벌이는

박한성 뉴라이트 상임대표



이번 18대 총선에서 도봉구에서

김근태씨를 누르고 당선된 뉴라이트 간부

신지호


그들은 우리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총장

임현조


 

대한민국,

이렇게 된 것은 결국

바로 썩은 역사를 청산하지 않은 탓입니다.

지금

안에서는

이렇게 매국노들이 나라를 절단내고

있고,


밖에서는

일제가 독도침탈하고 대한민국에 심어놓은

뉴라이트 같은 단체를 지원해,

다시 내부분열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 일원인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올리는데까지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이대로 가다간,

우리의 아들 딸 세대엔 나라 사라지고

정신적으로는 외래종자들만

우글거리게 생겼습니다!

 

이들의 정신지주는 바로 다음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중동이
바로 친일파 뉴라이트를 지원해 주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다음 동영상은

모두 뉴라이트 실체를 폭로한 것입니다.







video





video







 





뉴라이트_부활하는친일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떨려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치가

강력한 금연 의지 유발 사진, 폐암 남성 두 달만의 변화

2008년 9월 3일(수) 11:44 [팝뉴스]



최근 미국의 한 금연 운동 사이트에 올라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진들이다.

“왜 금연해야 하나"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브라이언 커티스. 위 사진은 33살이던 그가 1999년 3월 29일 아들 브라이언 주니어와 함께 촬영한 것이다.

60일 가량이 지난 후 촬영한 아래 사진에서 브라이언 커티스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1999년 6월 3일 병상에 누운 그의 곁에는 아내와 아들이 앉아 있으며, 폐암으로 고통 받던 브라이언 커티스는 두 달 전 촬영한 위 사진을 손에 쥐고 있다.

아내와 어린 아들과 늙은 어머니 등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를 남기고 떠난 브라이언 커티스의 장례식장은 비통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위 사진들은 ‘강력한 금연 의지를 자극하는 사진’으로 평가받으며 해외 인터넷 토픽으로 떠올랐다.

김경훈 기자

[J-Style] 테헤란로는 스타일 거리

2008년 9월 3일(수) 1:40 [중앙일보]


[중앙일보 강승민.김성룡]
‘옷이 나를 말하는 시대’다. 서울에서도 유행을 주도한다는 ‘강남’에 가면 정말 이런 시대의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에서도 한복판,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모여 있는 테헤란로에서는 옷만 봐도 어떤 직장에 다니는지 알 수 있다. 업무차 테헤란로를 자주 찾는다는 모바일 게임업체 대표 고평석(37)씨는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시간에 심심풀이로 지나는 사람들을 보면서 주변 건물의 회사를 추측해 가며 옷차림과 직업을 알아맞힐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와 함께 직업과 그에 따른 스타일을 분석했다. 과연 나는 지금 내게 맞는 스타일을 갖추고 있는지 자문해 보자.

① 국제적 감각 - 외국계 회사원
외국계 기업에선 국내 기업에 비해 외국인과 함께 일할 기회가 많다 보니 해외 유행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양복을 고를 때도 최신 스타일의 디자인, 색상과 소재 선택에 과감하다. 대개 자신의 원래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큰 양복을 선호하는 일반 기업의 직장인과 달리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몸에 꼭 맞는 양복을 고른다. 수트 재킷의 소매 끝 부분에 셔츠의 소맷부리가 더 길게 나와 있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다. 셔츠에 어울리는 타이 역시 이런 차림새에선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실크 소재의 타이가 가장 무난하지만 너무 단정하게 보인다면 신축성 있는 면 제품으로 니트와 비슷해 보이는 타이를 매는 것도 숨겨진 감각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남성 액세서리 중 가장 눈에 띄는 시계는 최상급 브랜드를 고르지만 요란한 것은 피한다. 오히려 시곗줄 하나라도 얼마나 고급스러운 가죽을 썼는지가 더 중요하다. 서류를 넣는 ‘브리프케이스’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 원칙이 적용된다. 브랜드 로고가 너무 눈에 띄는 것은 피한다. 광택이 너무 화려한 것도 좋지 않으며 무광이나 은은한 빛이 감도는 것이 적당하다. 유행이라고 해서 큼지막한 가방을 고르는 것도 전체적인 모양새엔 어울리지 않는다.

② 단정한 FM 신사 - 공사와 국내 대기업
가장 전형적인 한국의 남성 직장인 차림새다. 외국 기업보다는 보수적인 분위기라 옷차림이 튀지 않는 것이 철칙이다. 패션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점잖고 단정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몸에 딱 맞는 수입 브랜드의 양복보다는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국산 브랜드의 기성복이 대세다.

보통 회사 내 분위기에 따라 선호하는 브랜드가 따로 있을 정도다. 셔츠도 깃이 너무 넓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좁은 것도 아닌, 무난한 모양이 가장 잘 어울린다. 젊은 회사원의 경우 줄무늬 양복도 많이 입지만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대부분 무늬가 없는 짙은 색 양복을 입는다. 재킷도 단추 2개 짜리가 보통이다. 양복이 전체적으로 조금 헐렁해 보이고 매우 무난하므로 줄무늬 셔츠로 멋을 내 볼 수 있다.

③ 자유분방한 매력 - 연구원 또는 프리랜서
대부분의 시간을 연구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이들은 누구보다 편안한 차림을 추구한다. 차림새가 자유로운 만큼 사고도 유연하고, 그래야 업무 효율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편안함만 추구해선 곤란하다. 마음대로 입는 것이 자유복은 아니기 때문이다. 편하지만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어두운 색깔을 선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미건조하고 단조로워 보여서다. 요란한 무늬가 없는 소재를 택하고, 대신 색상은 밝고 화사한 것이 좋다. 이렇게 입으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적당히 격식도 갖춘 듯 보인다. 셔츠를 고를 때도 활동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시계를 선택할 때는 너무 두껍거나 무거운 것을 피한다. 활동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④ 발로 뛰는 감각 - 세일즈맨
‘옷차림도 전략’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직종이다. 누굴 만나도 자신 있는 첫인상과 한 번 거래를 트면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신뢰감을 주는 것이 필수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단정하게만 입어선 곤란하다. 계속해서 개발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사람이 트렌드에 뒤지는 인상을 줘선 안 되기 때문이다. 포인트는 고객에게 안정감을 주면서도 감각도 뒤떨어져 보이지 않는 차림새다. 양복을 고르더라도 한 벌로 된 싱글보다는 상의와 하의가 다른 소재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명함을 교환할 일이 많고 외부에서 서류 작성할 기회도 많은 편이어서 명함지갑이나 펜도 전략의 일부분임을 생각해야 한다. 재킷 안주머니에서 꺼낸 명함지갑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에게 ‘나와 거래해도 된다’는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첫인상을 결정짓는 헤어스타일도 세일즈맨의 차림새엔 중요한 요소다. 유행을 따르되 너무 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글=강승민 기자, 사진=김성룡 기자
◆도움말 주신 분=스타일리스트 김명희 이사(시소컴) ◆촬영협조=김보헌(DCM·모델), 이주아(스타일리스트), 이순철·수경(순수·헤어&메이크업), 란스미어·쌤소나이트·장광효 카루소·스카겐·매트릭스·크로캣존스 by 러브로스트·엘르 옴므·타임 옴므·던힐 ·D&G(의상 및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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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능~

작성: 드록바
감수: 박지인




1. 처가집 형제가 불량한 여자
처가집 형제 중에 무개념에 사고뭉치 한마리 있으면, 그걸 결혼 후에 내가 다 쫓아다니면서 뒷감당을 해야 한다. 결혼생활을 망치는 주범들 중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하는 요소중의 하나가 바로 처가집 형제들이다. 특히 아들 혼자 있는 남동생(나에게는 처남) 그놈을 조심해야 한다. 걔가 사고를 치면 그걸 내가 다 메꿔야 한다. 그냥 신경 안쓰면 그만이라고? 와이프(그놈의 누나)가 그렇게 놔두질 않는걸.


결혼하기 전에 형제들을 잘 살펴라. 다들 건전하고 정신이 제대로 박힌 놈들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좀 맛탱이가 갔다 싶은 형제가 있으면 결혼을 재고하라.


2. 지병이 있는 여자
하늘하늘 가늘고 청순하고 가련한 여자... 매력적으로 보이는가? 그녀의 슬림한 몸매 뒤에는 평생 그녀를 따라다니는 지병이 있을지도 모른다. 더 큰 문제는, 여자들은 연애기간에는 웬만해선 자기 남자에게 이 사실을 숨긴다는 점이다. 이거야말로 제대로 피박쓰는 지름길이다.


약값, 병원비는 생각 외로 돈이 많이든다. 심한 경우 수입의 50% 이상을 잡아먹는 경우도 흔하다. 이 경우 경제적 파탄은 물론이고 가정불화도 불을 보듯 뻔해진다. 여편네가 집구석을 챙기진 못하고 허구한날 병원에 누워있고 약먹고 다니는데 무슨 사랑이 꽃필 여지가 있겠는가?


외모가 좀 딸리더라도 튼튼한 여자와 결혼해라.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3. 처가집을 비정상적으로 챙기는 여자
"효녀심청"은 최악의 결혼상대이다. 자나깨나 친정부모님 생각, 자나깨나 친정형제들 생각... 여기에 책임감 만땅의 장녀라면, 당신의 고생길은 안봐도 훤한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처가집 시다바리"로 전락한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 여자들이 시댁에는 잘 할까? 천만의 말씀! 그런 여자들의 머릿속은 100% 처가집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시댁은 뒤집어 엎어져도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연애기간에 잘 봐라. 좀 비정상적이다 싶을 정도로 자기집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오바다 싶을 정도로 효성이 지극한 여자는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라.


4. 공동재산 개념이 없는 여자
이건 딱 하나만 보면 안다. ".... 사줘"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하는지 보면 된다. ".... 사줘"라는 말을 한다는 것은, 지금 남친의 돈을 내 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정말 경제관념이 철저한 여자는 자기 남친의 돈도 자기 돈으로 생각하고, 꼼꼼히 아끼려 한다. 오히려 자기 남친이 돈을 쓰면 그걸 옆에서 뭐라하는 여자가 정말 좋은 여자다. "공동재산"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재되었다는 증거이다.


연애 시절에 자기 남친의 돈을 남의 돈인 양 생각하는 여자는, 결혼하고 나서도 남편의 돈을 남의 돈인 양 생각하고 함부로 써댄다. 그리고 나서 집이 가난해지면 도리어 남편한테 징징댄다. 남편돈이 남의 돈이니만큼, 이혼할때도 악착같이 재산 분할받으려고 온갖 추접한 짓을 다 한다.


연애할 때 잘 봐둬라. "공동재산"이라는 개념이 박혀있는지, 아니면 남친 돈을 "남의 돈"으로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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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 권하는 칵테일

흔히 칵테일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술들은 진, 보드카, 럼, 위스키 등인데,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우선 가볍게 진과 토닉 워터, 레몬을 섞은 '진 토닉(Gin&Tonic)', 보드카와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를 섞은 '블랙 러시안(Black Russian)', 럼과 라임 주스, 콜라를
섞은 '쿠바 리브레(Cuba Libre)'를 권해드릴께요.
모두 맛이 확실하고 각 술들의 특징적인 면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좋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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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

누구나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라면 특별히 튀거나 개성적인 맛이라기보다는
신맛과 단맛이 조화되고 마시기 쉬운 칵테일이겠네요. 메론 리큐르인 미도리를 이용한
'미도리 사워(Midori Sour)'와 미도리와 바나나 리큐르 등으로 만든 '준 벅(June Bug)',
그리고 코코넛 향이 물씬 풍기는 '피나 콜라다(Pina Colada)' 또는 '시시(치치, Chi Chi)'
를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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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중인 남녀에게 추천하는 칵테일

한창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데이트 중인 커플에게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칵테일이
좋습니다. 블랙 러시안의 약간 강한 맛을 부드럽게 크림과 우유로 감싼 '화이트 러시안(White Russian)'이나 귀여운 이름의 '핑크 레이디(Pink Lady)', 그리고 보드카에
오렌지 쥬스를 섞은 '스크류 드라이버(Screw Driver)'와 이 스크류 드라이버에 바닐라향 허브 리큐르인 갈리아노(Galliano)를 소량 띄운 '하비 월뱅어(Harvey Wallbanger)'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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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쿨~하게 마시기 좋은 칵테일

남자들만의 쿨~한 테이블에 어울리는 한 잔이라면 숏 드링크 종류의 칵테일이 좋겠군
요. 바에서 칵테일 잔을 들고 있는 남자의 모습은 꽤 세련되어 보이죠.
이런 멋에 어울리는 칵테일은 약간 무겁거나 맛이 강한 종류의 것이 어울리는데,
위스키를 이용한 무거운 것으로 '맨해튼(Manhattan)'과 '롭 로이(Rob Roy)', 라임의
신 맛을 강조한 '카미카제(Kamikaze)'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쓴 맛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하드보일드 칵테일의 대명사, '마티니(Martini)'를 한 잔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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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수다떨때 마시기 좋은 칵테일

친구들과 모여 술이 들어가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에
몰두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술을 마시는 속도도 줄어들어 천천히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양이 많은 롱 드링크 종류를 권합니다.
홍차가 쓰이지 않았음에도 홍차 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와 복숭아와 크랜베리의 맛이 새콤한 '피치 크러쉬(Peach Crush)',
파인애플과 라임향의 '블루 하와이(Blue Hawaii)' 등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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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마시기 좋은 칵테일

부모님과 함께 즐길만한 칵테일이라면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많이 달지
않은. 알코올 도수 역시 높지 않고 부담없는 칵테일이 좋겠죠.
데킬라에 오렌지 주스를 섞고 석류 시럽을 가라앉힌 '데킬라 선라이즈(Tequila Sunrise)', 달콤한 복숭아 리큐르에 오렌지 주스, 때로는 탄산을 첨가한 '퍼지
네이블(Fuzzy Navel)
', 코코넛 럼인 말리부(Malibu)와 오렌지를 섞은 '말리부
오렌지(Malibu Orange)
', 그리고 진과 체리 브랜디의 향과 맛이 은은한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퍼지 네이블' 은 저희 어머니가 꽤 좋아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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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에 갔을 때 마시기 좋은 칵테일

혼자 바를 찾는 사람이라면 꽤 술과 분위기를 즐기실 줄 아는 분이겠네요. 이럴 경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시는 것이 최고죠. 남성분이라면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
갓 파더(God Father)'와 '러스티 네일(Rusty Nail)'과 같은 중후한 칵테일이 어울리고, 여성분이라면 새빨간 색상과 새콤한 맛이 인상적인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 데킬라와
라임과 소금을 한 잔에 담은 '
마르가리타(Margarita)'를 권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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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 기분이 업~되는 칵테일

어딘가 몸이 피로하거나 기분 상하는 일는 우울한 날이라면 그 기분을 한 방에 날려
줄만한 독특하고 강렬한 맛의 칵테일이 좋을 것 같네요.
샷(Shot) 또는 슈터(Shooter) 계열의 칵테일을 추천합니다. 작은 잔에 강렬한 맛을 가진
술들을 차례로 쌓아 한 입에 털어넣는 칵테일들로, 대표적인 것으로 'B-52'와 “B-53”,
그리고 '블루 스카이(Blue Sky)' 등이 있습니다. 층층이 쌓인 강렬한 술들을 한 입에 쭉~ 털어넣으면 짜릿함이 온몸을 훑고, 침울함과 어두움이 확~ 날아가는 기분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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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고 싶은 날, 한 잔이면 뻑~가는 칵테일

한 잔에 뻑간다고 할 만한 칵테일이라면 역시 맛과 도수가 강렬한 것이겠군요.
75.5도로 유명한 럼인 바카디 151(Bacardi 151)을 이용한 칵테일이 좋겠네요.
대표적인 것은 화이트 럼과 카시스(Cassis), 그리고 이 바카디 151을 섞는
'파우스트(Faust)'가 있습니다. 흔히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금새 취한다고 생각
하기 쉽지만, 40도짜리 위스키 한 잔을 마시는 경우와 4~5도 정도의 맥주 한 병을
마실 경우를 비교하면 몸으로 느끼는 취기는 맥주 쪽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맥주의 탄산 때문인데 위스키와 맥주를 섞는 '폭탄주'가 금방 취하는 것도 이와 유사하다 할 수 있죠.
취하고 싶다면 롱 드링크 타입의 탄산이 있는 칵테일이 최고예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알코올 도수 40도의 잭 다니엘(Jack Daniel)과 콜라를 섞는
“잭콕(Jack&Coke)”과 럼과 콜라를 섞는 '럼콕(Rum&Coke)'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정도로
안되겠다 싶은 분 이라면 럼콕을 주문하고 75.5도짜리 바카디 151을 사용해서 만들어달라고 하시면
한 잔만 마셔도 엄청난 취기가 몰려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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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내게로 넘어오게 하는 유혹의 칵테일

유혹이라… 이럴 경우에는 칵테일의 맛도 중요하지만 그에 담긴 이미지와 이름이
중요하겠네요. 유명한 것으로는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향이 느껴지는 'PS. I love you'
라는 칵테일이 있어요. 이름부터가 고백용으로 딱 적당한 느낌이죠? 칵테일의 이름
들을 살펴보면 대담한 이름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으로 '섹스 온 더 비치(Sex on the Beach)'와 '오르가즘(Orgasm)'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름이 야하고 선정적
일수록 칵테일의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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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칵테일

코코넛과 파인애플 향의 피나 콜라다에서 알코올을 뺀 “버진 콜라다(Virgin Colada)”와 생과일과 코코넛으로 만든 '골든 메달리스트(Golden Medalist)', 파인애플과 오렌지,
레몬과 석류 시럽을 이용한 '선샤인(Sunshine)'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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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은 칵테일

어려운 질문이로군요. 바의 메뉴판에 올라있는 칵테일들은 그 바에서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칵테일일텐데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은 칵테일이라면 “맛보다
형태나 분위기에 치중한”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표적인 것으로 슈터와는 달리 잔에 여러 가지 색색의 술을 쌓은 칵테일, 흔히
7가지 색의 술을 쌓아 만드는 '레인보우(Rainbow)'라 불리는 칵테일입니다.
이 레인보우는 잔에 색깔의 구분이 확실한 7개의 술을 순서대로 쌓은 것이라
형태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막상 마시자면 왠지 마시기가 아까운 느낌이
들고 맛 역시 술들이 제각각 섞여 들어와 통일성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야말로 “관상용” 칵테일이라 생각하는 한 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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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불문하고 NeoType님께서 가장 ‘강추’하시는 칵테일
강추하는 것이라면 좋아하는 것일텐데…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만드는
칵테일은 '마티니'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친구들에게 마티니를 추천하면
좋은 반응이 돌아오지 않더군요. ^^; 씁쓸하고 독한데다가 마티니에 들어가는 올리브도 좋아하지 않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바에 가면 항상 첫 잔으로 주문하는 것이 마티니인데, 모든 칵테일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마티니는 가게에 따라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마티니는 진과 드라이 베르뭇(Dry Vermouth) 두 가지만으로 만드는 칵테일인만큼 재료의 맛,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에 꽤 까다로운 칵테일중에 하나예요. 하지만
이런 까다로움과 만드는 사람의 개성이 전해지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마티니를 가장 좋아하죠. 그래서 추천합니다. ^^


 출처:http://blog.naaroo.com/122
콜레스톨을 낮추는 천연 열매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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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의 《창세기》에는 “비둘기가 저녁 때가 되어 돌아왔는데 부리에 금방 딴 올리브 이파리를 물고 있었다. 그제야 노아는 물이 줄었다는 것을 알았다”(8:11)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탕이 되어 올리브 잎이 평화와 안전의 상징으로 되어 있다.

‘꽃병 하이힐’... 꽃을 담은 신상 15cm 하이힐

기사입력 2008-08-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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